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의 증상과 영향

· 10월 21, 2016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일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이 글을 통해 부정맥에 대한 지식을 넓혀보자.

몸이 피곤하거나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때로는 심장 문제의 징후가 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부정맥의 증상과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부정맥이란 무엇일까?

부정맥이란 무엇일까?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심전도 검사를 받아보았을 것이다.

심전도란 체표면에서 심장박동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전위를 심전계에 의해 그림으로 기록하는 검사이며, 부정맥과 관상동맥질환의 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부정맥은 정상적인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게 변하는 증상을 일컫는데, 이 증상이 지속하면 심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부정맥의 종류

  • 동서맥: 이 증상은 심장이 평소보다 약간 느리게 뛰는 상태를 말하며 그다지 심각한 증상은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특정 약의 복용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 심실세동: 이 증상은 심장의 박동에서 심실의 각 부분이 무질서하게 불규칙적으로 수축하는 상태로 아주 위험하여서 즉각적인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이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종종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아주 슬프고 심각한 증상이다. 자신이 심실세동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가족력이나 유전뿐이다.
  • 긴 QT 증후군: 실신 및 급사를 초래할 수 있는 위중한 질환으로 짧고 갑작스러운 빈맥이 나타난다.
  • 심방세동: 이 증상을 겪는 환자의 50% 정도가 정상 상태에서 급작스럽고 위험한 부정맥 상태로 이르게 된다. 증상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은 거의 없다. 유일한 치료는 심장박동 조율기뿐이다.
  • 발작성심실상성빈맥(PSVT): 이 부정맥은 격렬한 운동 후 발생한다. 몇 분부터 몇 시간까지 지속하다가 사라질 수 있다. 날카로운 가슴 통증을 수반하고 어린 시절 심장 근육 이상이 원인으로 밝혀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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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의 증상

부정맥의 증상

다음과 같은 부정맥의 증상에 주의하자.

  • 심계항진: 이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 몸에 힘을 많이 준 이후에 나타나는데, 어쩔 땐 쉬고 있을 때 이유 없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가끔은 심장보다는 목에 어떤 느낌이 오기도 한다.
  • 어지러움: 신체적으로 고갈되었을 때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다. 우선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그다음 기절을 동반한 어지러움이 찾아온다.
  • 호흡장애 또는 피로: 운동 후에 깊은숨을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는가? 운동이 그리 힘들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식은땀이 나고 곧 온몸에 힘이 빠진다. 머리가 핑핑 돌고 가슴 또는 목에 강한 고동이 느껴진다. 이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니 즉시 의사에게 찾아가 증상을 설명하자.
  • 심부전: 이 증상도 아주 심각하다. 심부전이 발생하면 숨을 쉴 수 없다는 기분이 들게 되고 입원할 가능성이 높다. 심장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므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기절: 이는 혈액이 뇌에 충분히 전달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쓰러지고 나서 빨리 몸이 회복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기절은 원인이 있으므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금방 깨어났고 아무렇지 않아도 말이다.

심장 건강을 돌보기 위한 지침

심장 건강을 돌보기 위한 지침

대부분의 심장 문제는 유전적 요인 또는 선천적 결함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심장과 관련된 죽음의 60%는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니 다음의 팁을 꼭 따르자.

1. 체중을 항상 주시하자

항상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자.

2. 균형 잡힌 식단을 지키자

충분한 생선, 살코기, 견과류, 오메가-3 또는 6 지방산, 올리브 오일, 과일, 채소 등을 많이 먹자.

3. 콜레스테롤 수치를 주시하자

이는 아주 기본적인 지침이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만큼 우리 몸의 혈관과 동맥을 해치는 것은 없다.

4. 충분한 잠을 자자

매일 7~8시간의 수면은 건강에 좋다.

5. 적절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자

매일 걸으려고 노력하자. 또는 뛰기나 자전거 타기도 좋다. 이렇게 하면 동맥이 건강해져 혈압이 정상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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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트레스와 불안을 낮추자

내 감정을 잘 돌보며 매일매일의 걱정과 압박을 줄이려고 해보자.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며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삶을 살자. 이렇게 하면 심장이 우리에게 고마워할 것이다.

  • National Heart, Lung, and B. I. (2011). Types of Arrhythmia. https://doi.org/10.1002/art.24763
  • Buckley, U., & Shivkumar, K. (2016). Stress-induced cardiac arrhythmias: The heart-brain interaction. Trends in Cardiovascular Medicine. https://doi.org/10.1016/j.tcm.2015.0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