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에 관하여

26 10월, 2018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대개 35~40세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환자가 50세가 넘을 때까지 진단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은 천천히 진행되는 장기적인 질환이다. 이는 폐에 영향을 미치고 호흡을 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로 인해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데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의 삶의 질을 위태롭게 만든다.

흔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는 용어는 개별적으로 혹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2가지 진행성 폐질환인 만성 기관지염 및 폐기종을 일컫는 데 사용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가장 흔한 형태는 두 질환이 함께 발생하는 것이다.

만성 기관지염

이름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이는 폐 기도(기관지)의 (진행성)만성 염증이다. 만성 기관지염은 최소 3개월간 또는 2년 이상 연속적으로 매일 발생하는 가래를 생성하는 기침으로 정의된다.

기관지염은 폐에 과도한 점액을 만들어 기관지를 축축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기침 및 기도 수축이 발생하여 공기가 자유롭게 흐르는 것이 어렵게 된다.

폐기종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에 관하여

폐기종은 폐포가 커지고 상처를 입기 시작할 때 발생한다. 이로 인해 폐에서 혈류로의 산소 이동이 효율적이지 않게 변한다. 폐포 쇠약은 폐포가 기관지로 불리는 미세한 기도를 지탱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호흡기 문제가 발생하여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이 극도로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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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증상은 무엇인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징후는 몇 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주요 증상은 거의 매일 느껴지는 호흡 곤란, 쌕쌕거림 및 젖은 기침을 할 때 가슴이 조임(점액 또는 가래를 뱉음) 등이 있다.

의사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질병이 가벼운지, 중간 정도인지 또는 심각한지를 판단할 것이다. 먼저 의사는 환자가 증상을 겪고 있는지, 호흡을 할 때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 환자의 일상생활을 얼마나 제한하는지를 확인할 것이다.

그다음, 기도에 자주 감염이 생기는지(감기 또는 독감), 만성적으로 젖은 기침이 생기는지, 그렇다면 얼마나 빈번하게 발생하는지를 알아볼 것이다. 이 질병을 앓는 환자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으로 인해 질병이 악화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심각한 단계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에 관하여

질병이 심각한 단계에 들어서면 다음과 같은 증상 및 심각한 폐질환의 징후가 있을 수 있다.

  • 피부가 푸르스름해짐(청색병)
  • 체액 저류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
    • 발, 발목 및 다리가 부어오름
  • 극심한 피로
  • 체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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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원인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경우 이 질병은 흡연으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유아기 때 간접 흡연에 노출되면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일부 경우에는 일을 하는 도중 먼지 또는 화학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결과로 발병될 수도 있다. 대기 오염 또한 발병 및 증상의 악화에 기여한다. 

위험 요소

호흡기

흡연 및 먼지 또는 담배 연기에 노출이 되는 것 외에도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발병할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많은 기타 요인이 있다. 이러한 요인은 다음과 같다.

  • 가족력(특히 그들이 흡연자인 경우)
    • 천식의 가족력(장기간 천식을 앓은 경우)
  • 어렸을 때 기도 및 폐에 문제를 겪음

검사 및 진단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대한 진단을 받으려면 의사가 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특정 검사를 통해 환자를 평가할 것이다. 이러한 검사는 분명한 종합적 증상 및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얻은 정보보다 훨씬 더 정확하다.

물론 의사는 환자가 흡연자인지 또는 흡연을 한 적이 있는지, 먼지, 가스 또는 담배 연기에 노출되어 있는 곳에서 일을 하는지를 확인할 것이다.

환자의 건강 상태의 배경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는 다음과 같다.

  • 폐 기능 검사: 폐활량 측정은 환자가 측정계를 통해 호흡을 하는 폐 기능 검사이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진단에 사용되는 주된 측정값은 총 공기 배출량과  1초간 배출해낸 양이다.
  • 흉부 엑스레이 또는 컴퓨터 단층 촬영: 이러한 검사는 COPD를 앓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특성을 보여줄 수 있다. 이러한 이미지 테스트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를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동맥혈 내 가스 측정: 이 검사를 통해서는 혈류 내 산소 및 이산화탄소의 양을 측정하여 폐가 얼마나 잘 기능을 하는지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합병증

  • 불안 및 우울증
  • 심부전증
  • 제 2형 당뇨
  • 폐 고혈압(높은 동맥 혈압 및 폐의 혈관)
  • 적혈구 증다증(적혈구 증가)
  • 골다공증(뼈의 밀도 및 힘이 약해져 골절의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

언제 병원을 방문해야 할까?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에 관하여

환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흡연자이고 35세 이상이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한다.

  • 호흡 곤란을 겪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림. 초반에는 대개 신체 활동 중에만 이러한 경험을 한다.
  •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젖은 기침이 거의 매일 하루에 몇 차례씩 발생한다.
  • 잦은 기도 감염으로 고통을 받는다(예를 들면 기침을 유발하는 감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즉시 금연을 하는 것이다. 이는 기침을 개선하고 호흡 곤란 및 폐손상을 줄일 것이다.

이 질환은 진행성 질병이며 불행히도 완치가 불가능하다. 또한 이미 발생한 폐손상을 복구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폐 기능을 개선하고 증상을 완화하며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법은 있다.

  • Zieliński, J. (2011). Przewlekła obturacyjna choroba płuc (POChP). Pneumonologia i Alergologia Polska.
  • Zieliński, J. (2007). POChP – Choroba zbyt rzadko rozpoznawana nie tylko we wczesnym okresie. Pneumonologia i Alergologia Pols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