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을 위한 최적의 온도

책임감을 갖고 에어컨을 사용하자. 우리의 건강, 지갑 사정 그리고 환경을 위해서!
냉방을 위한 최적의 온도

작성자: Óscar Dorado

마지막 업데이트: 25 8월, 2022

냉방에 관해서라면 냉방기 유지 및 관리, 필터 교체 및 기사 출장비 등의 모든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냉방을 위한 최적의 온도와 같은 사소한 요인도, 냉방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냉방을 위한 최적의 온도?

우선, 침실의 적정 온도는 25~26 °C다. 이 온도는 냉방하는 곳과 하지 않는 곳 사이를 돌아다녀도 큰 온도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냉방하는 곳과 하지 않는 곳의 온도 차이는 5 °C를 넘지 않아야 한다. 이 온도차는 건강을 해치지 않을 뿐 아니라 냉방비를 보다 절감할 수 있다. 침실과 바깥의 온도를 잘 고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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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을 위한 최적의 온도

여름 날씨가 푹푹 찌면 하루 종일 에어컨을 파워 냉방 모드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것도 매일 매일 말이다! 하지만 건강에도, 환경에도 최선은 아니다.

에어컨을 쓰기로 생각했다면, 책임 있는 자세로 사용해야 한다. 에어컨 온도를 25.5 °C 이상으로 설정해서 집 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자. 에어컨을 켜기 전에 모든 문과 창문을 꼭 닫았는지도 확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정 온도를 최저로 해서 최대한 빨리 집 안 온도를 내리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에너지를 과도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좋은 생각이 아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며, 온도를 낮게 설정하지 말자. 우리의 몸은 온도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에어컨 설정 온도를 좀 높여도 우리 몸은 잘 견딜 수 있다. 어차피 에어컨 가도 유무에 따라 공간에 들어설 때 공기 자체가 달라지니까 말이다.

전기세를 낮게 유지하려면

냉방을 위한 최적의 온도

에어컨을 틀면 생활은 훨씬 편해지지만, 지각있는 사용을 하지 않으면 무시무시한 전기세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무엇보다도 전기세를 줄이고 싶다면 공간에 사람이 없는 낮 시간에는 사용을 줄여야 한다. 

열대야가 심한 여름철, 잠에 들기 위해 에어컨을 틀어야 한다면 낮보다 바람 세기를 약하게 설정하자. 하지만 에어컨을 틀고 자면 건강엔 좋지 않다. 그러니 에어컨 없이도 잘 수 있다면 최대한 피하도록 하자.

초여름이나 늦여름 등 온화한 날씨에는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고 있을 필요는 없다. 저녁이 되면 창을 열어 시원한 바람을 맞자. 낮에는 필요에 따라 틀어도 좋다.

에어컨을 켜기 전에 집 자체에서 생기거나, 컴퓨터나 냉장고 등의 가전 제품에서 나오는 집 안의 열기를 식히자. 세탁기, 식기세척기, 건조기 등은 집 안 온도가 가장 시원할 때 돌리는 것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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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기를 낭비하는 10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자원은 점점 줄어들고 환경오염은 늘어나는 세상에서는 에너지 절약이 모든 시민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한 첫걸음은 우리가 모르는 새 에너지를 낭비하는 습관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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