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의 주요 정신적 영향

실직은 스트레스, 불만족, 좌절감, 자신감 상실과 같이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실직의 주요 정신적 영향

마지막 업데이트: 21 12월, 2021

실직은 많은 사람이 살면서 겪는 상황이다. 무직 상태에서 구직 활동을 하거나, 여러 사정으로 다니던 회사를 나와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직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지금부터 실직의 주요 정신적 영향을 알아보자.

대부분 간과하지만, 실직을 하면 감당하기 힘든 변화가 찾아온다. 단순히 금전적으로 상황이 안 좋아질 뿐 아니라, 신체적으로나 사회적 측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서적 문제가 있다.

특히 부정적인 뜻이 담겨 있을 때는 변화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실직의 영향과 이 상황에 잘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실직의 정신적 영향

실직은 신체적 및 정신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상태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실직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삶에 대한 불만족

수입원인 직업은 대개 많은 사람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결국 자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일을 할 수 있으므로, 직업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가장 흔한 방법이다.

한편 실직을 하면 그 반대의 상황이 펼쳐진다. 즉, 삶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불완전하다고 생각하여 삶에 대한 불만족이 심해질 수 있다.

실직의 주요 정신적 영향

실직은 정서적 및 정신적 수준에서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다.

실직의 영향: 좌절감

실직 상태에서 가장 흔히 느끼는 감정은 불만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좌절감이다. 여러 차례 면접을 보러 갔지만 한 번도 합격 소식을 듣지 못하면 극심한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심해질 수 있으며, 결국 자신에게 맞지 않는 직업을 구하게 될 수 있다.

자신감 상실

특히 오랫동안 일을 구하지 못하면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몇 달이나 몇 년간 무직 상태로 있다 보면 편견을 갖게 되면서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일상의 변화

오랫동안 일을 하지 않을 때와 직장이 있을 때는 일상이 완전히 다르다. 결국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출근 전과 퇴근 후에 하는 일을 중심으로 하루가 돌아가므로, 일은 일상을 조직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일이 없으면 딱히 일과를 계획하지 않아, 삶의 체계가 사라질 수 있다.

고립 생활

오랫동안 무직 상태로 있다 보면 직장에서도 활동을 하지 않게 되므로, 마치 자기가 사회에서 중요하지 않은 존재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감정은 사회적 고립감, 당혹감, 우울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직의 영향: 스트레스

특히 가정을 책임져야 하거나 생활비를 내야 한다면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 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불면증, 과민 반응, 체중 증가 또는 감소, 우울증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난다.

건강상 문제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질병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감염병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이나 염증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실직했을 때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

무직은 일시적인 상황이므로, 시간을 질질 끌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새로 일을 구하기가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릴 수도 있다.

따라서 상황에 잘 대처하려면 능동적인 마음가짐이 필수적이다. 실직을 했을 때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살펴보자.

  • 상황을 합리적으로 바라보자. 이렇게 하면 자기가 처한 상황에 관해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해도 좋은지 생각해 보자. 현 상황에서 가장 나은 선택이 아닐 때도 있다. 그렇다면 다른 분야로 경력을 바꾸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하자. 구직 활동을 하지 않으면 절대 일을 구하지 못한다. 따라서 마치 업무를 하는 것처럼 구직 활동을 해야 한다.
  • 직무 능력을 키우자. 일을 찾는 동안 직무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관련 강의를 듣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워 두면 나중에 큰 장점이 될 것이다.
  • 불편한 감정까지도 모두 받아들이자. 물론 감정에 앞서 모든 일을 결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가까운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자. 친구와 가족의 응원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 감사한 마음을 느끼자. 이 습관은 감정을 더 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에 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다.
실직의 주요 정신적 영향

때로는 혼자서의 힘으로 실직에 대처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도움을 받아야 할 때

사람마다 경험하는 상황이 다르기에, 실직은 다소 주관적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기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직업에 관한 준비를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하지만 큰 불편과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감정이 심하게 나타나면 삶의 다른 분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정신적으로 감당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실직 상태라면 취업 상담을 권장한다. 전국의 여러 도시에는 구직을 전문으로 하는 상담 센터가 있다. 센터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이력서를 교정하는 방법이나 원하는 직업을 구하기 위해 기술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하다. 실직으로 인한 감정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면 심리 상담을 통해 현 상황을 더 잘 관리하는 데 필요한 방법을 알아보자.

좋은 직업을 찾으려면 정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따라서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태라면 다시 구직 활동에 집중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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