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전후기의 증상과 치료

02 9월, 2020
폐경 전후기를 여성의 삶에서 문제가 있는 단계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 이 시기는 생식능력과 마지막 생리 사이의 전환점을 뜻한다.
 

이 글에서 폐경 전후 증후군의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폐경 전후기는 말 그대로 “폐경의 전후” 를 뜻하는 단어다. 여성의 생식능력의 마지막을 뜻하는 폐경으로 이르는 전환점을 말한다. 폐경 이행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여성이 이 단계로 접어드는 나이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이때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폐경 전후기가 시작되는 나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몇몇 여성들은 첫 증상을 30세 전후에 경험하기도 하며 다른 사람들은 40대에 경험하기도 한다. 실제로 첫 조짐이 50대까지 나타나지 않는 여성들도 있다.

간혹 사람들은 폐경 전후기를 폐경 전기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둘은 다른 개념이다. 폐경 전기는 엄밀히 말해 여성 인생의 폐경 전 전체 기간을 뜻한다. 그에 반해 폐경 전후기는 폐경의 바로 직전 단계를 뜻한다.

폐경 전후기의 증상과 치료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리하면 이 기간에 접어듬과 나타나는 증상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 수 있다.

폐경 전후기란?

폐경의 증상과 치료 방법을 언급하기 전에, 우선 정확한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폐경 전후기는 폐경에 가까운 생식 가능한 기간을 말한다. 여성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기 시작할 때 시작되며 12개월 연달아 생리가 멈췄을 때 끝나게 된다.

 

이 단계에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떨어졌다가 오르기를 반복하며 불안정해진다. 이 과정은 여러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인 증상들을 연달아 만들어낸다. 이러한 불안정은 생리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 지속된다. 그러나 한 해 전체를 생리 없이 보내기 전까진 여성의 생리가 확실히 끝나다고 보진 않는다.

폐경 전후기 발현을 촉진하는 몇가지 요인이 있다. 전문가들은 흡연 여성의 폐경 전후기가 평균보다 1~2년 더 빠르다고 추정한다. 그와 동시에 가족력, 항암 치료, 그리고 자궁 절제술 또한 폐경 전후기를 앞당길 수 있다.

폐경 전환기 증상
낮아진 에스트로겐 수치를 뜻하는 열감은 폐경 전후기의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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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전후기의 증상

폐경 전후기의 주요 증상은 불규칙한 생리 주기다. 생리가 짧아지거나 길어질 수 있고, 또는 한 달 이상 없을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생리가 심하게 올 수도 있고 가벼울 수도 있다.

이 단계의 또 다른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 열감: 가슴부터 시작되어 얼굴로 올라오는 갑작스런 체온 상승
 
  • 식은땀
  • 수면 장애
  • 건조한 점막: 특히 질내의 건조함
  • 성교통: 성관계시 발생하는 고통
  • 두드러진 기분 변화
  • 비뇨기 문제 또는 감염
  • 체지방 증가, 특히 허리부위
  • 성욕 감퇴
  • 골다공증: 뼈 질량 감소

학자들은 열감의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지만, 몇가지 요인들이 그 빈도를 증가시킨다. 뜨거운 물, 뜨겁거나 매운 음식, 술, 그리고 카페인이 그 예다.

두드리진 기분 변화는 호르몬의 불안정으로 인해 발생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며 생식 능력을 잃는다는 것을 무의식 중에 인식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 또한 증상을 악화시킨다.

폐경 의사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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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전후기의 치료

증상이 참을만 하다면 폐경 전후기의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아래에 소개하는 치료법에 의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호르몬 대체 요법: 근본적으로 이 치료법은 침투성 에스트로겐을 사용한다. 이 요법은 전문가의 감독하에 위험도와 혜택을 헤아려야 한다.
  • 질 에스트로겐: 이 경우 크림, 링, 또는 알약 형태의 다양한 종류의 에스트로겐을 국부적으로 사용한다. 이 치료법의 목적은 질 건강의 회복이다. 성관계시 느끼는 불편함 및 배뇨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 가바펜틴: 이 약의 주 목적은 경련 치료지만, 열감에도 효과를 보인다.
  • 항우울제: 이 약은 열감을 줄여주며 기분 변화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폐경 전후기를 위한 추가 권장사항

대다수의 여성들이 약물 치료 없이 폐경 전후기의 증상을 다스릴 수 있다. 건강한 생활 방식은 불편함을 줄이고 기분 변화를 안정시키는 데 굉장한 도움이 된다.

기본적으로 이 말은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뜻한다. 명상의 습관 또한 좋은 선택이다. 숨쉬기 운동 또한 약물 치료 없이 열감을 다스리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다.

이러한 경우에 침술 및 허브를 우려낸 차 또한 굉장히 효과적이다. 게다가 폐경 전후기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자연적 제품들도 있다. 어떤 경우건 앞서 소개한 어떤 치료법 또는 대체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Alvarado-García, A., Hernández-Quijano, T., Hernández-Valencia, M., Negrín-Pérez, M. C., Ríos-Castillo, B., Valencia-Pérez, G. U., … & Sánchez-Aguirre, F. (2015). Guía de práctica clínica Diagnóstico y tratamiento de la perimenopausia y la posmenopausia. Revista Médica del Instituto Mexicano del Seguro Social, 53(2), 21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