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결과

아이를 때리는 것은 정말 옛날 부모의 양육 방식이다. 아이를 때리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많지만 아이를 때리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교육 목적이라는 변명으로 아이를 때리면 안 된다. 
체벌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결과

마지막 업데이트: 30 4월, 2019

옛날에는 대수롭지 않게 아이를 때리면서 키웠다. 하지만 이제는 체벌이 결코 바람직한 교육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체벌로 인해 아이들은 상처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체벌이 아이 교육에 효과적이라도 믿는 부모들이 있다. 때리는 것, 꼬집는 것, 머리카락을 당기거나 매질 등이 다 체벌이다. 그리고 요즘은 체벌로 신고된 건수가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염려스러운 면도 있다. 

체벌 혹은 신체적 학대

신체적 학대와 체벌은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 다르다. 하지만 둘 다 아이를 조종하려는 목적으로 어린이나 십 대 아이들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체벌은 아이가 부상을 당하지는 않더라도 아이를 아프게 하려는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아이가 두 번 다시 문제 되는 행동을 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 것이다. 그리고 신체적 학대는 육체적으로 부상을 당할 만큼 때리는 경우를 말한다. 체벌이 지나치게 과하면 신체적 학대가 되는 것이다. 

체벌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결과

체벌, 신체적 학대는 아이의 정신에도 영향을 미친다. 체벌로 인해 심각한 정신 질환, 감정적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체벌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결과

더 이상 체벌을 하지 말자는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처벌하는 것이 아직도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분위기다. 처벌을 하면 아이의 행동이 바뀐다고 주장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어떤 규칙이나 행동 규범을 가르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뜻이다. 

체벌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결과

아이를 처벌하면 나타날 수 있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아이가 불안정해질 수 있고, 두려움은 커지며 사회성은 낮아진다. 
  • 처벌을 하면 아이가 주체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게 된다. 처벌은 아이를 맹목적으로 복종하게 한다.
  • 정서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불안, 슬픔, 아픔 등의 감정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 부모와 아이 사이에 벽이 생겨 소통할 수 없어지고, 이 상태가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 아이에게 포기, 외로움, 애정 결핍의 감정이 커진다.
  •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성이 떨어진다. 
  • 아이가 친구들에게 공격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 아이의 학습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창조성이 떨어지고, 감정 및 감정 지능 발달도 느려진다. 
  • 아이의 정신 건강과 인지 능력도 저하된다. 
  •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폭력을 해도 된다고 배운다. 그래서 부모가 체벌을 하면서 키운 아이들은 폭력적으로 변한다. 그리고 그것을 건강한 것이라고 여기게 된다.
  • 재산 파괴, 도둑질, 파괴 행위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을 하게 된다.

체벌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그 외의 결과

부모의 체벌과 아이가 정신적으로 받는 영향은 비례한다. 맞으며 자란 아이는 스스로 가해자가 되는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타인을 직접적으로 해친다는 뜻이 아니다. 맞고 자란 아이들은 폭력 외에는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모른다. 폭력이 갈등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인 줄 아는 것이다.

체벌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결과

뿐만 아니라 맞고 자란 아이들은 약물, 술 등을 남용하는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성격, 수면의 질, 기분도 영향을 받는다. 코르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신경 생물학적 불균형이 야기되는 것이다.

결론

체벌은 아이의 감정적, 정신적 발달을 방해한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체벌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잘한 것을 칭찬하거나 부정적인 행동은 그냥 무시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폭력과 두려움이 아닌 사랑과 인내로 아이를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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