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반점의 원인과 치료

흉부 엑스레이 검사에서 폐에 반점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폐 반점의 원인과 치료

마지막 업데이트: 22 7월, 2022

흉부 엑스레이는 폐 질환을 확인할 때 가장 흔히 사용되는 영상 진단법이다. 하지만 흉부 엑스레이 검사에서 폐에 희끄무레한 반점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폐 반점의 원인과 치료를 자세히 알아보자.

흉부의 구조는 밀도가 다양하므로, 엑스선의 투사를 통해 밀도의 특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엑스레이상에서 보이는 폐 반점은 폐 결절이다.

폐 반점의 가장 흔한 원인

흉부 엑스레이에서 폐의 밀도가 증가하는 주된 원인은 바로 감염이다. 폐 반점의 위치와 특징은 환자의 임상 증상과 일치해야 한다.

한편 영상 검사를 통해 병원균을 발견하면 늦기 전에 효과적인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폐렴과 기관지 폐렴

폐 조직의 감염은 폐렴이지만, 공기가 폐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기관지에 감염이 생긴 상태는 기관지 폐렴이라고 한다. 폐렴의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이 있다.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폐렴 또는 기관지 폐렴이 발견된다면 항생제를 처방해야 한다. 처방 약은 환자의 나이, 거주 지역, 의심 질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약의 투여 방법도 환자의 몸 상태와 관련이 있지만, 문제를 발견하면 대개 정맥 주사로 약을 투여한다.

폐 반점의 원인과 치료

폐 반점의 원인: 폐결핵

폐결핵의 임상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식은땀
  • 체중 감소
  • 객혈

엑스레이 검사를 하면 폐 반점이 뚜렷하게 보인다. 흉부의 어느 부위에서나 경화가 보일 수 있지만, 가장 빈번한 위치는 폐다.

폐결핵으로 의심된다면 세균 검사와 객담 배양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임상 증상으로 인해, 종양의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결핵 환자에게는 장기간의 약물치료가 처방되므로, 결핵을 완치하려면 추적 관찰이 필수다.

폐 반점의 원인: 폐농양

폐 내부에 고름이 생긴 상태인 폐농양은 감염의 심각한 합병증이다. 원인균이 조직을 파괴하며 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폐농양의 임상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발열
  • 가슴 통증
  • 체중 감소
  • 기침 시 가래에 냄새 나는 고름이 섞여 나오는 증상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나이, 음주 습관, 흡연, 구강 분비물과 같은 다양한 위험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하면 어두운 폐 내부에 희끄무레한 반점이 보일 수 있다.

폐농양 환자는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항생제 주사를 맞고 폐에 쌓인 고름을 배출해야 한다.

가슴 세로칸 질환

흉부 엑스레이는 호흡기 질환 외에 가슴 세로칸의 상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가슴 세로칸에 문제가 생기면 흉부 엑스레이를 통해 이상을 발견할 수 있다.

가슴 세로칸 종양

흉부 엑스레이에서 양쪽 폐 사이에 겹쳐 보이는 구조물이 없다면 가슴 세로칸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가슴 세로칸 질환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문제를 우연히 발견할 수도 있다.

가슴 세로칸에 문제가 있으면 심각한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방사선 검사를 해야 한다. 심각하지 않은 문제일 수도 있지만, 폐암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

밀도 증가는 흉부의 한쪽에서만 발생하여 폐의 구조물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만약 이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환자를 옆으로 돌아 눕힌 뒤 재촬영을 시도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폐의 반점을 두 가지 방향에서 관찰할 수 있다.

흉부 엑스레이 검사는 종양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론 손상 조직과 종양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려면 단층 촬영을 시도해야 한다.

폐 반점의 원인과 치료

혈관의 변화

폐에 반점이 생기는 또 다른 이유는 혈관에 있다. 동정맥 기형은 증상을 잘 보이지 않으며 발병 빈도가 낮은 질환이다.

하지만 혈관에 비정상적인 변화가 발견된다면 환자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혈관의 구조적 변화를 확인하려면 혈관 조영술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문제를 치료하려면 색전술을 포함한 동맥 조영술과 수술을 받아야 한다.

더 읽어보기: 폐렴 백신이 있을까?

폐종양의 가능성

폐에 종양이 생기면 흉부 엑스레이 검사에서 희끄무레한 반점이 보일 수 있다. 실제로 폐암은 다양한 국가에서 주된 사망 원인이다.

따라서 명백한 원인 없이 폐 반점이 보인다면 환자의 나이와 흡연 여부 등 위험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으며, 암이 진행되기 전에 치료를 받으면 치료 성공률을 더 높일 수 있다.

모든 폐종양이 암인 것은 아니므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오진을 피해야 한다.

이 글은 어떤가요?
폐 색전증의 증상 및 치료
건강을 위한 발걸음
읽어보세요 건강을 위한 발걸음
폐 색전증의 증상 및 치료

폐 색전증은 비교적 흔하면서도 심각한 문제로, 전문가들은 연간 1,000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고 추정한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의학적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므로, 실제로 그 수치가 더 높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폐 색전증의 증상에 관해 알아보자.



  • Vargas, J.; Radiología de Tórax; Cátedra de Diagnóstico por Imágenes UNNE 33 – 59;
  • Coronado, G.; Prieto, M.; Hincapié, J.; Principales Patrones Radiológicos en la Placa Simple de Tórax: Una Visión Radiológica y Macroscópica; Sociedad Española de Radiología Médica; 2014.
  • Albi, G.; Semiología Básica en Radiología de Tórax; Pediatría Integral; 16 (2): 170.e1 – 170.e10; 2012.
  • Gil, R.; Fernández, P.; Sabbach, E.; Diagnóstico Clínico-Radiológico de la Neumonía del Adulto Adquirida en la Comunidad; Revista Chilena de Infectología; 22 (Supl 1); S26 – S31; 2005.
  • Miranda, G.; Díaz, J.; Arancibia, P.; Antolini, M.; Díaz, C.; Vidal, A.; Manifestaciones Radiológicas de la Tuberculosis Pulmonar; Revista Chilena de Radiología; 10 (4); 2004.
  • Camacho, A.; Moreno, J.; Acosta, G.; Elizondo, A.; Comportamiento Clínico, Radiológico y Microbiológico de Pacientes Adultos con Absceso Pulmonar en un Hospital de Enseñanza; Neumología y Cirugía de Tórax; 66 (4): 156 – 160; 2007.
  • Ibarra, C.; Kelly, J.; Fernández, M.; Guía Diagnóstico-Terapéutica: Tumores y Masas del Mediastino; Revista del Instituto Nacional de Enfermedades Respiratorias; 14 (1); 2001.
  • Salisbury, J.; Piñeyro, L.; Makformaciones Arteriovenosas Pulmonares. Aproximación a una Patología poco Frecuente a partir de Tres Casos Clínicos; Archivos de Medicina Interna; 33 (2); 2011.
  • Martín, A.; De la Cruz, Ó.; Pérez, G.; Complicaciones de la Neumonía Adquirida en la Comunidad: Derrame Pleural, Neumonía Necrotizante, Absceso Pulmonar y Pioneumotórax; Asociación Española de Pediatría;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