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향수를 고르는 법

· 9월 17, 2016
피부의 pH 상태는 개개인에 따라 달라서 향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에게 맞는 향수를 고르는 것은 정말 개인적인 경험이다. 어떤 향수를 선물 받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향이 매혹적이기보다는 오히려 나빴던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향수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본인 성격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하지만 실상은 뇌에서 어떤 향을 선택하고 어떤 향을 거부할지 결정된다.

가끔 나무나 감귤류 같은 성분이 들어간 향수는 몸에 잘 맞지 않고 어떤 반응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하면 훨씬 재밌고 쉽게 나에게 맞는 향수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향료 농도에 따른 향수 분류

아마 이 부분은 이미 알고 있을 것 같다. 향료 농도에 따라 가격 뿐만 아니라 향의 세기도 달라진다.

제일 강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중간에서 약한 향을 매일 사용하고 좀 강한 향은 ‘특별한 날’ 사용한다.

그래도 향수가 어떻게 분류되는지 알아두면 유용할 것 같다.

바디 스프레이

보통 향료 농도가 1% 정도다. 향이 오래 지속하지는 않지만 신선한 느낌을 준다. 운동 후 사용하기 적당하다.

오 드 코롱

3~6% 정도의 농도로 향수에 제일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거의가 감귤류 향을 바탕으로 하며 가벼워서 매일 사용하기 좋다.

오 드 트왈렛

오 드 코롱보다 약간 더 강한 것으로 7~15%의 농도가 해당한다. 온종일 사용하기에도 편안하다.

오 드 퍼퓸

제일 강한 것이다. 15~40% 농도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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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향수를 고르는 방법

향수를 고르는 감귤류

똑같은 향수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향이 다르다. 건조한 피부나 지성 피부 등 피부 유형에 따라서도 향이 달라진다.

본인이 쓸 향수는 스스로 골라야 한다. 향수도 개인의 성향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흔히 향으로 누군가를 기억한다. 개성을 표현하면서 피부에 맞고 몸에 뿌렸을 때 좋은 향을 골라야 한다. 그래야 주변 사람들과 좋은 기억을 만들 수 있다.

활발하고 재밌는 사람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보통 신선한 감귤류 향을 좋아한다. 오렌지, 레몬, 버베나 등의 향이 상쾌하고 쾌적한 향이다.

성별에 상관없이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우아하고 고상한 분위기 연출

누구나 가끔 우아하고, 고상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좀 강한 이국적인 향을 사용해보자.

몇 시간 동안 지속하고 꽃, 열대 과일, 나무 향이 어울린다.

섹시하고 젊은 성격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섹시하고 대담해 보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에는 사탕이나 꽃, 사과, 장미 향 같은 달콤한 향을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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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실패하지 않는 향수

거의 실패하지 않는 향이 두 종류 있다. 어떤 피부에도 잘 어울린다:

  • 신선한 향: ‘그린’ 향이라고 부른다. 신선한 잔디 향이나 감귤류 과일 향 등이 해당된다.
  • 꽃 향: 꽃 향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 절대 질리지 않는 향: 장미, 재스민, 오렌지 블러섬, 백합, 가르데니아 등

향수를 고르는 꽃 향

피부 유형별

지성 피부라면 땀 때문에 땀 냄새가 많이 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더 신경 써야 하는 문제다. 어떻게 해야 할까?

  • 부드러운 향이나 감귤류 향을 기본으로 한 향수를 고르자.
  • 피부가 건조하다면 약간 향이 강한 오리엔탈 꽃 향이 잘 어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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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겠지만 향수를 고르는 일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매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브랜드만 보고 고르는 일은 피해야 한다. 특히 매일 사용할 목적이라면 브랜드만 보고 구입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