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기 전에 기부하거나 버릴 수 있는 24가지

이사하기 전에 기부하거나 버릴 수 있는 물건을 정리하여 불필요한 물건을 가져가는 비용과 물리적 노력을 줄이자.
이사하기 전에 기부하거나 버릴 수 있는 24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04 6월, 2023

이사할 때 어떻게 하면 더 쉽고 가볍게 움직일 수 있을까? 처분해야 할 물건을 알면 이사로 인한 신체적 부담, 비용,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대부분에게 지루한 이사 과정에서 새집에 정말로 필요한 것과 이사하기 전에 기부하거나 줄 수 있는 물건을 분리하자.

이 전략을 사용하면 어려움을 줄이고 새집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정리할 우선순위를 정하여 남은 물건 일부로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즉, 정리 정돈을 잘하면 효율성이 커진다.

정리 정돈 전문가인 곤도 마리에처럼 될 수는 없겠지만, 대청소부터 시작하여 불필요한 것은 버릴 기회가 될 것이다.

이사하기 전에 기부할 수 있는 물건들

물건을 기부하기 전에 먼저 필요한지 아닌지를 평가하자.

이사할 곳에 정원이나 수영장이 있는지 또는 기후가 다른지 등을 고려하자. 또한 손상된 물건은 미련을 두지 말고 버리는 것이 더 낫다. 다음에서 기부할 수 있는 상태의 물건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양호한 상태의 옷과 신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신구부터 더 이상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이나 신발이 있는지 용감하게 옷장을 뒤지자.

작아지거나 커진 옷, 1년 넘게 신지 않은 신발, 자기 스타일에 맞지 않는 장신구와 벨트 등을 기부하면 누군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삿짐도 줄일 겸 미련 없이 기부하자.

2. 책과 잡지

이사하기 전에 책 정리
책 상태가 양호하면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하자. 그렇지 않다면 그 종이를 재활용한다.

이미 읽은 책과 잡지도 기부하면 좋다. 도서관, 학교 또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감사할 것이다.

애장 도서만 빼고 e북으로 소장하거나 정리하면 이사 견적을 줄일 수 있다.

잡지도 차츰 시간이 지나면 종이 쓰레기가 되니 기부하거나 재활용하자! 구독하는 잡지가 여러 개라면 디지털 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2. 이사하기 전에 기부할 수 있는 물건: 사용하지 않는 식기류

이삿짐을 싸기 전에 그릇, 프라이팬, 수저 및 필수 주방용품 목록을 미리 준비하자.

기능적이거나 감상적인 가치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짝이 맞지 않는 잔이나 접시 등은 필요한 사람에게 주면 어떨까? 그냥 두면 먼지만 쌓일 그릇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4. 새집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 가구

이사 갈 집이나 아파트 공간에 따라 특정 가구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잘 보존되었거나 손상이 거의 없지만 새집에 맞지 않는 가구라면 기증하자.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정직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

가능하면 새집 장식과 일치하는 가구로 교체하자.

5. 오래된 장난감

게임 콘솔 또는 멀티 플레이어 등 자녀가 커서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은 특히 이사하기 전에 기부하기 좋다. 자녀가 있는 지인이나 유치원, 보육원에 기부하면 유용하게 쓸 것이다.

6. 악기

이제 연주하지 않는 악기는 그 악기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주면 가장 좋다. 때때로 악기 연주를 배우고 싶어서 샀다가도 시간이나 관심 부족으로 묵혀만 둘 수 있다. 또 충동구매 결과일 수도 있으니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자.

7. 스포츠 장비

악기와 마찬가지로 쓰지 않는 스포츠 장비도 기부한다. 단체, 지역팀 또는 친인척에게 주면 장비 구입 비용을 아낄 수 있어서 감사할 것이다.

8. 이사하기 전에 기부할 수 있는 물건: 침구류

오래된 시트가 색이 바래거나 닳아서 쓰지 않는다면 동물 보호소에 항상 이런 종류의 기부가 필요하다. 깨끗이 세탁해서 보내면 보호소 동물들의 따뜻한 깔개나 이불로 쓸 수 있다. 하지만 기부할 상태가 정말 아니라면 페인트를 칠할 때 가구 덮개 등으로 활용한다.

9. CD와 VHS 테이프 영화

골동품 수집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수집했지만 현재 디지털 플랫폼에 밀려 선반에만 있는 CD와 VHS 테이프를 기부하자.

CD와 VHS 테이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중고품점에 처분할 수도 있다.

10. 반려동물 장난감

반려동물 장난감이 많으면 이웃의 반려동물이나 보호소 동물에게 나눠줘도 좋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애착 장난감을 뺏어서 정리해서는 안 된다.

이사하기 전에 반려동물
때로는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장난감을 공유할 수 있다. 이런 장난감은 한 번씩 정리하는 것이 좋다.

11. 이사하기 전에 기부할 수 있는 물건: 술

이삿짐 운송 중 사고를 피하기 위해 술을 선물한다. 유리병이 깨지면 이삿짐을 망가뜨릴 수 있다.

빈 병은 재활용 쓰레기로 정리한다.

12. 낡은 러그

러그는 공간을 차지하는 것 외에도 무겁다. 새집 분위기와 거리가 멀다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자.

이사하기 전에 버리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

이제 이사하기 전에 버리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품목 12가지를 확인하자. 어쩌면 의외인 품목도 있을 것이다.

1.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식료품 저장실, 냉동고와 냉장고를 정리하면서 상한 것은 버리고 유통 기한이 지나지 않은 식품은 요리해서 먹는다.

2.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이사하기 전에 유통기한
약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지날수록 약효가 떨어진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과 같은 이유로 유통기한이 지난 약도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니 폐기 처분한다.

미국 식품 의약국(FDA)은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은 화학 성분 변화로 동일한 효능을 내지 못한다고 경고한다. 또한 되도록 약물 폐기 처리 지침을 따라야 한다.

해당 지역에 폐기업체가 없다면 FDA에서는 약을 고양이 모래 같은 물질과 혼합한 다음 밀봉하여 버리고 약병은 폐기하기 전에 라벨을 지울 것을 권장한다.

3. 오래된 매트리스와 베개

매트리스는 10년을 사용하면 이전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지 못하므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보다 사용 수명이 짧은 베개도 마찬가지다.

베개는 매트리스와 달리 충전재를 빼서 세탁할 수 있어 관리가 간편하다. 그러나 세탁이 어려운 베개라면 상태를 보고 폐기한다.

Sleep disorders: what are they and what are their consequences?’에서는 매트리스와 베개의 열악한 상태가 휴식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4. 이사하기 전에 버리거나 재활용한 물건: 오래된 청소용품

오랫동안 써서 기능을 상실한 스펀지나 걸레는 바로 쓰레기통에 넣자.

5. 유통 기한이 지난 메이크업 제품

코르도바 의학 대학 기사에 따르면 유통 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색조가 마음에 들더라도 유통 기한이 지났다면 새로운 화장품을 사야 한다.

6. 오래된 서류

거의 모두가 집에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사무 자료 및 문서 더미를 쌓아둔다. 오래된 서류는 재활용하거나 디지털 문서로 만든 다음 없앤다. 기밀 정보가 포함된 서류는 보안을 위해 종이 파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7. 찢어진 수건

찢어지고 낡은 수건은 버린다. 누군가에게 쓰고 버리라며 줬다가는 괜히 기분만 상하게 할 뿐이다.

8. 이사하기 전에 버리거나 재활용한 물건: 소품

박제 동물, 장신구, 포스터 또는 한때 멋지고 적절해 보였기 때문에 보관한 물건으로 이제 정당한 용도가 없다면 처분하자.

9. 페인트 통

지하실이나 차고에 뒀던 쓰고 남은 페인트는 색상이 일치하지 않으면 새 집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손상됐을 가능성도 있다.

이사하기 전에 페인트 통 정리
열린 페인트 통은 새집에서 유용하지 않다. 게다가 운반하기도 번거롭다.

10. 이사하기 전에 버리거나 재활용한 물건: 고장 난 가전제품

고장 난 블렌더, 전자레인지, 커피 메이커 등은 새집에 사용할 가치가 없다. 부식된 전선, 불량 커넥터 또는 켜지지 않는 모든 가전제품은 모두 정리하자.

11. 낡은 도구

끝이 닳은 드라이버처럼 공구함에 쓸 수 없는 도구들이 쌓여 있을지 모른다.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도구는 버려야 한다.

12. 플라스틱 용기

상태가 좋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재활용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고 분리 수거하여 처분하자.

이사하기 전에 기부하거나 버릴 수 있는 물건 최소화하기

이사는 당일 결정하는 일이 아니므로 이삿짐을 줄일 충분한 시간이 있을 것이다.

이사할 때 새로운 살림살이를 너무 많이 사지 않는다. 찬장, 서랍 및 냉장고를 채우지 말고 유통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 개인 위생용품 등은 빨리 소모한다.

미리 기부할 수 있는 것을 분류하자. 공간이 아닌 품목별로 정리하면 선별하기가 더 쉽다. 이렇게 하면 이사한 후 새집에서의 정리도 훨씬 간단할 수 있다.

이러한 권장 사항을 따르면 행복하고 쉽게 이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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