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 통증에 대해 알아야 할 정보

11월 5, 2019
외음부 통증이 내 삶의 질과 성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자.

외음부 통증(외음부통, vulvodynia)이란 여성 생식기의 염증으로 인해 뜨겁고 욱신거리는 느낌이 드는 증상으로, 전체 여성의 16% 정도에서 발생한다. 오늘 이 글에서 이 질환을 판단할 증상과 취해야 할 행동을 소개한다. 외음부 통증이 삶의 질과 성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이 질환을 다루는 데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도 함께 다룬다.

언제 병원을 가야 할까?

외음부 통증에 대해 알아야 할 정보

질은 여성 신체 중 가장 연약한 부위로, 쉽게 자극을 받거나 감염이 될 수 있다. 외음부통에는 여러 원인이 있는데, 예를 들어 휴지로 외음부를 과도하게 닦는 것도 이 부위를 자극해 따끔거리는 통증을 유발할 정도다. 콘돔으로 인한 라텍스 알러지도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단순히 외음부에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산부인과에 가야할 지 궁금할 것이다. 빠른 진단이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자.

더 읽어보기: 칸디다 질염의 원인, 증상 및 치료

외음부 통증의 증상

논문과 연구에 따르면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외음부 통증으로 간주된다. 그러니 며칠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당장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주로 작열감, 따가운 느낌, 욱씬거리는 통증 등이 수반된다.
  • 간지러운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
  • 성관계를 할 때 아프다(외음부 통증이 있으면 흔히 겪는 증상이다).

위의 증상들은 만성일 수도 있고, 성관계 시 또는 외음부를 만질 때 등 특정 경우에만 발생할 수도 있다. 증상들이 사라지지 않으면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증상을 가라앉힐 치료를 조속히 받는 것이 좋다.

외음부 통증의 원인

외음부 통증의 원인: 피임약

외음부 통증은 피임약의 부작용일 수도 있고, 기저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다.

외음부 통증의 흔한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

  • 헤르페스: 외음부(음문) 부위에 따끔거리는 상처를 유발하는 병변
  • 알러지: 물티슈나 라텍스 콘돔 사용
  • 호르몬: 모유 수유나 경구피임약 복용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의 조직이 자궁 밖의 복강 내에 존재하는 질환

이 원인들을 외음부 통증을 넘어 질경련증 유발로 이어지기도 한다. 질경련증은 질 근육이 불수의적으로 수축하는 질환으로, 성관계 중에 발생할 통증에 대한 예측과 불안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다면,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더 읽어보기: 케겔 운동으로 성생활 개선 및 요실금 예방하기

가능한 치료법

위의 증상 때문에 병원에 가서 외음부 통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어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검증받은 치료법들이 많다.

만약 증상의 원인이 성관계 시 통증에 대한 예측과 불안 때문인 것이 분명하다면, 상담이나 테라피의 가능성을 고려해보자. 유의미한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가 외부적 요인 때문이라면?

다행히도 마취 크림이나 소염 크림 등의 다양한 대체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자궁내막증 등 원인이 다소 심각하다면, 외과적 수술이 선택지로 고려된다.

증상에 대한 해결책

전문가와의 의학적 상담을 통해서라면 대부분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위에서 소개했듯이, 외음부 통증을 위한 해결책은 많다. 모든 사람에게 발생하는 증상의 원인은 다르고, 매우 다양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증상이 어떻든, 숨기거나 침묵해서는 안 된다. 의사와의 상담 후 치료를 시작하면 성관계 시 느끼는 불편함이 비약적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

우리가 1년에 최소 한 번 이상은 검진을 받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완전하고 편안한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 García-Pérez, H., & Harlow, S. D. (2010). Cuando el coito produce dolor: una exploración de la sexualidad femenina en el noroeste de México. salud pública de méxico52(2), 148-155.
  • Gómez-Sánchez, P. I., Chalela, J. G., & Gaitán-Duarte, H. (2016). Vulvodinia: clasificación, etiología, diagnóstico y manejo. Revisión sistemática de la literatura. Revista colombiana de obstetricia y ginecología58(3), 222-231.
  • Vieira-Baptista, Pedro, & Silva, Joana Lima. (2016). Alterações à classificação da dor vulvar persistente: (vulvodinia). Acta Obstétrica e Ginecológica Portuguesa10(1), 12-14. Recuperado em 03 de abril de 2019, de http://www.scielo.mec.pt/scielo.php?script=sci_arttext&pid=S1646-58302016000100003&lng=pt&tlng=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