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는 왜 생기는 걸까?

5월 17, 2020
흰머리는 모발의 자연적인 색소가 빠질 때 유발되는 물리적 및 화학적 과정으로 인해 발생한다. 하지만 일부 연구가 진행 중이며, 연구 결과가 머지않아 이 과정의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는 것은 필연적이다. 흰머리는 노화와 함께 나타나는 자연적인 생물학적 과정이다. 하지만 다른 요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다. 흰머리는 생물학보다 미적으로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머리숱이 하얗게 세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흰머리를 가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한다. 심지어 흰머리가 나기도 전에 염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흰머리가 날 확률은 30세 이후 10년마다 10~20% 정도 높아진다. 하지만 30세 이하의 사람들 중 흰머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자연적인 과정의 원인은 무엇일까?

흰머리는 언제 생길까?

흰머리는 왜 생기는 걸까?

흰머리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나타난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태어나기도 전에 인생의 시작부터 흰머리를 갖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태아의 발달 과정에서 색소 물질인 멜라닌으로 인해, 색을 얻기 시작한다.

멜라닌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유형이 있다.

  • 짙은 모발 색을 초래하는 유멜라닌
  • 연한 모발 색을 초래하는 페오멜라닌

유멜라닌과 페오멜라닌은 간간이 결합하여 갈색, 붉은색 등과 같은 다른 모발 색을 나타낸다. 멜라노사이트라고 불리는 세포에서 형성되는 멜라닌은 모발 색소를 생성하는 것이 기능이다. 흰머리가 나는 것은 멜라노사이트가 더 이상 색소를 생성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지만, 2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드문 현상이다. 30세 이전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새치나 백모증이 원인이다.

더 읽어보기: 머리카락이 덜 빠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7가지 팁

흰머리는 왜 생기는 걸까?

모발이 하얗게 변하는 이유에 대한 일반적인 근거 없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과학은 완전히 입증된 두 가지 원인만 명시했다.

  • 유전: 이 과정을 담당하는 유전자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는 모발이 색소를 잃고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는 나이를 결정한다. 또한 백인과 아시아인에서 새치가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 질병: 백반증과 같은 질환은 색소 손실로 인해 발생한다. 또한 악성 빈혈, 비타민 B12 결핍, 갑상선 기능 저하증, 베르너 증후군도 유사한 영향을 미친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요인이 흰머리를 촉진하거나 가속화한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그 영향에 대한 징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사실이라는 증거는 없다. 이러한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대사 및 호르몬의 변화는 멜라닌 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여러 차례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은 더 빠른 속도로 머리가 하얗게 세는 경향이 있다.
  • 불균형한 식단: 일부 연구진들은 항산화제, 미네랄, 비타민의 낮은 섭취가 흰머리의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제안한다.
  • 독성 물질: 어떤 사람들은 흡연, 음주 및 약물이 흰머리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 뒤에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데이터

흰머리는 왜 생기는 걸까?

독일 출신의 과학자 그룹은 연구를 통해 멜라닌의 낮은 생성이 모세 혈관 세포에 과도하게 존재하는 과산화수소로 인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를 피하는 방법은 아보카도, 리크, 양파, 소간 등과 같은 카탈라아제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더 읽어보기: 건강에 좋은 아보카도 레시피 3가지

마찬가지로 영국의 브래드퍼드대학교의 데스몬드 토빈 교수는 모낭에 일종의 생체 시계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생체 시계는 멜라노사이트가 모발 생성을 중단하는 시점을 결정한다. 여기에서 새로운 점은 흰머리가 나타나는 과정을 되돌릴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집트의 카이로대학교에서 이리니 사무엘 교수가 이끈 연구에서는 남성의 관상 동맥 질환의 위험과 흰머리가 생기는 과정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린 나이에 생기는 흰머리는 이를 알려주는 징후가 될 수 있다.

  • Castaño, C., Lorente, C., Martins-Froment, N., Olivero, E., & Thomas, A. (2014). Degradación de hormona estimulante de melancitos fotosensibilizada por pterina. Investigación Joven, 1(2).
  • Montaudié, H., Bertolotto, C., Ballotti, R., & Passeron, T. (2014). Fisiología del sistema pigmentario. Melanogénesis. EMC – Dermatología. https://doi.org/10.1016/s1761-2896(14)66800-x
  • Buendía, Agustín Mazuecos, J. C. F. (2018). Anatomía y fisiología de la piel. Manual de Dermatologí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