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차는 이유와 치료 방법

02 10월, 2019
복수가 차면 정말 신경이 쓰이겠지만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증상이다.

복수가 차는 것은 복부 주변 장기에 체액이 쌓이는 증상을 일컫는다. 이 체액은 “장액”이라고 부르는데, 혈전이 분리되는 시기를 결정하는 체액이다. 복수가 차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다. 특히, 간경변 환자들의 경우 더 그렇고 종양, 고혈압 및 특정한 감염이 이 증상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오늘은 복수가 차는 이유와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복수가 차는 이유

복수가 차는 이유와 치료 방법

복수가 왜 차는지,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혈압 검사를 먼저 해야 한다. 혈압이 너무 높으면 문맥 고혈압이 생기는데, 이 경우에는 복수가 찰 위험이 높다.

혈압 이외에도 복수가 차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있다. 수년간 술을 너무 많이 마셨거나 B형이나 C형 간염이 수년간 지속되어도  이 질병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즉, 간이 손상되면 복수가 찰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다음과 같은 유형의 암에 걸린 사람들은 특히 이 증상이 생길 위험이 높다. 

  • 부록암
  • 대장암
  • 췌장암
  • 간암

위의 암에 걸린 환자의 경우, 복수가 찰 위험이 높다. 하지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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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차는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

복수가 차면 복부가 붓거나, 불편하거나 숨쉬기 어려운 문제가 같이 나타날 수 있다. 체액이 폐를 눌러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복수차는 것은 치료할 수 있는 증상이다.

생활 습관 바꾸기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병원에서 마시는 양을 줄이라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었을 것이다. 끊을 수 없다면, 마시는 양을 줄여야 한다. 술을 끊는 것을 서로 지지하는 모임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 한다. 물 등의 음료는 적당량만 마시는 게 좋다. 물을 마시지 말라는 게 아니라 필요한 만큼의 물을 마시되, 조금씩 여러번 마시도록 하자.

체액 배출시키기

복수가 차는 이유와 치료 방법

체액을 배출시키는 것도 복수찬 것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복수찬 것을 빼내도 나중에 다시 복수가 찰 수 있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다. 불편함이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일시적인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다. 

아마 병원에 가면 카테테르(체내에 삽입하여 소변 등을 뽑아내는 도관)를 삽입할 것이다. 이 관을 통해 복부에 쌓인 체액이 빠져나가는 원리이다. 더 많은 양을 배출시켜야 할 때에는 이 도관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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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기

복수찬 것을 치료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약을 먹는 방법도 있다. 이 증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약은 다음과 같다.

  • 이뇨제: 체액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 항생제: 감염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 먹는 약이다.

자연 요법으로 치료하고 싶다면, 복부에 쌓인 체액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자. 그 방법을 찾았다고 해도 혼자 결정하지 말고, 의사와 먼저 상담해보는 게 좋다.

치료를 받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충분히 휴식이다. 복수가 차면 정말 신경이 쓰이고, 불편하다. 따라서 충분히 쉬도록 하자.

하지만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운동하는 것은 체액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것과 복수 찬 것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떤 경우든 혼자 치료하려고 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해야 함을 명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