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지나치지 않아야 할 당뇨병 초기 증상

· 3월 24, 2018
당뇨병 진단을 받기 전에 당뇨병으로 인해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관련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병원에 가면 초기에 치료받을 수 있다. 

당뇨병이 생기면 수년간 고생할 수밖에 없다. 당뇨병은 우리 몸이 인슐린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만큼의 양을 생성하지 못해서, 혹은 우리 몸이 이 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갖고 있어 혈중 내 포도당이 증가하며 나타나는 질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초기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은 하나둘씩 차차 나타나고, 다른 질병으로 인한 질병과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당뇨병이 점점 심해지면 이로 인해 신장, 심장, 뇌 같은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미리 신경을 쓰는 게 좋다.

오늘은 당뇨병 초기 증상 10가지를 소개한다.

1. 피로감

결코 지나치지 않아야 할 당뇨병 초기 증상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있으면 세포는 신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포도당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해져서 계속 쉬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다.

과체중이나 비만, 탈수 및 혈압 불안정 등의 이유로 피로가 찾아오기도 한다.

관련 글 : 당뇨병의 증상

2. 수면 장애

혈중 내 당분 수치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수면 장애가 생기고 쉽게 피곤해진다. 제2형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수면 장애가 생기기 쉽다. 제대로 푹 쉬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밤에 6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

3. 마른 입과 갈증

결코 지나치지 않아야 할 당뇨병 초기 증상

포도당은 우리 몸의 주된 “연료” 중 하나이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면 탈수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세포 활동에도 문제가 생긴다. 타액 생성에 변화가 생기면서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것이다.

4. 잦은 소변

혈액에 포도당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신장은 이를 정화하기 위해 더 많이 일을 해야 한다. 과부하 상태가 되면 화장실에 더 자주 가게 된다.

이 물질로 인해 독소가 제대로 걸러지지 못하게 되고 비뇨 계통 활동에도 장애가 생긴다.

5. 요로 감염

결코 지나치지 않아야 할 당뇨병 초기 증상

흔히 나타나는 당뇨병 초기 증상에는 요로 감염도 있다. 혈액의 포도당이 증가하면서 면역 체계가 약해져 이런 현상이 생긴다.

그로 인해 항체 생성이 줄어들고 신체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곰팡이의 영향을 더 받기 쉬운 상태가 된다.

6. 상처 치유 속도가 느려짐

피부에 생긴 궤양이나 상처가 치유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제대로 치유되지 않는다면, 혈액에 포도당이 많이 쌓였다는 뜻으로 보아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피부에 생긴 상처를 신경 써야 한다. 다른 합병증이 생겨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7. 발 문제

결코 지나치지 않아야 할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병 증상이 가장 분명하게 나타날 수 있는 신체 부위 중 하나가 이다. 발은 순환 문제와 체액 저류가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에 손상이 생겨 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계속 바늘로 찌르는듯한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8. 흐려진 시력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포도당이 쌓이고 이로 인해 시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체액이 감소되면 눈의 수정체에 변화가 생겨 시력이 흐려진다.

참고 글 : 시력을 강화하는 환상적인 운동

9. 음식 불안

결코 지나치지 않아야 할 당뇨병 초기 증상

포도당이 세포에 적절하게 침투되지 못하면,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는데 필요한 “연료”도 감소된다. 이렇게 되면 신체에 어떤 혼란이 생기고, 우리 몸은 음식을 더 많이 먹어서 에너지를 얻으라는 신호를 보낸다. 

쌓인 당분이 제대로 통제될 때까지는 계속 먹는 것에 대해 불안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10. 건조한 피부

피부 상태로도 당뇨병인지 아닌지를 예측해볼 수 있다. 당뇨병이 있으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순환기 문제와 수분 부족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다. 

물론 다른 증상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여러가지 다른 이유로 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에 따르면 당뇨병의 예방법이 적절한 식이 습관, 적당한 운동과 즐거운 생활 등 매우 간단하고 상식적인 것이라고 한다.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을 한다면 당뇨병뿐만 아니라 정신과 신체를 모두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글에서 언급한 증상이 나타나는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가? 그렇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제대로 진단받아 늦기 전에 치료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