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귀 청소를 하는 방법

18 10월, 2018
귀지가 쌓이면 귀막힘과 청력 약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렇게 되지 않도록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법을 알아보자.

귀막힘은 귀지가 많이 쌓이거나 수영장에서 귀에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귀 청소를 해서 불편함, 청력 이상, 감염 등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귀가 막히는 이유는?

귀막힘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호흡기 감염으로, 부비동염(축농증)이나 감기처럼 상위 호흡계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내이와 비강의 연결관은 점액으로 채워져 있어 이로 인해 귀가 막힐 수 있다.

두 번째 원인은 귀지가 쌓이는 것으로, 특히 귀지가 두껍게 쌓여 제거를 위한 도구와 지식이 필요한 경우를 말한다. 앞서 말한 대로 귀에 물이 닿는 것도 귀막힘을 유발할 수 있다.

수영하는 사람들이 귀막힘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귀마개를 쓰지 않아 물이 내이(속귀) 관에 고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귀막힘을 여름에 많이 느끼는 것도 물이나 다른 생물체가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수영장이나 바닷가, 강에서 잠수를 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귀 청소를 하는 방법

평상시와 고도가 다른 곳에 있게 되면 귀가 막히기 쉽다. 비행기로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특히나 이륙시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는 해수면에서 몇 마일이나 몇 미터 높은 곳으로 여행을 할 때도 발생한다.

읽어보기 : 자연적으로 과도한 귀지 제거하기

귀 청소를 하는 다양한 방법

귀가 완전히 막히기 전 귀지가 쌓이기 시작할 때, 집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동일한 양의 술과 식초를 섞은 후, 얼굴을 기울여 스포이드로 몇 방울 떨어뜨린다. 옆으로 얼굴을 기울여 약 5분간 그대로 둔다. 솜을 귀에 약간 넣고 고개를 제자리로 한다.

또 다른 방법은 올리브 오일이나 베이비 오일에 따뜻한 물을 약간 섞어 몇 방울 떨어뜨린 후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고 5분간 있는 것이다. 귀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천으로 닦아내고, 귀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따뜻한 물로 씻어낸 후 타월로 부드럽게 말린다. 어떤 경우에도 면봉을 쓰고 싶은 유혹은 꼭 뿌리쳐야 한다. 면봉은 귀지를 딱딱하게 만들어 귀를 막히게 한다.

더 읽어보기: 귀에서 물기를 제거하는 4가지 비법

자연스럽게 귀 청소를 하는 방법

여행이나 비행 중에 압력 변화로 인해 귀가 막힐 때

이때는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다. 입안에 침을 고이게 한 후 한 번에 삼키는 것도 압력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른 한 가지 좋은 방법은 하품할 수 있을 정도로 입을 크게 벌리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공기가 압력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된다.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를 눌러 막아서 공기를 빼내도 되지만, 고막이 다치지 않도록 너무 세게 하지 말자.

감기나 부비동염(축농증) 때문에 귀가 막힐 때

이때는 증기 목욕이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증기를 흠뻑 들이마시면 귀뿐만 아니라 코도 이완된다. 소금과 함께 라벤더 오일이나 유칼립투스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더 좋다. 과다한 점액을 제거하고 막힘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 번 코를 풀어도 좋다.

앞서 언급한 방법들에 더해 과산화소수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막힌 귀에 과산화수소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된다. 편안한 느낌을 얻기 위해 귀를 자유롭게 두고 눕는 것을 추천한다.

귀 청소 이명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귀막힘이 발생했다면 냉가습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는 축적된 점액을 풀어주고 귀와 비강을 뚫어줄 수 있다.

또 다른 한 가지 자가 치료법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방법으로는, 병에 뜨거운 물을 넣고 막아서 눕는 법이 있다.  보통의 물병을 써도 되며, 좀 더 현대적인 사람이라면 전자베개를 써도 된다. 뜨거운 물을 넣은 병 위에 귀를 대고 누워 있으면, 몇 분 안에 귀지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귀막힘이 계속되거나 자가 치료법이 효과가 없으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고한다. 귀에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가 치료법도 너무 많이, 혹은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