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야채를 요리하는 방법

야채는 요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팁을 따라하면 야채를 맛있게 요리할 수 있을 것이다. 
맛있게 야채를 요리하는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09 8월, 2022

“나는 야채가 싫어요. 안 먹어요…” 녹색, 심지어 오렌지 색이나 보라색만 보여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먹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채소로 맛있는 에피타이저를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어떻게 야채를 요리해야 맛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걱정하지 말자. 맛있게 야채를 요리하는 방법은 정말 많다. 

야채를 소스, 크림, 페이스트리로 만들자

  • 소스와 크림은 야채의 쓴 맛을 감춰준다. 치즈도 그 역할을 해준다. 채소와 치즈를 같이 먹는 마카로니를 떠올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달걀이나 햄에 녹색 콩을 곁들여 먹거나 브로콜리 데친 것에 마요네즈를 곁들여 먹어보자.
  • 페이스트리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금치나 생선 등 건강한 식품과 여러 가지 채소를 같이 넣어 만들면 된다. 방법은 끝이 없다고 할 정도로 다양하다.

야채의 질감이나 단맛이 싫을 때 야채를 요리하는 법

맛있게 야채를 요리하는 방법

에피타이저로 야채를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고구마처럼 그릴에 구워먹으면 단맛이 나는 것들이 있다.

  • 뿌리 채소나 호박에 기름을 발라 익히면 기름으로 인해 채소 표변 수분이 증발할 것이다.
  • 이런 것을 마이야르 반응이라고 부른다. 이 화학 반응은 채소의 겉면을 캐러멜라이즈 하며, 채소의 맛을 더 풍미롭고 더 바삭하게 만든다. 이때 야채의 속은 부드럽게 유지된다.

뿌리 채소를 끓여 퓌레로 만들면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야채를 색깔별로 요리하는 방법

보라색

보라색 채소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콩, 감자, 아스파라거스와 빨간 양배추에는 수용성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끓이면 색깔이 없어지기 때문에 생 것으로 먹거나 물에 산 성분과 채소를 넣어 먹는게 좋다. 보통 빨간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넣는다. 

빨간색

베타인은 비트처럼 채소를 빨갛게 만들어주는 성분이다. 수용성이며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보라색 채소와 같은 방법으로 먹거나 요리해야 한다.

녹색

야채가 녹색인 이유는 엽록소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것도 수용성이다. 물에 소금을 많이 넣고 잠깐 삶은 후에 차가운 물로 헹구는 게 좋다.

또는 구워 레몬즙을 뿌려 먹어도 좋다. 어두운 녹색 채소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색깔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흰색

감자, 아티초크, 콜리플라워, 양파 같은 흰 색깔 채소에는 특정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자르고 시간이 좀 지나면 갈색으로 색깔이 좀 변한다. 갈변 현상을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레몬즙을 희석한 그릇에 담아 보관하면 갈변 현상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삶거나 굽는건 바람직하지 않다.

야채를 맛있는 요리로 만드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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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나 맛이 단 음식에 소금을 넣으면 맛이 더 좋아진다.
  • 꿀은 엔디브와 치커리의 쓴 맛을 좀 줄여준다. 
  • 맛이 약간 쓴 버섯이나 녹색 잎 채소를 요리할 때에는 소금을 약간 넣는 게 좋다.
  • 쓴 야채와 단 야채를 함께 쓰는 게 좋다. 쓴 민트와 콩, 파슬리를 넣은 샐러드에는 단 맛의 드레싱, 구운 양파에는 커민, 이런 식으로 말이다.
  • 올리브 오일은 맛이 달면서 쓰다.

달콤한 채소

신선한 완두콩, 당근 및 고추는 원래 단맛을 내기 때문에 꿀, 시럽, 알콜을 넣으면 단맛을 더 강화시킬 수 있다. 단맛과 지방을 섞는 것은 좀 위험하긴 하지만 누군가가 채소를 먹게 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버터에 구운 감자와 크리미한 수프는 정말 맛있지만, 이런 것들을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 

맵고 산성을 띤 야채

야채를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고추, 후추, 신선한 생강은 부드러운 음식 뿐만 아니라 스튜에 넣어도 음식 맛을 더 좋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주의해서 넣어야 한다. 레몬즙, 식초, 와인, 대황, 사워크림이나 요거트 같은 산 성분은 채소의 단맛이 더 잘 느껴지게 해준다. 적당량만 써야 맛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야채 에피타이저 레시피

이 레시피는 야채도 요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치즈와 야채

재료 

  •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당근
  • 버터 3큰술  (60 g)
  • 치즈 간 것 (맛 내기 위해서)
  • 소금과 후추 (맛 내기 위해서)
  • 물 약간

만드는 방법

  • 깊이가 깊은 팬에 물을 넣는다.
  •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당근, 버터, 소금, 후추를 넣는다.
  •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몇 분 끓인다. 채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이면 된다.
  • 불을 끄고 치즈를 위에 올리고 두껑을 다시 덮는다. 치즈가 녹을 때까지 잠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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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acuel García, Ángel. “Técnicas de cocción saludables aplicables a la alimentación mediterránea.” (2008).
  • Lecoeuvre, Claire. “¿ Por qué comer productos ecológicos?: un beneficio tan colectivo como individual.” Le Monde diplomatique en español 269 (2018): 23.
  • Zacarías, Isabel, et al. Cocina Saludable: Cómo incluir 5 porciones de frutas y verduras por día. miguel betancourt martinez,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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