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질환 경고 신호 7가지

· 11월 5, 2016
신장 질환 경고 신호들이 함께 나타나더라도, 대부분은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다. 하지만, 확인을 위해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신장은 복부 뒤에 척추와 평행한 위치에 있는 장기이다. 이제부터 이 신장 질환 경고 신호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신장은 전해질, 혈압, 체액을 조절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건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의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신장 또한 감염이나 병에 걸릴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신장 질환이 흔한 것은 아니지만, 보통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진단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혈액 및 소변 검사를 통한 것이다.

하지만 이 비정상적인 질환의 발생을 알 수 있는 몇 가지 신체적인 신호가 있다.

이제부터 가장 흔한 신장 질환의 7가지 증상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1. 신장 질환 경고 – 만성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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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는 세포가 혈액을 통해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할 때 발생하며, 이것은 신장에 문제가 생긴 것 때문일 수 있다.

신장은 적혈구를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신장이 손상되면 충분한 적혈구를 생성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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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장 질환 경고 – 피부 가려움(소양증)

신장은 혈류 내의 수 많은 독소를 소변을 통해 배출한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조직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이 경우, 피부 아래에 가려움이나 아린감이 느껴지는 것이 보통이다.

3. 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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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저류, 혹은 부종은 신장 질환의 명확한 신호 중 하나이다.

부종을 유발하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지만, 그 중 신장의 기능 부전이 가장 주요한 원인이다. 신장은 체내에 수분과 나트륨 수치를 조절하고, 신장의 기능 부전은 이 균형을 무너뜨린다. 이 증상은 소변을 통해 단백질이 다량으로 소실되었을 때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를 신증후군이라고 말한다.

염증은 보통 발과 발목에 집중되지만, 팔, 얼굴, 기타 신체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4. 빈혈

빈혈 증상 역시 신장 질환이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다.

신장은 에리스로포이에틴(적혈구생성인자)으로 알려진 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데, 이 호르몬은 골수로 하여금 혈액 세포를 생성하게 만든다.

중증 신부전증의 경우, 이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적혈구 세포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만성 빈혈을 야기할 수 있다.

5. 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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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나 옆구리의 통증은 잠재적인 신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며, 특히 노인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아주 흔하지는 않지만, 신장 결석이나 요로 감염이 있을 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대부분은 질환이 아주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이며, 소변 시 불편함이나 화끈거림과 같은 다른 증상을 동반한다.

이 증상과 근육통과 잘 구별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이것이 심각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아주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이다.

6. 소변 변화

신장이 건강할 때의 소변 상태를 알고 있는 것은 신장 질환의 경고 신호를 파악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 밤 중에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해진다.
  • 소변에 거품이 나타난다.
  • 소변 색이 어두워지거나 악취가 난다.
  • 소변 양이 많아지면서 아주 창백한 색이 된다.
  • 하루에 네 번 이상 소변을 보는 것이 어렵다.
  • 요실금이 생긴다.
  • 소변에 혈액이 섞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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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입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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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거나, 쇠 맛이 느껴진다면, 이것은 신장의 기능 부전으로 인해 혈류 내에 독소가 축적된 결과일 수 있다.  이 기분 나쁜 증상은 조절하는 것이 어려운데, 충분히 구강 위생에 신경을 쓴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이 모든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혹시 신장 질환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가치가 있다.

걱정이 된다면 의사와 상담을 하고, 모든 것이 정상인지 확인하기 위해 적절한 검사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신장투석 내과전문의 정수영 원장에 따르면 “만성신장병의 초기 단계는 대부분 이러한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