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손과 손가락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

6월 18, 2019
손과 손가락을 잘 다치는 아이들을 위해 응급처치법 및 치료법을 알아두자.

아이 손과 손가락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아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주변 환경에 호기심을 갖는다. 그래서 이것저것 만지고 입안에 넣어 보면서 촉각을 익히는데 그 때문에 아이는 손과 손가락을 자주 다치게 된다.

20세기 중반 유명 신경외과였던 펜필드 박사가 처음으로 발표한 뇌지도에 따르면 몸에서 특히 많이 사용하는 손, 입술, 혀 등의 부위가 다른 신체 부위보다 감각 피질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는 모든 것을 손으로 만지고 입에 넣어보려 하는 것이다.

아이가 자라서 걷기 시작하면 균형 체계가 발달하기 때문에 넘어질 때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손을 짚는다.

아이가 손과 손가락을 다치는 경우는 흔하다. 안타깝게도 집에는 아이가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다. 전기 화상과 손가락 절창은 집에서 가장 흔히 일어나는 사고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이러한 상처를 치료하는 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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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손가락 상처가 제일 흔하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아이 손과 손가락 상처는 흔히 발생할 수 있으며 상처 유형은 다음과 같다.

  • 절창 또는 베인 상처: 아이 피부는 매우 얇아서 캔 가장자리, 바닥의 작은 유리 조각에 스치기만 해도 상처가 생긴다
  • 타박상: 아이가 떨어지거나 넘어지면 혈종과 멍이 생기지만 심하게 넘어지면 팔목이나 손가락이 부러질 수 있다
  • 자창 또는 찔린 상처: 찔린 상처는 피부 속으로 이물질이 깊이 들어갔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까다로우며 감염 위험도 높다. 아이가 무언가에 찔렸다면 상처 부위를 깨끗이 소독하여 이물질과의 접촉을 완전히 막는다
  • 마찰상: 넘어지면서 땅바닥 등에 쓸리며 나는 상처를 말하는데 마찰상이 자주 발생하는 곳은 무릎이며 자전거에서 떨어지거나 운동장에서 넘어지며 손을 다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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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과 손가락에 난 상처 치료법

상처 유형에 상관없이 감염을 피하려면 다음 지침을 따르도록 한다.

  1. 먼저 피부 안쪽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깨끗이 헹군다
  2. 피부에는 수많은 모세 혈관이 있어서 작은 상처라도 피가 많이 날 수 있다. 찬물이나 상처에 직접 닿지 않도록 거즈로 싼 얼음으로 정맥을 누르면 지혈은 물론 염증 완화되기도 한다.
  3. 이제 상처를 소독해야 하는데 포비돈 요오드나 클로르헥시딘이 효과적인데 분무기 형태로 나오는 것도 있다
  4. 상처가 아물지 않거나 지저분하게 구멍이 난 것처럼 보인다면 병원에서 예방 접종 기록을 확인한다. 상처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면 빠른 치유를 위해 봉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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