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부 탈장은 무엇일까?

서혜부 탈장은 오늘날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이다. 그래서 탈장 수술은 세계적으로 가장 일반적인 수술 중 하나이다. 
서혜부 탈장은 무엇일까?
José Gerardo Rosciano Paganelli

검토 및 승인: 의사 José Gerardo Rosciano Paganelli.

작성자: 편집 팀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서혜부 탈장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탈장은 복부나 서혜부에 돌출이 생긴 증상이다. 복벽에 구멍이 생겼거나 약한 부분이 있을때 생긴다. 전형적으로 탈장은 신체의 조직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경우 생긴다. 서혜관을 통해 회장 혹은 공장에 뭔가 생겼을 때 “서혜부 탈장”이라고 한다.

서혜부 탈장은 유전으로 인해 생길 수 있고, 후천적으로 생길 수도 있다. 어린 아이에게 이런 탈장이 생기는 것은 유전으로 인한 것이다. 하지만 성인의 경우 그냥 후천적으로 생긴 것이다.

  • 신생아 30%는 선천적인 이유로 탈장이 있고, 바로 수술을 한다. 이런 경우 대게 태어나기 전, 엄마 자궁에 있을때 기형으로 발견된다.
  • 탈장이 다시 생기는 것은 50%가 감염으로 인한 것이다. 

성인의 경우는 보통 후천적으로 생긴 경우다. 대부분의 경우 복부 안쪽에 압력이 증가해서 생긴다. 그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임신
  • 무거운 것을 들었거나 복부 근육을 심하게 조였을 때
  •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같은 질병
  • 전립선 비대증 (소변 보는 데 힘이 들어감)
서혜부 탈장은 무엇일까?

또 탈장은 피포성일수도, 아닐 수도 있다.

  • 피포성이 아닌 탈장은 몸을 움직일때 튀어나온게 더 커지거나 커지는 것처럼 보인다. 기침을 하거나 서 있으면 커지고 누우면 작아진다. 
  • 피포성이라면, 커지거나 작아지지 않는다.

서혜부에 탈장이 생기는 이유

어떤 종류든 탈장은 “해부학적 약점” 부위에 생긴다.  이는 해부학적 벽이 가낭 약한 부위를 말한다. 보통 후벽보다 훨씬 약한 전방 복벽을 뜻한다. 

서혜부 탈장 역학

  • 가장 흔한 외과 병리학이다. 30명 중 1명은 살면서 한 번쯤 이 질병에 걸린다고 추산된다.
  • 탈장 수술은 다른 질병 전체 수술의 15% 에 해당된다. 탈장 수술은 세계적으로 가장 일반적인 수술로 볼 수 있는 것이다. 
  • 서혜부 탈장과 대퇴 탈장이 가장 기본적인 유형의 탈장이다. 서혜부 탈장은 남성에게, 대퇴 탈장은 여성들에게 더 잘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탈장은 장 문제 원인 중 두 번째로 흔한 것이다.
  • 그리고 재발하는 경우도 비교적 흔하다. 그 중 절반은 감염과 관련되어 있다.

서혜부 탈장 분류

서혜부 탈장은 장과 서혜관을 통과하는 곳의 관계에 따라 분류한다.

직접 서혜부 탈장

장은 서혜부 아래쪽을 가로지른다.  탈장은 상복부 동맥으로 내려갈 수 있지만 서혜부의 깊은 구멍을 통과하지는 못한다. 이것은 고환거근 뒤쪽에 있지만 섬유와 관련 없다.

이 탈장은 보통 노인에게 나타난다. 

서혜부 탈장은 무엇일까?

간접 서혜부 탈장

이 탈장은 직접 서혜부 탈장보다 더 흔한 유형이다. 남성, 여성 모두에게 그렇다. 이 탈장은 서혜부 구멍을 통해 복강 내에 나타난다. 이 경우 장은 상복부 동맥과 하셀바하 인대 측면에 위치한다. 고환거근 근육 안쪽의 서혜부 구조를 수반한다.

몇몇 남성의 경우 내장이 고환 내에 생길 수 있다. 이는 서혜부 신대 탈장으로 알려져있다.

서혜부 탈장의 증상

일반적으로 서혜부 탈장이 있으면 경미한 증상이 유발한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들은 기분좋게 일어났다가 낮에 운동을 하거나 기침을 하는 등의 상황에서 불편을 경험한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은 탈장을 줄일 수 있다.

합병증

  • 감돈: 탈장이 “갇혀버린다”. 수동적으로 감소시킬 수 없지만, 혈관은 손상되지 않는다. 장이 바르게 관개된다.
  • 협착: 탈장 루프가 손상된다. 이 경우는 바로 수술을 해야한다. 그리고 장은 허혈의 기간에 저항이 거의 없다. 괴사의 위험도 동반된다.

탈장 상태가 복잡할 때에는 감소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 통증이 정말 심하며이 날 수 있다.

서혜부 탈장의 진단 및 치료

환자의 임상 경력과 간단한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사실 환자들이 탈장이라는 것을 알고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해도 복통이 있다면 제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그리고 복통의 원인이 다른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원인이 될 수 있는 질병의 검사를 하는 편이 좋다. 

탈장 수술은 기본적으로,

  • 복막을 열지 않고, 복강으로 장을 다시 되돌려 놓는다. 
  • 신경 가장자리를 확인한다.
  • 탈장의 원인이 되는 구멍을 막는다.

외과적 치료

서혜부 탈장 수술은 개방 수술이나 복강경 검사로 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개방 수술 기법은 hemoriography와 hemioplasty이다.

  • Hemoriography는 해부학적 치료법이다. 이 수술은 환자 세포로 탈장을 치료한다.
  • Hemioplasty는 보철 치료이다. 장을 다시 복부로 되돌려놓은 후 벽을 보강하기 위해 합성 메쉬를 넣는다. 이 기술은 성공률이 높다.

최소 침습성 서혜부 탈장 수술은 기존 치료법과 비교해 장단점이 있다. 

서혜부 탈장의 증상

수술 후 통증 및 회복 시간을 줄이며 외상적인 면에서도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한 수술 중, 수술 후에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 또 재발률도 증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알려지지 않은 부작용도 있다. 이런 이유로 논란이 여전히 많다.

재발

재발은 같은 부위에 탈장이 다시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바로 생길 수도 있고 시간이 좀 지난후에 생길 수도 있다. 재발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인데 그 원인이 환자에게 있을 수도 있고 수술 때문일 수도 있다.

환자와 관련된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연령
  • 탈장 유형
  • 다른 질병의 존재

그리고 수술이 재발의 원인인 경우는 다음과 같다.

  • 경험 부족
  • 기술 부족
  • 진단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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