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결핍 증상 12가지

· 11월 25, 2017
피곤한가? 면역 체계가 약한가? 어쩌면 비타민 D가 부족한 상태일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본다.

비타민 D 는 기타 비타민 및 미네랄과 함께 신체 주요 시스템의 기능을 조절하는 지용성 영양분이다.

햇빛을 받으면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고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해주는 칼슘 및 인 흡수에 꼭 필요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비타민 D는 근육, 뇌, 심장 및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아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기 마련이고 건강 문제도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비타민 D가 결핍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기억해두는 게 좋다. 이런 증상을 기억해 두었다 부족하다 싶으면 매일 이 비타민을 챙겨 먹도록 하자.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자!

비타민 D 결핍 증상

1. 약해진 뼈와 근육

비타민 D

비타민 D가 감소하면 근육과 뼈가 약해진다.

근육 및 뼈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미네랄인 마그네슘이 불균형한 상태로 되기 때문이다.

2. 우울증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예민해지고 기분이 자주 변하거나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비타민 D는 호르몬 분비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 비타민이 부족해지면 정신 건강에 특정한 변화가 발생한다.

3. 염증과 통증

비타민 D

다른 필수 영양분과 마찬가지로 비타민 D 또한 체내 염증 과정과 관련되어 있다. 관절 질환이나 통증에 민감해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 된다.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이런 문제로 고통을 받을 확률이 커지고 만성 통증을 치료하는 것도 더 어려워진다.

4. 치아 관련 문제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칼슘 사용 및 흡수에 문제가 생긴다. 충치가 생기거나 감염이 생길 확률이 커진다는 뜻이다.

염증 관련 문제 외에도 잇몸이 붉어지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4. 고혈압

비타민 D

혈압이 높아지면 어떤 영양분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

이러한 심혈관 질환이 생기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5. 만성 피로

비타민 D의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체적 및 정신적 활동에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 들면 극심한 피로가 나타난다.

매우 나른해져 원래 해오던 일을 평소처럼 할 수 없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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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체중 증가

비타민 D

비타민 D는 지용성 영양분이기 때문에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은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이 비타민의 양이 줄어들면 신진대사 상태가 복잡해진다. 이렇게 되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7. 천식

비타민 D 결핍은 폐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천식 치료가 힘들어질 수 있다.

체내에 적당량 흡수되어야 천식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 비타민이 폐 조직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차단해주기 때문이다.

8. 높아진 콜레스테롤

비타민 D는 혈류의 나쁜 콜레스테롤(LDL) 제거와도 관련이 있다.

비타민 D를 적절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확률이 높다. 이로 인해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문제가 생길 위험 또한 자연적으로 높아진다.

9. 감기와 독감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면역계에 의한 항체 생성에도 문제가 생긴다. 감기나 독감에 걸릴 확률이 더 커진다는 뜻이다. 

이 비타민이 충분하지 않으면 호흡 기도와 조직이 더 쉽게 자극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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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장내 문제

지방 흡수와 관련된 문제도 비타민 D 결핍과 관련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장내 문제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비타민 D를 더 많이 챙겨 먹어야 한다.

  • 글루텐에 예민함
  • 크론병
  • 염증성 대장 질환
  • 과도한 발한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과도한 발한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들은 특히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경향이 있다.

제주한라대 간호학과 김지인 교수팀은 한국 여성의 비타민 D 결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했다. 요인을 분석한 결과, 걷기를 실천하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경우 결핍 위험이 더 높다고 한다. 김지인 교수는 비타민 D 결핍 예방을 위해 여성의 스트레스 완화와 신체 활동 증진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가? 그렇다면 비타민 D 결핍을 의심해봐야 한다. 음식을 통해 비타민 D를 더 많이 섭취하고 햇빛도 조금 더 많이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일광욕을 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제대로 피부를 보호하지 않고 햇볕을 받으면 해로운 문제가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