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면 안 되는 질 가려움증의 5가지 원인

11월 29, 2019
질 부위가 가려운가? 이런 증상이 반복되는가? 산부인과에 가봐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면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 보자.

여성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질 가려움증을 경험한다. 그런데 질 가려움증이 생기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질 가려움증의 원인을 알아보자.

질 가려움증은 감염 및 부인과 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증상이다.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한다.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항상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합병증이 있는건 아닌지는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질 가려움증의 5가지 원인

1. 외음염 또는 외음부 자극

그냥 무시하면 안 되는 질 가려움증의 5가지 원인

외음염 또는 외음부 자극은 질 가려움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비누나 젤 사용으로 인해 해당 부위의 pH 상태가 변형되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이 부위 피부는 정말 민감하며, 외부 작용으로 인해 질을 보호하는 건강한 박테리아의 활동에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속옷이 축축하거나 운동 후에 땀을 많이 흘린 후 옷을 바로 갈아 입지 않아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사과식초와 따뜻한 물을 섞은 것으로 질 바깥 부분을 헹구면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자극제 사용을 중단하고, 자극제 대신 천연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더 읽어보기: 과도한 질 분비물을 해결하는 2가지 자연 치유법

2. 효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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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부위는 칸디다 알비칸스 같은 효모가 과증식하는 것에 취약하다. 질 부위에 서식하는 미생물은 질 식물군 변화로 인해 과도하게 증식 될 수 있다. 효모 감염은 사실 질 가려움증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효모 감염이 있으면 질 분비물이 많이 생기고, 소변을 볼 때 따가운 느낌이 들며 심한 악취가 난다.  효모 감염은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 영양 결핍과 관련이 있다. 

  •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늘리면 질 식물군의 pH 상태 조절에 도움이 된다.
  • 물에 티트리 에센셜 오일을 섞은 것으로 좌욕을 한다.

3. 피부병

그냥 무시하면 안 되는 질 가려움증의 5가지 원인

건선 및 습진 같은 피부 질환도 질 가려움증의 원인 일 수 있다. 피부 질환으로 인해 질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는 감염으로 인해 질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에 비해 흔하지는 않다. 하지만 피부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질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보통 피부 질환은 얼굴이나 두피 등의 신체 다른 부위와 관련 있으며, 피부가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며 자극되는 게 특징이다.

질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치료할 수 있다. 

  • 질의 건선을 줄이기 위해 순한 보습제를 바른다.
  • 의사의 조언을 구한 후 그의 감독 하에, 질 부위에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를 바른다.

4. 성병

그냥 무시하면 안 되는 질 가려움증의 5가지 원인

질 가려움증이 성병(STD) 때문인지 몰라서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성병 때문에 질 가려움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성병 때문에 질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는 정말 소수이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건강 검진을 받아 보는 게 좋다. 대부분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어떤 증상이 나타났다면 미루지 말고 병원에 가서 제대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 질 분비물이 과도하게 많이 생기거나 외음부에 자극이 생기거나 붉은 사마귀 같은게 생기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자.
  • 어떤 경우든 검사를 받아 빨리 발견할수록 더 좋다. 

더 읽어보기: 질 분비물 변화: 내 건강 상태의 척도

5. 제모 방법

그냥 무시하면 안 되는 질 가려움증의 5가지 원인

몸에 생긴 털을 제거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는 게 일반적이다. 제모도 질 가려움증이 생긴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 

제모 크림, 왁스나 이와 비슷한 제품은 꽤 자극적이다. 면도날로 면도를 해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비키니 라인에는 제모 크림을 사용 한다. 제모 크림이 비교적 저자극이며, 피부 자극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면도날은 재 사용 하지 않는다. 
  • 털을 제거하기 전에 피부에 수분을 먼저 공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