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감소증의 원인, 치료 및 증상

소변 감소증은 그 자체만으로 질환이 아니라, 기저 질환의 증상이다. 이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소변 감소증의 원인, 치료 및 증상

마지막 업데이트: 05 9월, 2021

만성 신부전(CRF)은 사람마다 다른 기간에 걸쳐 신장의 사구체 여과율이 서서히 회복 불가능한 정도로 손실되는 문제다. 그중 소변 감소증은 만성 신부전의 증상 중 하나이다. 오늘은 소변 감소증의 원인, 치료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역학 자료에 따르면, 성인의 17.8%가 소변 감소증을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노년층의 경우, 그 수치가 45%로 증가한다. 소변 감소증은 일반적으로 소변 배출량인 이뇨 감소로 정의된다.

만성 신부전 외에, 급성 신장 질환, 탈수증, 급성 요세관 괴사와 같은 여러 질환의 징후로 나타날 수도 있다.

계속해서 읽어 보고 소변 감소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소변 감소증이란?

하루에 약 2L의 물을 마시면 평균적으로 소변을 보기 위해 4시간마다 화장실에 가야 한다. 신장이 계속해서 혈액을 정화하는 일을 하므로, 우리 몸은 하루에 800mL에서 2L의 소변을 생성한다.

나바라의과대학에 따르면, 소변 감소증은 소변량이 필요한 수준 이하로 줄어드는 상태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소변 생성량이 분당 약 0.29mL 또는 24시간당 400mL 미만이면 임상적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물론 이러한 기준치는 ‘보통’ 사람에 적용되는 수치다. 다시 말해, 체중이 70kg 이상이고 혈압이 정상이며 신장 기능이 최적의 상태인 사람을 의미한다. <MSDmanuals>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소변 감소증을 다음과 같은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1. 신전성: 혈류와 관련이 있다.
  2. 신장성: 사구체 또는 다른 신장 구조의 내인성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
  3. 신후성: 소변이 배출되는 구조가 막힌 상태다.

또한 소변 감소증 이후에는 무뇨증이라는 단계가 나타난다. 의사는 24시간 동안 환자의 소변 생성량이 약 90mL 미만이면 무뇨증으로 간주한다. 이는 소변 감소증의 가장 심각한 형태다.

일반 용어

<Electronic Journal of Medical Portals> 포털에서 발표한 영향 인자와 전문가가 수집한 기타 정보에 따르면, 비뇨기 질환의 임상 단계는 다음과 같다.

  • 정상적인 소변 생성량: 하루 0.8~2L
  • 소변 감소증: 하루 90~400mL
  • 무뇨증: 하루 90mL 미만
  • 완전 무뇨증: 이 경우, 소변이 생성되지 않는다. 다른 문제로 증명되기 전까지는, 요로 폐색으로 가정해야 한다.

소변 감소증의 증상

소변 감소증의 원인, 치료 및 증상

앞서 언급했듯이, 소변 감소증은 그 자체로 질환이 아니라 다른 질환의 임상 징후다. 소변 감소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기저 질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급성 신장 질환의 징후는 다음과 같다.

  • 소변 감소증: 소변 배출량이 줄어들지만, 일부 사례에서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배뇨가 부족하면 체액 저류가 발생하여 다리, 발목, 발이 부을 수 있다.
  • 호흡 곤란, 피로, 방향 감각 상실
  • 메스꺼움 및 신체 쇠약
  • 불규칙한 심장 박동
  • 가슴 통증 또는 압박감
  • 가장 심한 경우, 혼수상태 및 의식 상실

이는 모두 신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상이다. 신체가 잘 작동하지 않으면 해롭고 유독한 물질이 축적되어 혈액 성분의 균형이 깨진다. 또한 환자는 항상성 균형을 잃게 된다.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신장의 여과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폐포(허파 꽈리)에 체액이 축적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숨이 가빠지는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만약 환자가 빨리 조치를 하지 않으면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또한 기저 질환의 과정으로 인해, 심낭 염증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이는 가슴 통증이나 심장 박동 수의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질환은 모두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신부전의 징후가 보이면 의사의 진찰을 꼭 받아야 한다.

소변 감소증의 주된 원인

앞서 언급했듯이, 소변 감소증은 신전성, 신장성, 신후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소변 감소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영향을 받는 신체 기관과 구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탈수증, 소변 감소증의 원인

신체에 체액이 없으면 신장이 소변을 생성하지 못한다. 오랫동안 설사 증세가 멎지 않거나 계속해서 구토를 하면 체액과 전해질이 손실될 수 있다. 따라서 소변 감소증의 탈수증의 분명한 징후다.

요로 폐색, 소변 감소증의 증상

요로 폐색의 경우, 신후성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MSDmanuals>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요로 폐색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신장 결석,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며 가장 심한 경우 전립선암이다.

신장 질환

신장이 혈액을 제대로 여과하지 못하면 소변 감소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성 신장 질환, 급성 신장 질환(AKD), 사구체신염,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배뇨율을 급격하게 떨어뜨릴 수 있는 임상 질환이다.

낮은 심박출량

심박출량은 심실이 1분간 내보내는 혈액의 양이다. 심장이 충분한 양의 혈액을 펌프질하지 못하면 신장이 여과하는 양이 줄어들어 소변 생성량도 함께 낮아진다. 또한 빈혈, 출혈, 고혈압이 신전성 소변 감소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소변 감소증의 진단

소변 감소증은 질환이 아니므로, 이를 유발하는 기저 질환을 진단해야 한다. 문제를 진단하려면 전문가가 먼저 환자와 상담을 해야 한다. 환자가 급히 배뇨에 대한 욕구를 느끼지만 실제로 소변을 보지 못한다면 요로 폐색이 소변 감소증의 원인일 수 있다.

한편 환자가 심한 갈증을 호소하지만 배뇨 욕구를 느끼지는 않는다면 탈수증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며칠이나 몇 달에 걸쳐 소변 생성량이 서서히 줄어드는 것은 급성 세뇨관 괴사나 신정성 원인을 나타낼 수 있다.

초기 판별 과정을 마치면 의사는 어떤 검사를 진행할 건지 결정해야 한다. 물론 전립선암이 고혈압으로 인한 심박출량 감소와 같은 문제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자. 임상 질환을 진단하려면 각각 일련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소변 감소증으로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 할 때

때때로 배뇨량이 평소보다 줄어드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근무 중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아 그런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줄어든 배뇨량 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병원에 가야 한다.

  1. 배뇨량이 충분하지 않고 팔다리가 부어오른다.
  2. 피곤하고, 방향 감각이 떨어지고, 호흡을 가다듬는 데 어려움이 있다.
  3. 속이 메스껍고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이 느껴진다.

소변 감소증의 치료

소변 감소증의 원인, 치료 및 증상

앞서 인용한 의학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치료는 전적으로 소변 감소증의 원인에 달려 있다. 의료 전문가는 치료를 결정하기 전에 먼저 환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야 한다.

  1. 혈압이 정상인지
  2.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지
  3. 요로 폐색의 증거가 될 만한 증상이 있는지 여부

이러한 3가지 질문과 답변을 바탕으로, 의사는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제안해야 한다. 소변 감소증의 유형에 따라 가장 일반적인 치료적 접근은 다음과 같다.

1. 신전성 원인

소변 감소증의 원인이 혈압의 기능 장애로 인한 심박출량 감소라면 원상회복이 가능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와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 먼저 정맥 주사 치료를 진행한 뒤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약을 사용할 수 있다.

2. 신장성 원인

신장재단에 따르면, 신장 질환의 치료는 처음에 문제를 일으킨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의사는 환자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자 혈액 투석을 진행하고 혈중 비타민과 미네랄 수치를 조절하는 약을 처방할 수 있다. 또한 신체 체액량을 안정적인 수치로 유지하는 약을 사용할 수도 있다.

3. 신후성 원인

요로 폐색의 원인이 신장 결석이라면 의사는 일반적으로 충격파 쇄석술을 시도한다. 이는 충격파가 결석을 작게 조각내어 체내에서 더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소변이 배출되는 것을 막고 있던 결석을 제거할 수 있다.

신장 감소증은 기저 질환의 증상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신장 감소증은 그 자체로 질환이 아니라 임상 상태다. 이는 혈관, 신장 또는 요로 수준에서 기능 장애가 있다는 신호다.

또한 치료는 전적으로 근본적인 원인에 달려 있다. 신장 손상을 전립선암과 같은 방식으로 치료할 수는 없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 만약 배뇨량이 줄었다면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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