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눈 관리 실수 5가지

· 2월 17, 2017
눈을 비비면 잠시 편안해질 수도 있지만 이후 쓰라리거나 손에 묻은 오염물을 전달할 수도 있으니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눈은 아주 중요한 신체 장기이며 인류 발달에 있어서 필수적인 도구이므로 눈 관리 실수를 범하지 않아야만 한다.

눈이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장기는 아니고 시력이 완전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지만 대부분에게 앞을 보는 일은 태어날 때부터 너무 당연한 일이다.

앞을 완전히 못 보는 사람들이 그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노력하듯이 시력이 온전한 사람들은 심신을 비롯한 모든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눈을 평생 건강하게 관리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눈도 다른 신체 기관처럼 기능이 손상되고 다양한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많다.

눈을 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피하려면 눈 관리에 신경 쓰고 자칫 시력을 저하할 수 있는 눈 관리 실수를 피해야만 하는데 어떤 실수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눈 관리 실수 5가지

1.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기

눈 관리 선글라스

선글라스의 사용은 눈 건강을 보호하는 필수 습관이다.

선글라스는 태양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을 줄이는 간단한 장신구로 백내장, 각막 궤양, 망막 박리 등의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외선으로 인한 눈 손상은 눈에 생긴 문제가 몇 년씩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조기 발견이 어려우므로 미리 눈을 보호할 수 있게 질 좋은 렌즈를 낀 선글라스를 착용해야만 한다.

2. 렌즈를 끼고 자기

자면서 끼더라도 눈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렌즈도 있다.

하지만 렌즈 대부분은 각막에 필요한 산소 공급을 막기 때문에 수면 시 착용해서는 안 된다. 자칫하면 각막 부종이나 궤양을 발생하게 할 수도 있다.

평소 렌즈를 깨끗이 관리하지 않으면 렌즈에 생긴 미생물로 눈이 오염되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도 생길 수 있다.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렌즈도 시력을 손상할 수 있으니 빼고 자는 것이 좋다.

산소가 투과되는 렌즈를 착용하면서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소독해야 한다.

더 읽어보기: 시야가 왜 흐릿할까?

3. 눈 비비기

눈 관리 눈 비비기

눈 비비기는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나쁜 습관이다.

눈이 가려울 때 비비면 가려움이 완화하는 느낌을 주긴 하지만 이런 실수는 염증 및 다양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손은 해로운 세균에 오염되기 쉬우며 그 세균이 눈으로 고스란히 옮겨가서 증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4. 컴퓨터 화면 오래 보기

컴퓨터, 태블릿, 휴대 전화와 같은 전자기기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시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기기들을 가까이 보면 기기에서 나오는 빛에 과도하게 노출된 눈은 부담을 느낀다.

컴퓨터 화면 등을 몇 시간 동안 보는 일은 눈에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시야를 흐릿하게 하며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붉은 빛을 계속 보면 눈 조직이 변화하고 안과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런 눈 관리 실수를 피하려면 컴퓨터와 같은 기기들을 적당히 사용하고, 매일 눈 운동을 해야 한다.

5.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기

눈 관리 화장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습관은 피부 건강에도 나쁘지만 눈까지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화장품에 함유한 화학 성분은 피부에 변화를 일으키며, 여드름과 같은 피부 문제와 다래끼를 유발할 수 있다.

더 읽어보기: 화장을 깨끗하고 빠르게 지우는 7가지 팁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는 눈에 필요한 산소 공급을 방해하며, 염증과 다크서클이 생기게 할 수 있다.

눈꺼풀 안쪽은 눈물을 배출하는 마이봄샘이 위치하는 곳이므로, 여기에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이 글에서 언급한 눈 관리 실수들은 처음에는 별로 해로운 줄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눈 건강을 지키려면 피해야만 하는 사항들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눈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 Vallabh, N. A., Romano, V., & Willoughby, C. E. (2017). Mitochondrial dysfunction and oxidative stress in corneal disease. Mitochondrion. https://doi.org/10.1016/j.mito.2017.05.009
  • Gray, T. B., Cursons, R. T. M., Sherwan, J. F., & Rose, P. R. (1995). Acanthamoeba, bacterial, and fungal contamination of contact lens storage cases.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 https://doi.org/10.1136/bjo.79.6.601
  • Balci, M., Devrim, E., & Durak, I. (2007). Effects of mobile phones on oxidant/antioxidant balance in cornea and lens of rats. Current Eye Research. https://doi.org/10.1080/02713680601114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