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강을 해치는 6가지 습관

산소는 폐의 연료다. 폐가 건강하면 편안하게 숨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폐 건강을 해치는 6가지 습관

작성자: Solimar Cedeño

마지막 업데이트: 09 8월, 2022

폐는 우리를 살아 있게 해 주는 기관이므로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한다. 폐 건강을 해치는 습관을 버리면 폐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쁜 습관이 웰빙에 영향을 미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폐는 표면이 정말 약하지만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산소를 섭취하고 체내의 유해한 가스를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폐는 산소를 섭취하고 혈액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 뇌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평소에 제대로 호흡하지 않으며, 폐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으로 일상 생활을 한다는 점이다.

폐 건강을 해치는 6가지 습관

폐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폐 건강이라는 표현은 폐 관련 질병 관리와 예방을 포함하는 표현이다. 폐 건강은 개인과 주변 환경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려고 한다.

천식, 기관지염, 폐 염증 등이 폐 관련 질병에 포함된다. 이런 병은 그냥 하루 아침에 아무 이유없이 생긴게 아니라 일상생활의 나쁜 습관으로 인해 나타난 결과이다.

그렇다면, 어떤 것들이 폐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걸까? 다음에서 소개하는 나쁜 습관을 버리면 폐가 건강해진다. 나아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활력을 몸에 채워보자!

폐 건강을 해치는 6가지 습관

1. 운동 부족

운동을 하면 폐가 더 많은 양의 산소를 운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폐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신체에서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한다. 운동을 하지 않고 하루종일 앉아서 생활하면 폐 건강은 나빠질 수 밖에 없다.

운동을 하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폐도 건강해진다. 나아가 신경계를 자극한다. 집 근처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운동 부족은 신체적, 정신적 피로의 원인이 된다. 하루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은 결코 건강하지 않다.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여보자. 폐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해보자!

2. 호흡 운동을 하지 않는 것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면 호흡하는데 큰 신경을 쓰지 못한다. 하지만 제대로 호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제대로 호흡하지 않으면 더 쉽게 피곤해진다. 하루에 몇 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몇 분 동안은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쉰다. 

이렇게하면 산소가 폐와 기도로 더 잘 흘러 들어간다. 스트레스와 골치아픈 일에 얽매여 있지 말자. 호흡 운동은 폐 건강 및 이완에 도움 된다. 긴장을 풀면 머리 아픈 일이 오히려 더 잘 풀리기도 한다.

3. 흡연

흡연은 나쁜 습관이다. 그리고 동시에 폐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담배에는 니코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폐의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또 흡연은 니코틴 중독을 유발한다.

흡연은 폐암과 COPD(만성 폐쇄성 폐 질환) 발병 원인 중 하나로 공기 흐름을 방해하고 호흡 곤란을 유발한다.

폐 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를 끊는 게 가장 좋다. 담배를 끊으면 호흡 및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폐 건강을 해치는 6가지 습관

4. 지저분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폐 질환을 예방하려면 집이나 회사 등 하루를 보내는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래 지저분한 환경에서 생활하면 폐에 해롭다.

먼지 입자가 호흡기 내부로 들어가면 산소의 순환을 방해한다. 평소에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폐 건강 뿐만 아니라 효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5. 날씨

비를 맞거나 추운 곳에 오래 나가있으면 인플루엔자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비가 올 것처럼 우중충하거나 날씨가 추운 것처럼 보이면 옷을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가야 한다.

감기나 알레르기도 폐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피하려면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 비타민 C를 챙겨먹어야 한다.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6. 나쁜 식단

건강에 해로운 음식으로 식사하는 것도 폐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기도와 폐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해야 한다.

산소를 처리하는데 도움 되는 과일, 채소를 잘 챙겨 먹어야 한다. 과일이나 채소는 비타민 C, E가 풍부하다. 감귤류 과일, 아보카도와 견과류를 많이 챙겨먹으면 특히 좋다.

이제 지금까지 이 글에서 언급한 폐 건강을 해치는 습관은 버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보자.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나쁜 습관은 버리도록 하자.

평소에 호흡에 신경쓰고 폐를 잘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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