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교정 중 유의 사항 8가지

치아 교정 중이라면 구강 위생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치아 교정 중 주의해야 할 점에 관해 자세히 짚어 보려고 한다.
치아 교정 중 유의 사항 8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09 9월, 2021

현재 치아 교정 장치를 하고 있다면 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다음의 8가지 사항에 주의해야 한다. 치아 교정술은 치열이 비뚤어진 치아, 돌출입, 부정교합인 치아를 고정식이나 가철식 보철 장치를 이용해서 고르게 만들어주는 시술을 말한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치아 교정의만큼 환자 자신의 노력도 꼭 필요하다.

치아와 턱뼈를 지정된 방향으로 움직여서 건강한 미소를 만드는 것이 치아 교정의의 일이다. 치아 교정의는 입과 얼굴의 기능과 형태적 균형을 찾아 주면 환자는 더 나아진 치열과 미소를 얻게 된다.

치아 교정을 위해서는 필수로 장착해야 할 장치가 있으며 장치를 장착한 동안에는 구강 위생에 평소보다 더 신경 써야 한다.

다음에서 치아 교정 중 주의할 점을 알아보도록 하자.

치아 교정 장치의 종류

치아 교정 장치 종류는 치아 문제와 치료받을 부위에 따라 달라지며 환자의 나이와 개인적 특성도 주요 변수가 된다. 치아 교정의는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어떠한 장치가 가장 적절한지 판단한다.

치아 교정 장치와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아래 장치들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기능성 장치

턱 근육의 위치를 바꿔주는 탈착 가능한 장치로 근육 기능을 바꿔서 비뚤어진 치열과 턱뼈를 구조적으로 교정한다.

주로 유치가 있거나 영구치가 난 어린 환자들에게 사용한다.

가철성 장치

가철성 교정 장치는 환자가 혼자 탈착할 수 있지만 오래 끼고 있을수록 예후가 좋으며 뼈가 성장 중인 어린이는 차단 교정 장치를 쓸 수 있다.

투명한 맞춤식 플라스틱 교정 장치, ‘인비절라인’ 등의 교정 장치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치료 기간 내내 치아에 압박이 골고루 가해지게 한다.

치아 교정 구강 위생

고정식 장치

고정식 교정 장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치아에 고정하여 환자가 탈착할 수 없다. 치아 표면에 치과 전용 접착제로 브래킷이라는 장치를 붙인 다음 철사를 연결한다.

원하는 방향으로 교정이 가능한 브래킷 교정은 유치가 모두 빠졌지만 뼈가 성장하는 중인 청소년기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성인도 브래킷 또는 메탈 교정을 할 수 있다.

치아 교정 중 유의 사항 8가지

치아 교정 장치 종류와 상관없이 원하는 결과를 보기 위해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 8가지가 있다.

1. 구강 위생 관리

교정 장치는 박테리아성 플라크가 끼기 쉬우므로 충치와 치주 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교정 장치를 하는 동안 특별히 더 구강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매일 식사 후 3분~5분씩 양치질을 해야 하며 부드러운 모의 칫솔과 불소치약을 사용한다.

또 전기 칫솔과 교정 장치 전용 칫솔도 매우 유용한데 일반 칫솔이 닿을 수 없는 부분까지 닦아주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 번씩 치실질하고 구강 세척기도 사용할 수 있다

탈착이 가능한 교정 장치를 쓴다면 구강 위생 관리 중에는 잠시 빼서 일주일에 한 번씩 전용 발포제로 세척한다.

2. 불편하면 바로 대처하기

처음 교정 장치를 끼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처음 며칠은 불편함과 통증도 느낄 수 있지만 단기적인 증상이다.

또 치아도 예민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며 불소치약으로 관리해도 좋다. 교정 장치를 하면 점막에 상처가 나서 입병이 생길 수 있지만 역시 며칠이면 사라질 것이다.

치아 예민 증상이 가라앉지 않거나 발진이 낫지 않으면 담당의를 만나서 치료받도록 한다. 철사에 왁스 칠을 하고 항염 또는 국부 치료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3. 특정 식품 조심하기

고정 교정 장치를 하는 사람들은 특히 식단에 주의해야 한다. 탈착이 가능한 장치는 음식 찌꺼기 등을 제거하기 쉽지만 고정 장치는 청소가 어렵다.

딱딱하고 끈적한 단 식품, 견과류, 사과, 초콜릿과 누가 같은 식품은 되도록 먹지 말고 평소 먹는 식품도 작게 잘라서 먹는다.

4. 최대한 오래 장치를 끼고 있기

고정 장치를 하는 사람은 해당하지 않지만 탈착 장치를 쓴다면 최대한 오래 끼고 있어야 예후가 좋다.

의사가 정해준 시간 만큼 교정 장치를 끼고 잘 관리해야 한다. 보통 22시간씩 교정기를 끼어야 하며 식사와 양치질할 때는 뺄 수 있다.

5. 고무 밴드 사용하기

치아 교정 고무줄을 쓰기도 하는데 의사가 사용법과 위치를 알려준다. 교체할 고무 밴드까지 제공하니 필요할 때마다 바꾸도록 한다.

고무 밴드 사용은 치료 기간과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의사에게 설명을 잘 듣는다.

6. 치아 교정 중 주의할 점: 치과 약속 지키기

교정 중에는 규칙적으로 치과를 방문해야 한다. 의사가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처를 하는 시간으로 정해진 예약 시간을 지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한두 달 간격으로 검진을 받는데 교정 장치와 치료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치료 초창기에는 좀 더 자주 치과를 방문하게 된다.

7. 필요할 때마다 진찰받기

교정 치료 중에는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게 되는데 직접 진찰을 받거나 전화 상담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교정 장치를 하면 볼 점막이 철사에 낄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치과에서 철사를 절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브래킷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다음 치과 방문 시 교체하도록 한다. 물론 최대한 빨리 의사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예약을 잡아서 보수하면 더욱 좋다.

탈착 가능한 장치는 헐렁해질 수 있으니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빨리 장치를 다시 맞춘다. 투명한 교정 장치가 헐렁해지면 받침만 교체해도 된다.

8. 보정 장치 사용하기

교정 장치를 빼면 보정 장치로 교정한 치열을 유지하고 다시 예전 모양으로 돌아가는 것을 예방한다.

교정된 치아를 유지하고 건강한 미소를 지키려면 의사가 지시한 기간만큼 보정 장치를 사용해야 한다.

치아 교정 치실

치아 교정 중 치실하기

교정 치료 중에는 플라크 제거가 필수이니 치실로 칫솔이 잘 닿지 않는 치간을 깨끗이 한다.

매일 한 번씩 치실질을 약 10분씩 하고 치간 치솔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탈착 가능한 교정 장치를 쓴다면 일단 장치를 빼고 평소처럼 치실질을 한다. 하지만 고정 장치를 쓴다면 처음에는 치실질이 어려울 수도 있다.

끈기 있게 연습하다 보면 치실질 기술도 늘게 되는데 다음 사항을 참고하도록 하자.

  • 일반 치실: 철사와 치아 사이에 치실을 끼우고 치실을 위아래로 잇몸에 닿을 때까지 움직인다. 전체적으로 이 과정을 반복한다
  • 스틱형 치실: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는 일회용 치실로 사용하기가 더 편하며 철사 안쪽과 치간을 좀 더 쉽게 닦아줄 수 있다
  • 덴탈 테이프: 아주 미세하고 푹신하면서 얇은 재질이라 좁은 틈에서도 잘 빠져나온다. 일반 치실과 거의 똑같지만 잇몸 출혈이나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 구강 세정기: 계속 물을 뿜어서 치아를 청소하는 도구로 원뿔형 팁에서 물이 나와 잇몸과 치아를 깨끗이 한다. 수압을 이용해 구강 위생을 관리하며 교정 장치와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더 읽어보기: 치아 변색의 원인

마무리

치아 교정은 이를 위아래로 물 때 생기는 문제를 교정하고 예방하여 예쁜 미소와 효과적으로 음식물을 씹게 한다. 하지만 교정하면서 구강 위생 관리를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제대로 치아 교정을 하려면 구강 건강에 신경 써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부지런하게 관리해야 한다.

구강 위생에 철저하면 관련 질환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니 올바른 교정 장치와 치아 관리로 원하는 예쁜 미소를 얻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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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후 필요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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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후 필요한 관리

많은 사람이 고통스러운 치과 시술을 두려워하면서 치과에 가기를 꺼린다. 사랑니 발치는 때때로 매우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두려움의 근원 중 하나로 꼽힌다. 사랑니는 만 17세에서 25세 사이에 나는 치아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아예 안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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