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루머

3월 21, 2020
코로나19에 관한 헛소문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오늘은 코로나19에 관련된 루머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자.

코로나19와 더불어, 이에 관한 헛소문들도 빠르게 퍼지고 있다. 소셜 미디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련된 수많은 가짜 뉴스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로 치료제, 팬데믹 상황의 위험성에 관한 코로나19 관련 루머들은 혼란을 초래해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팬데믹 상황은 모두가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달렸다. 보건당국의 조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특히나 중요하다. 오늘은 코로나19 관련 루머들을 살펴보고 주의하도록 하자.

코로나19 관련 루머

코로나19는 역사상 유례없는 위험한 질병일까?

온종일 코로나19 관련 뉴스 얘기만이 넘쳐나는 미디어 때문에, 코로나 19가 역사상 최악으로 위험한 질병이라고 믿는 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할 뿐 치명적이지는 않다.

또, 신종 바이러스라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도 공포를 키우는 데 한몫하고 있다. 코로나19에 관한 정보는 시간이 좀 흐른 후에야 차차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더 읽어보기: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

WHO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치사율은 3~4%로, 실제로 사망으로 이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루머들 01
코로나에 관한 루머와 거짓 뉴스 때문에 시민들이 느끼는 공포심은 커져만 가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평범한 감기일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별것 아닌 질병이라고 칭하는 루머들도 생성되고 있다. 물론 감염자 중 80%가 심각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건 맞지만, 중요한 장기인 폐에 영향을 주는 질병임은 확실하다.

코로나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점들이 매우 많아, 전문가들조차도 아직 모든 것에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즉, 절대로 경계를 낮추지 말고, 늘 벌어질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코로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전염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날수록, 사망자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므로 유아, 어린이, 노인처럼 면역력이 약한 이들은 조심하도록 하자.

더 읽어보기: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방법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에 관한 루머

민간 요법은 효과가 있을까?

최근 코로나를 치료해준다는 민간요법들이 널리 퍼지고 있는데, 절대 효과가 없으니 믿지 말아야 한다.

거짓 민간요법 중 하나로 마늘의 사용이 있다. WHO가 마늘에 항균 성분이 있다고 발표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까지 치료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이와 마찬가지로 콜로이드 실버 그리고 다양한 “기적의 미네랄 보충제” 등도 코로나 치유 효과가 전혀 없다.

현재로서는 코로나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므로 함부로 치료를 시도하여 건강을 해치지 말도록 하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루머들 02
마늘이 코로나를 치료해준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청결한 위생 상태는 중요할까?

손을 자주 씻거나 손 세정제를 수시로 사용하는 것은 코로나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손을 깨끗이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감염의 위험을 50%나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으로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단체 활동 등을 피하는 것이다.

소독제는 필요할까?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집에 사용하는 소독제를 손에 사용하는 것은 전혀 효과가 없다. 마스크가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 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는 물체에 붙었을 때, 수 시간 정도만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단순히 이 바이러스가 노출된 어딘가를 만져서 감염되기는 어렵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은 물건을 만진 다음에는 꼭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