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걸린 사실도 모른 채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

20 1월, 2019
수천 명의 사람들은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도 모른 채 고통을 받고 있다. 우울증은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하나의 질병이다. 이 글에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세상에는 자신이 우울증에 걸린 사실도 모른 채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이들은 마음속을 끊임없이 휘젓고 다니는 부정적인 감정의 무게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는 우울증과 관련된 증상을 치료하는 의사들이나 심리학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이다.

우울증과 관련된 증상으로는 근육통, 우울한 감정, 분노, 자기 증오, 기분의 변화,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경멸 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무시한 채로 슬픔에 빠져 있거나 스트레스 또는 불안으로 고통을 받는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을 방치하면 여러 가지 정서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오늘은 우울증에 걸린 사실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우울증의 주된 증상에 대해 살펴보자.

여러 가지 불편함을 느끼고 점점 무기력해진다

우울증에 걸린 사실도 모른 채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거나 이별을 했거나 실직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우울증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행복한 가족, 안락한 집,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우울증을 앓게 될 수 있다. 

심리학자들은 우울한 감정이 마치 정원의 잡초와도 같다고 말한다. 그대로 두면 언젠가 정원의 전체를 차지하는 날이 올 수 있다.

매일 해야 할 일 또는 갖고 있는 책임감과 의무 등과 같은 이유로 인해 우울증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더 읽어보기: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자

우울증에 걸린 사실도 모른 채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에 분명한 문제가 나타나야 병원에 방문한다.

우울증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1~2년 정도가 걸린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환자들은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주의해야 할 매우 복잡한 문제이다.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우울증이라는 단어 자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울증은 감추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이다. 우울증을 제대로 치료하려면 약물 복용, 상담 치료 그리고 사회의 지지가 모두 필요하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사실을 언제까지 숨길 수는 없다는 점을 잊지 말자.

지금 내가 우울한 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

우울증에 걸린 사실도 모른 채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

심리학자들이 우울증을 진단할 때 확인하는 몇 가지 주된 징후는 다음과 같다.

  • 불면증
  • 무기력함
  • 잦은 기분의 변화
  •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 통제력을 상실한 듯한 느낌

더 읽어보기: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는 5가지 유형의 감정적 협박

우울증에 걸린 사실을 모르거나 무시한 채로 살아가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더 심각한 자해 또는 자살 충동으로 이어지기 전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일부 환자의 경우 우울증을 병으로 보지 않고 방치하다가 극단적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우선 우울증을 병으로 인식해야 하며 우울증의 조기 징후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다.

  • Friedman, S. (1968). Depression: Clinical, Experimental, and Theoretical Aspects. JAMA: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https://doi.org/10.1001/jama.1968.03140130056023
  • Brochier, T., & Olié, J. P. (1993). [Stress and depression]. L’Encephale. https://doi.org/10.1146/annurev.clinpsy.1.102803.14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