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팁

03 5월, 2021
오늘은 가장 흔한 피부 질환과 그런 문제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피부 자극과 막힘 그리고 염증은 붉은 기, 부기, 타는 듯한 느낌,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는 가장 눈에 띄는 기관이며 변화에 가장 민감한 기관 중 하나이기도 하다. 피부 질환은 대개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그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아주 성가시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가장 흔한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피부는 다양한 내부 및 외부 영향에 노출되기 때문에 인체의 기관 중 피부만큼 변화하는 기관은 없다. 따라서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요령에 대해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피부 질환이란?

피부는 신체를 덮고 보호하는 가장 큰 기관이다. 이 기관은 다음과 같은 일부 기능을 수행한다.

  • 체내에 체액을 유지해 탈수를 예방한다.
  •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보호한다.
  • 외부 세계를 인지하도록 도와준다. 즉, 더운지, 추운지, 습한지, 건조한지 느낄 수 있게 해준다.
  • 체온을 조절한다.
  •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 D를 생성한다.

피부 자극과 막힘, 그리고 염증은 붉은 기, 부기, 타는 듯한 느낌,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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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팁

예방은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때때로 통증이나 성가신 느낌은 피부 문제가 시작될 때 생기는 첫 번째 징후다. 이러한 징후는 피부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일반적인 피부 질환과 이 문제를 통제하는 방법에 관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피부 발진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팁

피부 발진은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생긴다. 만약 발진이 자주 생긴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다.

발진은 불그스름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통증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가렵다. 일부 발진의 경우에는 물집을 동반하고 피부가 까지는 증상을 포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다.

어쩌면 여드름이나 홍역 같은 발진을 경험할지도 모른다. 이 경우 발진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따라 이 문제를 통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발진 유발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기 전에 먼저 어떤 유형의 발진인지 진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발진이 너무 심하거나, 상태가 나아지지 않거나, 다른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 발진 치료는 보습제, 로션, 목욕, 염증을 줄이는 코르티손 크림,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를 포함한다.

햇빛 알레르기

햇빛 알레르기에는 다형성광선성발진(PLE), 일광두드러기(SU), 광선가려움발진,  포르피린증 등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일광욕할 때 얼굴, 목선, 팔에 두드러기나 여드름이 생겨 고생한다. 만약 이런 일이 생기면 상태가 더 악화하지 않도록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살펴보도록 하자.

  •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사이에는 햇빛 노출을 피하자.
  • 모자를 쓰자.
  • 알레르기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햇빛 노출을 피하자.
  • 감염된 부위를 가리자.
  • 햇빛 알레르기에 사용되는 특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자.

햇빛으로 인한 반점 또는 기미

햇빛으로 인한 반점 또는 기미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기미가 생긴다. 기미는 자외선 차단제를 적절히 바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자주 나타난다.

여름에는 햇빛 노출 때문에 색소 침착이 더 잘 일어난다. 이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은 다음과 같다.

  • 입술 윗부분, 뺨, 이마는 가장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 부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새로운 반점이 생기거나 기존의 반점이 퍼질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부위를 자극하면 안 된다.
  •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모자, 선글라스 등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또한, 그늘진 곳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 햇빛에 노출되기 약 20~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보호 효과를 높이기 위해 2시간마다 덧발라 주자.
  • 자극적인 화장품 사용을 피하자. 햇빛이 일부 성분을 활성화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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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이 피부 질환은 발에 영향을 주는 곰팡이 감염이다. 특히 발가락 사이 공간에 무좀이 생기는데, 이 질환을 예방하려면 다음의 팁을 따르는 것이 좋다.

  • 씻은 후에는 특히 발가락 사이를 잘 말려야 한다.
  • 매일 양말과 신발을 갈아 신자.
  • 장시간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있지 말자. 곰팡이의 침투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 공공 수영장이나 샤워실을 맨발로 걸어 다니지 말자.
  • 매일 발에 수분을 공급해 주자.
  • 감염되었다면 보통 며칠 동안 항진균 크림을 잘 발라주면 된다.
  • 자기 전에 발을 살균제에 담그자.

등에 생기는 반점 또는 전풍

등에 생기는 반점 또는 전풍

이 피부 질환은 곰팡이에 의해 유발되며 주로 등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

전풍은 덥고 습한 지역에 사는 만 15~30세 사이의 남성에게 주로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곰팡이 감염이다. 이 경우 가슴이나 팔다리에 짙은 갈색 또는 분홍색의 동그란 반점이 생긴다. 이 질환을 예방하려면 다음의 팁을 따르는 것이 좋다.

  • 땀, 피지, 고온은 곰팡이가 잘 자라는 최적의 조건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여름에는 꽉 끼는 옷이나 통기성이 나쁜 옷은 피하는 게 좋다.
  • 순한 클렌징 로션으로 과도한 피지와 땀을 닦아 내자.
  • 봄이나 여름에는 비누나 샴푸 형태의 국소 전풍 약을 사용하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1~2번 사용하는 게 좋다.
  • 항진균 크림을 사용하면 이 상태를 잘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내성이 강한 곰팡이의 경우에는 경구용 약물을 투여해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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