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경고 사인

· 12월 21, 2016
물론 어떤 증상은 다른 질병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어떻게 구분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두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야 빨리 대응할 수 있고, 복막염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맹장은 튜브같이 생겼는데 넓이가 0.5 인치 정도, 길이는 4-6 인치 정도된다. 큰 창자의 시작 부분, 복부 아래 쪽에 위치해있다. 우하복부라고 부르는 부위에 위치해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이 장기는 쓸모 없는 장기로 여겨졌다.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밝혀지지 않았던 반면 염증이 생기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만 알려져있었다.

하지만 여러 연구에서 면역학적 기능을 한다고 밝혔다. 림프 시스템의 일부로 림프절과 어떤 혈관을 이어 림프를 몸 구석구석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맹장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대변 등으로 막혀 몸과 맞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아주 이례적이긴 하지만, 종양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맹장염의 경고 사인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걱정스럽다고 말한다.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고나서야 이런 상황을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라는 것을 기억해두자. 이 글에서는 제일 중요한 몇 가지 경고 사인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배꼽 주변의 통증

stomach-pain

맹장이 감염되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배꼽 주변이나 “위의 입” 으로 알려진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위통과 잘 구분되지 않는다.

하지만 맹장염으로 인한 통증은 계속 되기 때문에 그냥 복통과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기침을 하거나 살짝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맹장염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통증이 있는 부위를 2,3 번째 손가락으로 2분간 지긋히 눌러보면 된다. 맹장염이라면 악- 하고 비명이 나올 정도로 통증이 더 심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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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구부리고 걷는 것

맹장염이 급성으로 오면, 등을 구부리고 걷게 되거나 잘 움직일 수 없어진다. 똑바로 서서 걸으려고 하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 것이다.

맹장염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꾸 누워있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또 맹장염을 확인해보는 다른 방법은 뛰거나 기침을 할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지 확인해보는 것이다. 사실 의사들도 이 방법으로 진단을 한다.

열이 나는 것

fever

다른 건강 문제가 있을 때, 신체 면역 시스템은 열이 나게 해 반응을 한다. 맹장염의 경우에도 경고 사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정상 체온은 95° 에서 98.6ºF 이다. 체온이 올라가면서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맹장이 감염된 것일 수 있다.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가 나는 것

점점 감염되어 갈수록,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가 날 것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증상은 다른 문제로 인한 것, 위장 질환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대변에 변화가 생기는 것

대변을 볼 때 통증이 있나요? 변비나 설사 같은 것은 맹장염의 후기 증상이다. 소화관에 염증이 생겨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입맛이 떨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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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도 위에서 언급한 다른 증상과 마찬가지로 맹장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일반적으로 맹장염이 있는 사람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변화가 급작스럽게 생긴다. 이것은 위염 같은게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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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이런 증상을 그냥 무시하면 이 병이 더 진행되고, 당연히 더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

최악의 합병증은 장기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감염된 어떤 물질로 인해 복막염이 될 수 있다.

또 이로 인해 누공, 인체에 구멍이나 부스럼이 생기거나 감염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