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구토와 구역질을 방지하는 방법

01 11월, 2019
어린 아이가 잦은 구토와 구역질 증세를 보인다면 아이의 수분 섭취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소아과 전문의의 지시를 따라 아이의 나이에 맞는 치료법을 실시해야 한다.

구토와 구역질은 신생아에게 흔히 발생한다. 또한 그 시점 쯤 생기는 위장염도 흔히 겪는 일이다. 아기가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당연히 걱정이 앞선다. 오늘 이 글에서 아기의 잦은 구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 증상과 증상의 발생 원인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구토와 구역질

우선 구토와 역류와 차이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구토는 소화된 음식이 입 밖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이는 근육 수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강제적 증상이다. 반면 역류는 아기가 음식물을 너무 빨리 섭취하거나 공기를 삼켜 음식이 쉽게 입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말한다.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 구토와 역류를 명확히 구분하는 건 어렵다. 구토는 모든 나이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반면, 역류는 주로 신생아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대체적으로 구토는 우리 몸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몸이 소화시키기 힘든 음식이나 해로운 음식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대로 구토 증상을 처치하지 않으면 탈수 증세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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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구토와 구역질 원인

위장염은 아이의 잦은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구역질과 구토의 원인은 아이의 나이에 따라 다르다. 그중 아기의 구토에는 크게 2가지 원인이 있다.

  • 위장염: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는 위장 내 바이러스
  • (소아)위식도 역류: 아기의 조임근이 아직 성숙하게 발달되지 않아 이의 미성숙한 작용으로 인해 음식의 이동을 방해하는 증상이다. 이는 역류를 유발해 구토로 이어지는데, 주로 생후 12개월까지 지속된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아래를 고려할 수 있다.

  • 음식 과민증 또는 유당 등에 대한 음식 알러지
  • 대사 장애
  • 장 중첩증

위에 언급한 원인들로 인해 증상이 의심된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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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봐야 할 사항들

구토 증상이 일시적이라고 해도, 분명 살펴봐야 할 특정 증상들은 있다. 그러니 아래의 증상을 발견하면,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도록 하자.

  • 머리 부상 후의 구토
  • 구토에 피가 섞여 나올 때(갈색으로 보일 때도 있다)
  • 오랜 시간 구토가 이어질 때
  • 무기력 또는 무감각 증세를 보일 때. 아이에 따라 짜증이나 슬픔을 보이기도 한다.
  • 복부 통증과 붓기
  • 혈변
  • 초록색 또는 녹색 구토
  • 아이에게 열이 느껴질 대

치료법

잦은 구토 후에는 합병증을 피하려면 전해질을 포함한 수분 보충이 가장 적절한 대처 방법이다. 아이가 구토를 할 때 자주 물을 먹여 탈수를 피하도록 하자.

이를 위해서는 소아과 의사의 지시를 따르자. 아이의 나이에 따라 아이가 회복될 때 까지 의사는 전해질 용액이나 유동성 식단 등을 처방한다. 어떤 경우라도, 아이가 음식을 역류시키지 않도록 천천히 먹여야 한다.

이 시점에서, 아픈 아이에게 먹는 것을 강요하면 안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배고파할 때까지 기다리자. 구토 없이 8시간이 지나면 죽, 수프 등의 유동성 음식을 먹이고 아이가 2살 이상이면 이유식이나 빵 등을 조금씩 주자. 아직까지 모유 수유 중이라면 모유를 줘도 된다.

아이의 잦은 구토를 예방하는 방법

구토를 예방하려면 모든 가능한 원인을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위에서 읽어보았듯이,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소아 위식도 역류의 경우라면 역류와 구토를 예방할 행동을 취할 수 있다.

  • 매 끼니 이후 아이 트림을 시키자. 이를 통해 구토나 역류를 유발할 수 있는 위장 내의 가스를 제거한다.
  • 음식을 바꾸자. 모유수유 중이라면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도 조절해야 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역류와 구토를 줄일 수 있다.
  • 아이가 분유를 먹고 있다면 소아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분유를 바꿔보자.
  • 아이를 앉혀서 음식을 먹여 소화가 아래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하고, 음식을 먹인 뒤에는 아이를 많이 흔들거나 움직이게 하지 말아야 한다.
  • 음식을 천천히 먹이자. 이는 특히 젖병으로 먹이는 경우에 해당된다. 젖병의 구멍을 잘 확인해 아이가 너무 빨리 먹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 반면, 자주 먹이되 짧은 시간 안에 먹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너무 많이 먹지 않고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다.

결론

구토는 신생아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증상이다. 하지만 항상 증상 자체에 기민해야 하며 합병증이나 큰 문제에 대한 징후를 잘 포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구토를 할 때 아이의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또한 항상 소아과 전문의의 지시를 따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