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 헤르페스의 초기 증상

생식기 헤르페스는 수년간 증상을 일으키지 않은 채 몸에 잠복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전염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생식기 헤르페스의 초기 증상

작성자: Edith Sánchez

마지막 업데이트: 09 8월, 2022

생식기 헤르페스의 초기 증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때로는 마치 감기와 같은 느낌이 든다. 심지어 바이러스에 옮은 후에도 오랫동안 증상이 없을 수 있다.

성병에 속하는 생식기 헤르페스는 남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여성에게 더 흔하다. 성관계를 자주 하는 젊은 여성 6명 중 1명은 생식기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 생식기 헤르페스의 초기 증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사람과의 성적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증상을 보이지 않고 몇 년간 잠복기를 가질 수 있다.

생식기 헤르페스란?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HSV-1)과 2형(HSV-2)에 의해 발생하는 생식기 헤르페스는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며, 한번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평생 몸에 남아 있다.

대개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은 구강 헤르페스를, 2형은 생식기 헤르페스를 유발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구강성교를 하면 1형 또는 2형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도 있다.

생식기 헤르페스의 초기 증상

헤르페스는 키스나 성교를 통해 바이러스가 있는 신체 부위와 직접 접촉하면 전염될 수 있다.

이는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치료를 꾸준히 잘 받으면 증상 발병 빈도가 줄어들고 바이러스의 해로운 정도도 낮아진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라면 상황이 더 복잡할 수 있다.

생식기 헤르페스의 초기 증상

생식기 헤르페스는 증상 발현 질환이므로, 증상이 특정 시기에 심해졌다가 다시 사그라들 수 있다. 바이러스가 몸에 평생 남아 있으므로, 때때로 증상이 심해지는 시기가 찾아올 수 있다.

헤르페스의 첫 증상은 대개 바이러스 감염 후 2~3주가 지나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대부분 알아채지도 못할 정도로 가볍게 지나간다.

생식기에 궤양이 생길 수도 있지만, 크기가 작은 탓에 발진이나 으로 착각할 때가 많다.

생식기 헤르페스의 첫 증상은 감염 후 10일 이내에 나타나며, 주로 생식기 화끈거림과 같은 문제가 10일간 이어질 수 있다.

생식기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다리나 엉덩이로 퍼질 수 있으며, 복부 압박감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생식기 헤르페스의 전형적인 증상

일반적으로 감염 후 첫 번째 증상이 그나마 심하게 나타나는 편이며, 1년간 증상이 4~5번 정도 재발할 수 있다.

생식기 헤르페스의 첫 증상이 나타나면 가려움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물집이 잡힐 수 있다. 질, 외음부, 자궁 경부, 음경, 엉덩이, 항문, 허벅지 안쪽에 생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로 일부 환자는 발열, 전신 권태감, 근육통, 분비샘 부종과 같이 독감에 걸렸을 때와 유사한 증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활성기를 유지하는 바이러스

감염 첫해가 지나면 증상은 더 산발적으로 발생한다. 생식기 헤르페스의 증상은 대체로 가벼운 편이며, 쉽게 대처할 수 있다.

바이러스는 활성기가 끝나면 척수 끝으로 이동하여 잠복기를 가진다. 비활성 상태가 되면 바이러스는 척수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으며 딱히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다 주기적으로 활성기가 되면 바이러스는 감염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이동한 후 증상을 유발한다. 흔히 생식기 부위에서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느껴지면 헤르페스 증상이 재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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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가 스트레스와 연관성이 있을까?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가장 흔한 감염이다.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는 인구의 67%가 단순 헤르페스 1형을, 13%가 단순 헤르페스 2형을 앓고 있다는 것으로 추정한다. 많은 사례에서는 헤르페스가 스트레스와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