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바나나, 레몬으로 흑피증을 완화하는 법

· 3월 8, 2019
흑피증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지만, 요거트와 바나나와 레몬으로 완화할 수는 있다. 이번 글을 읽고 그 방법을 알아보자.

얼굴에 어두운 반점이 보이는데 어떻게 밝은 피부를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어두운 반점은 흑피증이나 검버섯일 수 있다. 시중에서 전용 크림을 찾아볼 수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요거트, 바나나, 레몬으로 흑피증을 완화하는 자연 요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보통 피부 치료는 비용이 많이 드는 편이다. 그런데 오늘 살펴볼 자연 요법은 그렇지 않다. 슈퍼에 가서 저렴한 3가지 재료를 사기만 하면 된다.

흑피증의 원인 및 증상

요거트, 바나나, 레몬으로 흑피증을 완화하는 법

흑피증은 얼굴 피부에 과다색소침착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갈색이나 짙은 갈색의 반점이 이마, 볼, 턱, 목까지 나타난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왜냐하면 여성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멜라닌 색소의 생산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흑피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로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었을 때 주로 생긴다. 유전적인 요인과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 역시 흑피증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그래서 임신한 여성에게 흑피증이 생기는 사례가 흔하다.

경구 피임약 복용 및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으로 이루어진 호르몬 치료 역시 흑피증을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요거트, 바나나, 레몬이 피부에 좋은 점

  • 요거트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질을 제거하며 여드름을 치료하는 훌륭한 천연 재료이다. 이는 요거트가 산성인 데다, 아연, 젖산,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 바나나는 망간, 비타민 B6, C, E와 같이 피부에 좋은 영양소를 함유한다. 게다가 항산화 물질과 수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인 레몬은 피부의 각질 제거를 돕고, 세포의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피부의 얼룩을 제거한다.

이러한 장점들이 있는 요거트, 바나나, 레몬은 흑피증 완화를 위한 최고의 자연 요법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활용할까? 잘 보고 적어두자!

더 읽어보기: 얼굴 여드름에 좋은 자연 치유법

요거트, 바나나, 레몬으로 흑피증을 완화하는 법

이 방법을 시도하기 전에,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숙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몇 달 동안 꾸준히 사용해야 눈에 띄는 변화를 볼 수 있다.

재료

  • 바나나 1개
  • 요거트 2스푼 (30mL)
  • 레몬즙 3스푼 (45mL)

만들기

  • 껍질을 벗긴 바나나를 그릇에 담고 퓌레가 될 때까지 잘 으깬다.
  • 요거트 2스푼을 더한 후 잘 섞어 고르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만든다.
  • 레몬즙을 넣고 다시 섞는다.

사용법

요거트, 바나나, 레몬으로 흑피증을 완화하는 법

  • 얼굴과 목 세안을 꼼꼼히 마치고 물기를 제거한 후, 흑피증이 생긴 부위에 팩을 바른다.
  • 20분 후 씻어낸다. 밤에 사용하기를 권한다.

레몬의 산성 때문에 팩을 사용한 후 햇볕에 노출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얼굴에 레몬즙인 남아 있는데 햇볕에 노출되면, 화학 반응이 생겨나 얼굴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권장하는 시간보다 더 오래 팩을 하지 말고, 충분한 물로 잘 씻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것이지, 학대하는 게 아니니까.

또한, 팩을 사용한 후에는 보습 크림을 바르고 밖에 나가야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세안을 잘해서 레몬즙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피부는 더 예민해진 상태이므로 보호해야 한다.

흑피증 완화를 위해서는 일주일에 3회씩 2~3주 동안 팩으로 관리한다.

더 읽어보기: 천연 자외선 차단제 만드는 법

얼굴에 검은 반점이 보이고 흑피증이라고 의심된다면, 바로 피부과를 찾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흑피증을 진단하는 것은 피부과 의사의 몫이다.

흑피증 진단을 위해서는 우드등 검사라고 알려진 검사법을 시행할 것이다. 특수한 빛으로 피부를 비춰보면 흑피증이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임신한 여성이라면 피부 관리가 더 어렵다.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기 전에는 집 밖을 나서지 말자.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얼굴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 Arora, P., Garg, V., Sonthalia, S., Gokhale, N., & Sarkar, R. (2014). Melasma update. Indian Dermatology Online Journal. https://doi.org/10.4103/2229-5178.142484
  • Dessinioti, C., & Katsambas, A. (2017). Melasma. In Hyperpigmentation. https://doi.org/10.1201/9781315162478
  • Jeong, J. H., Lee, C. Y., & Chung, D. K. (2016). Probiotic Lactic Acid Bacteria and Skin Health. Critical Reviews in Food Science and Nutrition. https://doi.org/10.1080/10408398.2013.834874
  • Kanazawa, K., & Sakakibara, H. (2000). High content of dopamine, a strong antioxidant, in cavendish banana.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https://doi.org/10.1021/jf9909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