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여성의 마음

· 9월 12, 2016

스스로를 돌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스스로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기가 있다.

48세의 실비아는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결심을 했다. 스스로에게 말했다: “끝났어, 이제 그만 이혼하고 싶어” 그녀는 그녀의 남편은 자기만 생각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그동안 다른 사람을 돌보느라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깨닫았다. 하지만 정작 그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밖에 몰랐다. 그동안은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

뭔가 바뀌었고, 마음은 더 안좋아 졌다. 실비아는 스스로를 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그녀의 삶을 살고 싶었다. 뭔가 제대로 이지 않은 것은 그만 하고 싶었고, 매일 하던 살림도 지겨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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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후 여성의 마음

40세 이후의 여성은 호르몬 사이클의 마지막 단계에서 뭔가 시간 폭탄과 닮게 된다. 그 이전에는 아이를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시기가 되면 뭔가 새롭고, 뭔가 더 중요한 생각, 감정, 흥미가 생긴다.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여성의 뇌는 삶의 주기마다 계속 변화한다. 남성처럼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다. 남성의 뇌는 구조적으로 변화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산으로 비유한다.

여성의 마음은 마치 계절같다. 예측 하기 어렵고, 쉽게 변한다. 호르몬 변화로 일주일에도 마음이 수십번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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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후 성숙한 여성이 되는 선물

실비아가 경험한 것처럼, 이 시기에는 수천명의 여성들이 삶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본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은 뭐고, 변화할 수 있는 것은 뭔지 생각해본다.

그들의 희생이나 욕구, 관심은 고려하지 않고, 그들의 책임에만 집중한 채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서라도, 그들이 지금까지 가지 않았던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기의 여성들은 여러가지를 재고하기 시작한다. 뭔가 더 살아있다고 느끼며 그들이 처한 상황이나 감정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어느 사이가 되면 현실은 변하기 마련이다. 뭔가 더 분명해지고, 또 더 수월해진다. 이런 여성의 힘을 오프라 윈프리는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오늘까지 온 것에 감사하고, 여전히 나는 스스로를 개발시킨다. 내적으로, 외적으로 개인의 경계를 찾는다. 20살 이었을 때는 뭔가 마술같은 나이가 있을 거라고 기대했다. 35즘 되면 “어른의 삶”이 될거라고 생각했었다.

나이가 들수록, 40이 넘어서도 사회적으로는 중년이라고들 표현한다. 웃기지만, 나는 아직도 20살에 생각했던 그 어른이 되지 않았다고 느낀다.

예전에 상상했던 내 꿈은 지나갔고, 계속 해야 하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리라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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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뇌에 어떤 일이 생길까?

호르몬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험이나 가치, 욕구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영향을 미친다.

특정한 나이를 지나면 뇌의 이 호르몬은 좀 더 안정적이 된다.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훨씬 더 쉬워진다.

뇌의 에스트로겐은 나이에 따라 다른데, 이 시기에는 감정이나 소통, 공허함 같은 것에 더 생각하게 된다. 이해하도록, 느끼도록 강요 받은 대로 살아온 이유가 여기 있다고 볼 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기분과 생각, 성, 행동, 웰빙, 자극 같은 것을 활성화시킨다.

신경 정신학자인 루안 브리즌다인에 따르면 “고유한 가능성이 있다: 정신적으로 날렵하기도 하고,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능력도 있으며 얼굴이나 목소리로 감정이나 기분을 읽을 수 있고, 갈등을 진정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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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르몬

이런 것은 40대 중반부터 시작된다. 감정적인 롤러 코스터에 타는 마지막 시기이다. 뇌의 변화로 인해 스스로를 좀 더 돌봐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생물학적 시계는 자신의 즐거움이나 유익함을 더 생각하라고 뇌에 신호를 보낸다. 그동안은 뒤로 밀어두었던 스스로의 성장이나 스스로의 감정에 이제야 신경쓰게 되는 것이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더 적게 생성되면서 실비아가 경험한 것을 당신도 경험하게 된다. 이런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생리도 없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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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더 안정되고 현명해진다. 그 이후에는 편도체(감정의 중심)는 현실을 잘 못보게 했던 구름을 만들지 않는다. 객관적으로 현실을 파악하기 어렵고, 뭔가를 시도할 때 두려웠던 이유가 여기있다.

비슷하게, 감정을 처리하는 부위(편도체와 대뇌 변연계)와 결정을 하는 것을 담당하는 부위(전액골 피질)가 동시 통합 되는 것이다.

아마 스스로 좀 더 예측할 수 있고, 좀 더 안정적이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잇을 것이다.

뇌의 이런 부위가 더이상 불균형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이 훨씬 더 균형잡힌 상태가 되고, 분명하게 사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도파민과 옥시토신 분비물도 같은 방법으로 규칙적이 되어 자신을 우선으로 둘 수 있게 된다.

다른 말로 하면, 이 시기 여성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생각해보고, 새로운 방법을 취하게 된다. 감정적으로도 자유로워지고, 균형적인 상태가 되기 위해 노력해 훨씬 더 만족스럽게 살게 될 것이다.

출처: “The Female Brain” by Louann Brizendinne and “Physiology of behavior” by Neil Carl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