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좋은 당근 비누 만들기

· 7월 4, 2016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다. 당근으로 만든 이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 태닝을 하지 않아도 적당히 그을린 톤을 만들어준다. 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면 피부가 오렌지 빛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사용하여야 한다.

요즘 우리는 비누 없이 살 수 없을 정도다. 피부에 쌓여있는 먼지와 불순물을 없애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땀 냄새도 없애준다.

슈퍼에서 다양한 모양, 크기, 향의 비누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비누는 화학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의 pH 상태를 깨뜨린다. 피부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화학 성분으로 만든 비루를 썼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다른 천연 재료를 비누 대신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제일 좋은 대안이 비누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다.

당근과 꿀로 만든 홈메이드 비누로 얼굴과 몸 다른 부위의 피부를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나아가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당근과 꿀로 만든 홈메이드 비누의 효능

당근과 꿀, 다른 천연 재료를 섞어 만든 비누는 안티 에이징에도 좋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 수도 있다. 또 건조한 피부나 여드름이 있는 피부에 사용하기도 적합하다.

산화방지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주고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로 인한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carrots

당근 비누의 주 성분

이 비누의 주 재료는 당근이다. 피부에 좋은 재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있다.

당근이 피부 미용에 좋은 이유는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산화방지제 성분 때문이다. UV 광선이나 환경 오염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베타-카로틴은 피부 톤에 좋은 성분인데, 햇빛에 피부 썬텐을 하지 않아도 피부를 건강한 구릿빛으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면 피부의 제일 흰 부분이 노란-오렌지 색깔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만 사용해야 한다.

비타민과 수분 함량이 높은 이 채소는 피부의 pH 수치를 균형 맞추는데에에도 좋다. 유분이 많을 때는 유분을 줄여주고 여드름이 많을 때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비타민, 미네랄, 산화방지제는 피부를 재생시켜주고 피부에 보기 싫은 흉터가 생겼을 때도 그 흉터를 감소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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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당근 비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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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다. 홈메이드 당근 비누는 만들기도 쉽다.

비누의 색깔은 재료의 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재료

  • 코코넛 오일 300 ml
  • 올리브 오일 400 ml
  • 아몬드 오일 100 ml
  • 당근 삶고 난 물 200 ml
  • 당근 퓨레 100 g
  • 수산화 나트륨 110g
  • 꿀 ½ T
  • 당근 씨 에센셜 오일 10 방울

만드는 방법

먼저 고무 장갑을 끼자. 테이블을 치워 작업할 공간을 만든다. 이 비누를 만들 때에는 나무로 만든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 스텝 1: 당근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인다. 불을 끄고 포크를 사용해 퓨레를 만든다.
  • 스텝 2: 다른 그릇에 당근 퓨레와 당근 삶고난 물 200ml 을 섞는다.
  • 스텝 3: 수산화 나트륨을 섞는데, 이때 나무 주걱으로 저어준다. 몇 분간 그대로 둔다.
  • 스텝 4: 여기에 코코넛, 올리브, 아몬드 오일, 꿀, 당근 씨 오일을 넣는다.
  • 스텝 5: 나무 스푼으로 젓는다. 질감이 조금씩 단단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스텝 6: 실리콘 몰드에 넣고 2일간 굳힌 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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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누에는 화학 성분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다. 피부에 좋은 재료가 주 성분이다.

얼굴이나 몸에 매일 사용해도 좋다.

습한 곳을 피해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