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없이 선인장을 이식하는 단계별 가이드

선인장을 손상 없이 이식하는 적절한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보자.

선인장은 이제 야외가 아닌 거실, 장식 선반 또는 책상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선인장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필수 관리법 중에서도 손상 없이 이식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네소타 대학교 평생 교육원에 따르면 선인장 가시는 포식자를 막고 태양광에 저항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국립 공원 관리청은 선인장 가시가 증발풍을 차단하고 줄기를 가리기도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실 가시 때문에 선인장 취급이 어렵다. 가시에 찔리지 않고 선인장을 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이번 글에서 알아보자.

가시가 많고 아름다우며 실용적인 식물, 선인장

선인장은 저항력이 강하고 특이한 모양의 식물로 매력적인 장식 요소다. 유지 관리가 간단하며 실내외 모두에서 키울 수 있다.

‘Research and phytotherapy’ 기사에서는 건조 및 반건조 지역의 전형적인 표본인 선인장의 유용성을 설명한다.

• 식품
• 약품
• 장식
• 조경

‘Food Chemistry’에 게재된 자료에서는 선인장을 잎이 없는 줄기와 가시가 많은 다육식물이라고 말하며 식품 및 제약 산업에 유익한 특성에 동의한다.

선인장 모양은 납작한 모양에서 원형 모양까지 다양하며 자웅 동체 꽃을 피운다. 조심스럽게 다루기만 한다면 땅에 직접 심을 수도 있지만 화분에 심어도 괜찮다.

선인장을 이식할 때의 위험

선인장은 유지 관리가 부족하여 계속 이식할 필요는 없지만 필요할 때 올바른 방법으로 수행한다. 이렇게 하면 식물은 물론 손도 다치지 않는다.

맨손으로 선인장을 뽑으면 당연히 다칠 수밖에 없다. ‘ Actas Dermo-Sifilográficas’ 간행물에 보고된 바와 같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여 옮겨야 한다.

손상 없이 선인장을 이식하는 단계별 가이드

선인장을 이식할 때 사고를 피하기 위한 단계별 가이드를 참고하기 바란다.

1. 도구 준비

맨손으로 선인장을 집어 들어서는 안 된다. 원예 도구가 필요하다. 선인장이 작다면 팔뚝까지 덮는 두꺼운 장갑과 족집게가 필수이며 기타 필요한 도구는 다음과 같다.

• 신문
• 두꺼운 천
• 기질
• 화

2. 흙 풀기

흙손으로 살살 흙을 풀어서 안쪽 가장자리까지 화분 전체를 덮는다.

3. 선인장 빼기

장갑을 끼고 신문지나 두꺼운 천으로 선인장을 덮는다. 줄기나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식물을 천천히 들어 올린다.

4. 뿌리 확인하기

선인장을 뽑으면 기존 흙이 새 화분으로 옮겨지지 않도록 뿌리를 흔든다. 이 단계를 활용하여 뿌리를 검사하고 적당한 솔로 뿌리의 흙을 털어낸다.

뿌리줄기에 곰팡이 또는 질병 징후를 찾자. 죽은 것을 제거하고 필요한 경우 살진균제를 뿌립니다.

5. 선인장을 새 화분으로 옮기기

이 단계에서는 분갈이할 화분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과도한 습기를 흡수할 수 있는 점토 화분이 선인장류에 적합하다. 화분은 더 커야 하고 배수구가 있어야 하며 깊이가 이전과 비슷해야 한다.

깨끗한 선인장을 넣고 조금씩 흙을 추가하며 청소하자. 그 과정에서 선인장을 잡고 장갑이나 천으로 손을 보호한다. 선인장이 쓰러지지 않도록 화분에 흙을 꼼꼼하게 채운다.

6. 물 주지 않기

이식 직후 물을 주지 않는다. 선인장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선인장을 이식하기 좋은 시기

이른 봄에서 중순은 선인장 이식에 권장되는 단계로 이식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식물은 활발한 성장을 경험한다.

두꺼운 장갑을 끼고 선인장이 작을 때는 특수 핀셋을 사용해도 좋다. 긴 갈퀴로 몸체에 구멍을 뚫는 것을 피하고 식물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