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의 흥미로운 사실들

· 2월 26, 2017

코골이도 유전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래서 비록 매일은 아니지만 70%의 사람들이 코를 고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난 코 안골아”, “난 남편이 코를 골아대서 잠을 못자”, “난 집사람 코골때는 흔들어서 깨운다니까”. 아마 이런 말 많이 듣고, 많이 해봤을 것이다. 우리가 잘 때 내는 소리는 참 이상하다, 그러니 이 소리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지 않은가? 이 글에서 우리는 코골이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소개한다.

우리의 시선을 집중시킬 코골이에 대한 사실들

옆으로 누워자거나 엎드려 자는 사람들보다 바로 누워자는 사람들이 코를 더 곤다는 사실은 아마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골이에 대해 더 많은 사실을 알고 싶다면 밑의 글을 읽어보자.

연구자들은 코골이 유무에 대한 3가지 주요 요인들을 밝혀냈다. 그 요인들은 아래와 같다:

  • 과체중
  • 흡연
  • 음주

그러니 자면서 공룡 소리를 내고 싶지 않다면 우리의 몸매, 식단과 운동에 집중하면서 담배를 끊어야 한다.  그리고 술도 좀 줄이자. 사실 이렇게 하면 단순히 코골이를 멈추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건강이 아주 좋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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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코골이의 원인으로는 알러지나 코의 문제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름보다 겨울이나 봄에 더 코를 많이 곤다. 우선, 밖이 추우면 기관지 질환에 많이 걸리게 된다. 두 번째로, 봄에는 꽃가루가 날려 계절성 알러지를 일으킨다. 이 환경적 요인들과 위의 3가지 요인들이 만나면 코골이가 엄청 심해진다.

코골이 소리의 크기는 50~100 데시벨 사이이다. 웃기겠지만 이는 드릴 소리의 크기와 아주 흡사하다. 그래서 옆사람 코고는 소리를 견디지 못하고 다른 방에 가서 자는 것이다. 바로 옆집에서 공사하는 효과와 비슷하니까.

코골이 협회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 단체는 영국(영국 사람들은 코를 많이 고나 보다)에 있다. 코골이 협회에 따르면 코를 고는 사람 옆에 있으면 내 평생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2년이나 줄어들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수면 무호흡증, 기분 문제, 짜증, 집중력 부족, 악몽 등의 다른 문제도 야기시킨다. 이 사소한 이유들이 쌓이고 쌓여 이혼에 이르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사실 연인 중 한 사람이 코를 골면 나머지 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다른 방에서 자게 된다고 이 협회의 회장은 말한다.

부모님이 코를 골면 나도 코를 골 가능성이 커진다. 코골이는 유전이라서 그렇다. 코를 고는 사람의 70%의 부모님을 보면 마찬가지로 코를 골거나, 삼촌, 고모, 조부모님 등의 가까운 가족들도 코를 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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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자가 여자보다 코를 더 많이 곤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100%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우리 생각보다 그 차이는 그렇게 크진 않다. 남자의 40%가 코를 골고, 여자는 30% 정도다. 그러니 남편이나 남자친구한테 코를 곤다고 놀리진 말자. 그럼 “너도 골거든?”이라고 응수를 할지도 모르니.

더 많은 통계 수치를 보여주자면, 성인의 45%는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코를 골고, 그 중 25%는 일주일에 3~4번 코를 곤다.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로는, 자기가 코를 곤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자기는 분명 자고 있는데 자신이 코를 고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는지? 그리고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 그 소리에 자기가 깜짝 놀래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어린 자녀가 코를 심하게 곤다면 병원을 방문하자. 이는 과잉 행동이나 주의력 결핍장애일 수 있다. 가끔가다 코를 골면 아마 비충혈 또는 아주 피곤한 것이다. 아기일 때 코를 고는 사람들도 있다. 소리가 크진 않지만 말이다. 나이가 들면서 소리는 점점 커진다.

코골이의 유래인 나라에 관한 정확한 관계는 없지만, 연구자들은 유럽에서 이탈리아 사람들이 코를 제일 많이 곤다고 말한다. 이 아름다운 나라에 여행을 갈 준비를 하고 있다면 귀마개를 준비하거나 내가 묵을 곳에 방음이 잘 되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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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구에서는 아주 우연으로 노래 부르기가 코골이를 줄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현상을 발견한 남편의 코골이 때문에 수 십년을 고생한 영국인 합창 지휘자에 따르면 남편이 하루에 20분 정도 노래를 시작하고, 의사가 제시한 여러 활동들을 꾸준히 수행했다고 한다. 그리고나서 20명의 참가자들과 3달에 걸친 실험을 했는데, 결과는 아주 놀라웠다. 노래를 부르면 성대와 목을 단련시켜, 공기가 잘 통하게 해 코골이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