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를 먹으면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

3월 20, 2020
아스파라거스를 먹고 난 후 소변에 냄새가 났던 적이 있는가? 오늘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어떤 음식은 소변 냄새를 바꾸기도 한다. 아스파라거스도 그런 음식 중 하나로, 아스파라거스를 먹고 난 후에는 소변에서 냄새가 난다. 이 현상의 원인은 바로 ‘아스파라거스 산’이라고 불리는 물질이다. 이 물질의 대사는 메테인싸이올이라는 노폐물로 이어지며, 이 물질로 인해 소변에서 냄새가 나게 된다.

또한, 아스파라거스 산의 대사는 특징적인 냄새를 유발하는 디메틸설파이드 및 황화합물 같은 다른 물질을 생성한다. 그러나 이 과정이 모든 사람에게 발생하는 건 아니다. 실제로는 DNA에 존재하는 특정 유전자의 유무에 의해 결정된다.

아무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스파라거스를 먹은 후 유전자가 이러한 화합물의 생성을 결정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모든 사람이 소변에서 강한 냄새를 감지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실제로 인구의 약 40%만이 이 냄새에 민감하다.

냄새의 감지는 또한 유전자 및 각 개인의 DNA 유형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아스파라거스를 먹은 후 소변 냄새를 감추는 방법은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이뇨제를 먹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소변의 농도가 얕아지면서 냄새가 덜 난다.

또한, 이 냄새를 식별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여성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냄새를 더 잘 식별하지만 이 경우는 예외다. 아마 여성이 소변을 보는 자세가 냄새를 인식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보다 더 나은 결론에 도달하려면 이 현상과 게놈의 중요성을 계속 연구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이 냄새를 인식할 수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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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냄새를 줄이기 위한 천연 이뇨제

일부 음식은 소변 생산을 늘리고 배뇨를 자극한다. 예를 들면 파인애플과 차에 그런 효과가 있다. 이 음식들은 수분 저류를 막고 소변의 농도를 얕게 하여 소변 냄새를 줄여줄 수 있다. 또한, 소변 생산량을 늘리고 노폐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신체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물 2리터(약 8잔)가 신체에 적절한 수분을 공급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더 따뜻하고 습한 기후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할 수도 있다.

땀으로 수분을 많이 잃는 운동선수도 마찬가지다. 천연 이뇨제와 함께 적절하게 수분을 섭취한다면 신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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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의 다른 특성

아스파라거스는 칼륨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C와 B가 풍부하며 섬유질의 원천으로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다.

게다가 아스파라거스의 맛은 어디에든 잘 어울리므로 여러 가지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찌거나 볶아도 좋고, 아스파라거스 크림 수프를 만들어도 좋다. 또 다른 좋은 아이디어는 아스파라거스 파이를 만드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스파라거스는 유통기간도 길다.

아스파라거스의 다른 특성

결론

아스파라거스는 몸에서 대사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황성 폐기물이 발생한다. 이것이 바로 아스파라거스를 먹은 후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냄새를 인식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어쨌든, 아스파라거스는 식이 요법에 포함할 수 있는 매우 다재다능한 채소로서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다. 모든 유형의 식이 계획에 잘 어울리며 여러 가지 요리에 곁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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