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결코 희생이 아니다

당신의 관계가 불안하고, 불행하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할 때이다. 사랑한다고 해서 반드시 희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결코 희생이 아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08 12월, 2018

사랑은 곧 희생이라고 처음 생각한 것이 언제였는지? 사랑을 땀과 눈물로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한 적은 언제였는가? 관계는 노력에 의해 발전되는 거라고 생각했는가? 이런 신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지 않은 관계를 참고 있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일상의 논쟁도 포함된다. 하지만 사랑은 결코 희생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모든 것들은 “사랑의 고통”으로 여겨진다. 사랑은 노력, 희생, 고통의 대명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사랑이 희생을 의미할 때

사랑은 결코 희생이 아니다

사랑은 곧 희생이라고 생각할때 우리는 의존성의 그물에 걸린다. 어떤 벽이 넘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게 되는 것이다. 

연인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런 경우 그냥 흘러가도록 두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심지어는 관계에서 학대가 일어나는 것도 참는다. 서로 존중하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며 완전히 신뢰가 없는 상태이다. 스스로를 낮추고, 자존감을 그냥 버리는 것이다. 사랑에 의존하고, 고통받도록 배웠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우리는 싸움과 사랑을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이는 곧 고통이기도 하다. 고통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관계를 위해 희생한다. 15%도 주지 않는 사람에게 100%을 주는 것은 무덤을 파는 것과 마찬가지다.

결국 우리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가지지 않은 것을 포함한 모든 것을 줘 버리고 말 것이다. 그리고 관계가 이래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신념이다. 

아프다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결코 희생이 아니다

심리학자 Silvia Congost는 감정적 의존성에 관해 연구하였다. 그녀는 <아프다면 사랑이 아니다> 라는 책을 썼다. 이 책에는 고난과 절망에 관련된 여러 사례, 다른 사람에게 모든 걸 주는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이런 경우 사람을 파멸시키는 문제가 생기며, 삶은 결국 고통이 되고 말 것이다.

사랑이 희생이 되기 시작하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제대로 대하지 않아 당신은 고통스러워질 것이다. 아니면 우리가 존중받아야 하는 방식으로 존중받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원인이 어찌되었든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상황을 돌아보아야 한다. 필요한 경우 관계를 끝내는 것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사랑은 결코 희생이 아니다

사랑은 결코 희생이 아니다. 오히려 사랑은 존중이다. 상대방에게 더 나은 날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열정, 행복, 기쁨으로 충만해야 한다. 사랑은 관대하며 자유와 자신감을 준다.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

사랑이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다른 무엇이다. 고통, 괴로움, 싸움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렇다면 사랑이 아니다.

눈을 크게 뜨자

사랑은 결코 희생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결코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들이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일어날 결과를 애써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가 100%를 줄 때 상대가 15%만 준다면? 결국 상처받게 될 것이다.

사랑과 희생을 구분하자. 유독한 관계는 우리를 바닥으로 몰고 간다. 헤어진 관계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순간이다. 누군가가 나쁘게 생각된다면 뭔가 변해야 할 시점이다. 아니면 끝내야 할 시점일 수도 있다.

사랑은 즐거워야 한다. 달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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