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백제 대신 쓸 수 있는 5가지 천연 재료

25 10월, 2018
냄새 제거 기능 외에도, 베이킹 소다는 옷감을 부드럽게 해주며 자국도 없앤다. 베이킹 소다로 자국을 지운 후, 평소처럼 세제를 넣고 빨면 표백제 없이도 옷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표백제 대신 쓸 수 있는 천연 재료가 없을까? 흰 옷은 얼룩이 자주 묻고, 오래 입다 보면 결국은 노랗게 색이 변하기 시작한다. 흰 옷을 깨끗이 유지하려면 보통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화학 제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특히 표백제를 사용하면 흰 옷의 원래 색상으로 잘 되돌릴 수 있다. 

화학 제품들이 얼룩과 자국을 잘 지우고, 흰 옷 관리에 제일 편한 도구라는 사실은 인정한다. 하지만 표백제 속의 화학 물질은 건강에 절대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환경 오염에도 일조한다.

표백제의 부정적인 영향을 막으려면 아래의 글을 읽고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이용해 흰 옷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표백제 대신 백식초

얼룩과 자국을 지우는 기능 이외에도, 백식초는 옷감을 부드럽게 하는 천연 섬유 유연제이다.

사용법

  • 백식초 0.5~1컵을 평소에 쓰는 일반 세제에 함께 풀어 세탁기를 돌린다.
  • 목, 겨드랑이 등의 부위에 얼룩이 있다면 세탁기에 넣기 몇 시간 전 백식초 소량을 그 부위에 문질러준다.

더 읽어보자: 섬유 유연제에 숨어있는 물질들은?

표백제 대신 베이킹 소다

표백제 대신 쓸 수 있는 5가지 천연 재료

베이킹 소다는 구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옷감에 깊숙히 침투해서 얼룩을 지우고 옷감을 부드럽게 해준다.

사용법

  • 베이킹 소다 0.5컵을 평소에 쓰는 세제에 넣고 평소처럼 빨래를 한다. 흰 옷은 색깔있는 옷과 구분해서 빨래를 해야한다는 점 항상 명심하자.
  • 얼룩이 짙으면 베이킹 소다를 레몬즙과 섞어 그 부위에 바르자.

표백제 대신 과산화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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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수소는 표백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흰 옷 관리에 제격인 재료이다.

사용법

  • 과산화수소 3% 0.5컵을 평소에 쓰는 세제에 넣고 빨래를 한다. 또는 과산화수소를 옷감에 직접 발라주어도 좋다.

더 읽어보자: 우리가 몰랐던 과산화수소의 만능 활용법

표백제 대신 레몬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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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은 천연 수렴제로, 옷감의 섬유소 깊숙히 침투하여 얼룩과 자국을 제거한다.

사용법

  • 냄비에 물을 채우고 레몬 슬라이스 몇 개를 넣어준다.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옷감을 한 시간 정도 담궈준 뒤 평소처럼 빨래를 한다.
  • 또 다른 방법으로는 비누를 물에 푼 다음 소금 한 숟갈, 레몬 2개 분량의 즙을 넣어준다. 여기에 옷을 담군 뒤 헹구고 햇빛에 말린다.

표백제 대신 우유

우유도 흰 옷 관리에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사실! 면 제품이나 부드러운 옷감에 적합하다.

사용법

  • 우유를 담은 냄비에 옷감을 넣고 몇 시간 담궈준 뒤 평소처럼 빨아준다.

흰 옷을 관리하는 팁

흰 옷 빨래는 밝은 색깔을 간직할 수 있도록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아래의 팁을 참고하도록 하자.

  • 폴리에스터나 혼방 제품들에 표백제를 쓰지 말자. 합성 섬유와 표백제가 만나면 오히려 색깔이 노란색으로 바뀐다.
  • 빨래하는 물에 관심을 기울이자. 물이 탁하면 흰 옷 색깔이 노랗게 변할 수 있다.
  • 붕사를 녹인 물을 넣어주면 옷감이 부드러워진다. 붕사는 흰 옷에 얼룩을 남기지 않으니 안심하자.
  • 얼룩을 피하고 싶다면 향수, 데오도란트 등의 제품이 옷감에 닿는 것을 피하자.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노란 자국을 남긴다.
  • 햇빛에 말리려고 하자. 자외선이 밝은 흰색 유지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