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캡슐 이점 및 권장 사항

마늘 캡슐은 건강에 큰 이점이 있다. 이번 글에서 마늘 캡슐 장점과 건강을 돕는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작성 및 확인 영양학자 Maria Patricia Pinero Corredor.

마지막 업데이트: 21 9월, 2022

마늘은 전 세계적으로 음식, 조미료 및 보충제로 유명한 식품이다. 이는 마늘의 활용도와 건강을 돕는 특성 덕분이다. 심혈관 예방 보조제로도 활용되는 마늘 캡슐 이점과 권장 사항을 알아보자.

마늘의 활성 성분에는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가장 효과적인 마늘의 활성 성분은 항산화, 항균 및 항염증 잠재력을 돕는 황 화합물이다.

그 중요성 때문에 시장에는 다양한 형태로 소개됐으며 마늘 캡슐은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 형태다.

하루에 마늘 캡슐을 얼마나 섭취해야 하며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한 권장 사항은 무엇일까? 마늘 캡슐을 식단에 포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다음에서 배워보자.

마늘은 어떤 채소인가?

마늘은 ‘매운 작물’ 또는 ‘매운’을 의미하는 Allium sativum이라는 식물이다. 원산지는 중앙아시아이며 소아시아와 이집트로 퍼진 다음 유럽 전역,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로 순으로 퍼졌다.

마늘은 채소로 백합과에 속하는 구근이다. 줄기 아래 여러 개의 ‘알뿌리’가 있으며 겉껍질로 싸인 알뿌리는 속껍질로 싸인 여러 쪽으로 나눠진다.

또한 마늘의 알뿌리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물론 여러 활성 요소를 함유하는 식물의 저장 기관이다.

활성 요소

물과 과당 같은 탄수화물 외에도 마늘에는 황 화합물, 섬유질 및 유리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C, 페놀 화합물, 폴리페놀 및 피토스테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마늘의 주요 미네랄은 칼륨, 인, 마그네슘, 나트륨, 철, 칼슘이다.

특히 활성 황 화합물이 중요하며 알리신, 알리신, 알리인, 티오술피네이트, 디알릴 디- 및 트리술파이드, 트리오술피네이트, 알릴 메르캅토시스테인 및 S-알릴시스테인(SAC) 역시 마늘의 중요한 활성 성분이다.

또한 인간 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하는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고 히스티딘, 메티오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및 발린과 같은 여러 아미노산이 분리되어 있다.

마늘 캡슐 장점

마늘 캡슐은 1회분 이상의 활성 성분을 포함하는 보충제다. 경구투여용이므로 효과를 좌우하는 원료 확인이 필수다.

예를 들어, 신선한 생마늘은 오래되거나 익힌 마늘보다 더 많은 활성 성분을 보유한다.

마늘 캡슐의 항산화 효과

일부 연구에서는 마늘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강조한다. 마늘 추출물을 섭취하면 세포를 산화하여 기능을 손상하며 노화를 가속하는 유리기 생성이 감소됐다.

또한 마늘을 자주 섭취하면 글루타티온 및 효소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와 같은 항산화 인자가 증가한다. 두 성분 모두 지단백질 산화를 완화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마늘의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은 성분은 알리신과 S-알릴 시스테인 또는 SAC이다.

혈중 지질 수치 감소

일부 연구에 따르면 마늘이 혈액 내 중성지방 증가를 상쇄하여 혈액 지질 수치를 낮춘다고 한다. 실험에서 마늘 섭취 4주 후 콜레스테롤 수치를 12%까지 낮아졌다.

하루 생마늘을 10g씩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최대치로 감소했다. 또는 마늘 오일은 매일 8mg씩 먹는다.

마늘 캡슐 장점: 혈압 조절

마늘의 생리 활성 화합물은 혈관을 이완하고 혈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춘다. 게다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 형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마늘의 높은 항동맥경화 가능성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신경 보호 효과

마늘 추출물은 주로 S-알릴시스테인의 항산화 특성으로 인해 신경 보호 효과가 있다. 이 성분은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장애의 인지 저하를 개선한다.

따라서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뇌졸중 및 헌팅턴 무도병의 치료에 권장되는데 기억과 학습력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면역 조절 및 항염증제 역할

연구에 따르면 마늘 추출물이 염증 감소와 관련된 면역 체계를 향상시킨다고 한다. 가장 활성이 높은 화합물은 황 화합물이며 면역 반응을 향상하는 유효 섭취량은 일일 마늘 1.8~10g이다.

마늘 성분은 림프구, 대식세포 및 킬러 세포와 면역 자극성 사이토카인 같은 면역체 생성을 촉진한다.

이러한 면역 조절 활성은 독감, 감기 및 기관지염 치료와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항균 및 항진균 효과

마늘의 항감염 특성은 고대부터 알려져 왔다. 대장균, 살모넬라, 위나선균 등의 다양한 전염병균에 항균 활성 작용을 한다. 마늘 알릭신은 진균, 효모 및 기생충에 대해 상당한 억제 효과가 있다.

마늘 섭취 권장 사항

마늘은 대개 5가지 형태로 판매한다.

• 신선한 생마늘
• 에센셜 오일
• 인퓨즈드 오일
• 분말
• 숙성 마늘 추출물

이렇게 가공된 마늘은 활성 성분의 분해와 냄새를 피하기 위해 코팅이 된 캡슐 또는 정제로 판매되기도 한다.

유럽 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은 캡슐에 포함된 내용물 유형에 따라 성인 및 노인의 복용량을 정했다.

• 마늘 분말 포함: 단일 복용량은 300~750mg, 일일 복용량은 900~1,380mg로 3~5회에 나누어 섭취한다.
• 액상 추출물: 매일 440~880mg을 4회로 나눠서 110~220mg씩 복용한다.
• 건조 마늘 추출물: 매일 100~400mg을 1~2회로 나눠서  100~200mg씩 먹는다.

제품 설명서를 읽고 의사나 영양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량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늘 캡슐 부작용

일부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도 있지만 다음은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이다.

• 구취와 체취
• 두통, 현기증, 심한 발한
• 헛배부름, 위장장애, 설사
• 출혈 가능성이 있는 혈소판 기능 변이
• 장내 미생물 변화
• 낮은 혈당 수치

마늘 캡슐 금기 사항

마늘 캡슐은 임신 및 수유와 같은 특정 생리학적 상태 동안 피해야 한다. 모유의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출혈 문제, 소화기 장애나 저혈압이 있거나 수술을 계획 중인 환자는 마늘 캡슐을 섭취하지 않는다.

또한 와파린과 같은 경구용 항응고제와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된다. 리시노프릴과 같은 항고혈압제나 파라세타몰과 같은 진통제도 함께 사용할 수 없다.

건강한 식단에 마늘 캡슐을 포함해도 될까?

건강한 식단에 마늘 캡슐을 포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늘은 조미료로 사용하므로 식사만으로는 섭취량이 충분하지는 않다.

예방 차원에서 마늘 캡슐을 복용하고 싶다면 보건 전문가의 지도를 따른다. 복용량은 캡슐의 표시에 따라 다르다.

가장 좋은 마늘 캡슐은 농축형이며 매일 2~4회 100~220mg씩 섭취하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