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위생을 위한 건강한 습관 8가지

구강 위생을 관리하는 좋은 습관은 구강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불편함과 통증은 물론 비싼 치료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구강 위생을 위한 건강한 습관 8가지
Vanesa Evangelina Buffa

작성 및 확인 치과 의사 Vanesa Evangelina Buffa.

마지막 업데이트: 01 4월, 2023

구강 위생은 구강 기관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수다. 건강한 치아는 아무 문제 없이 씹고, 말하고, 먹고, 웃을 수 있게 한다. 이번 글에서 구강 위생을 위한 건강한 습관 8가지를 알아보자.

외모를 가꾸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 더 나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구강 위생을 방치하면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구강 위생은 박테리아 플라크 축적은 물론 치아와 잇몸 관련 구강 질환의 유해한 영향을 예방한다.

다음은 구강 위생을 위해 매일 염두에 두어야 할 8가지 습관이다. 유용한 제품 사용과 구강 습관으로 거리낌 없이 미소를 지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구강 위생을 위한 건강한 습관 8가지

1. 올바른 양치질

양치질 방법은 치아 건강과 많은 관련이 있다. 칫솔을 입안에서 잠시 움직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들여서 하지 않으면 칫솔이 구강의 모든 부위에 닿지 않아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구강 위생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들여 양치질하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모가 치아와 치은 조직 접합부에 놓이도록 잇몸과 약 45°를 이루게 칫솔을 둔다.

움직임은 부드럽지만 확고해야 하며 치아 표면을 전체적으로 닦으면서 쓸어내야 한다. 따라서 윗니와 아랫니 안쪽, 바깥쪽 및 씹는 면을 잘 닦는다.

전치부 안쪽은 칫솔을 수직으로 놓고 위아래로 움직인다. 전체 프로세스는 최소 2분 이상 소요돼야 한다.

이러한 전면적인 움직임을 통해 박테리아 플라크를 제거해야 하는데 박테리아와 이물질 막을 청소하지 않으면 축적되고 굳어 치석을 형성하여 충치, 치은염과 구취를 유발한다.

구강 위생을 위한 양치질
매일 양치하는 것은 구강 위생의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다.

2. 구강 위생을 위한 건강한 습관: 양치질 자주 하기

미국 치과 의사 협회(ADA)에서 제안한 대로 하루에 두 번 이상 양치질하는 것이 좋다. 구강 병리 위험이 높거나 교정 중이라면 식사 후 항상 양치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어나자마자 양치질을 하면 타액 생성이 감소하고 밤에 증식한 박테리아가 만든 플라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깨끗한 입 안과 상쾌한 숨결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밤에 자기 전에 양치질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온종일 축적된 박테리아 플라크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너무 과한 양치질 피하기

너무 자주 또는 길고 세게 양치질을 하면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양치질을 너무 자주 하거나 너무 센 힘과 압력을 가하면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이 마모될 수 있다.

법랑질은 입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로부터 치아를 보호할 수 있는 매우 강한 치아 조직이다. 다양한 온도와 질감의 음식을 먹고 마시고 치아에 불편함 없이 씹고 소화하는 것이 모두 법랑질 덕분이다.

법랑질이 손상되면 밑에 있는 상아질이 노출된다. 이 조직은 외부와 접촉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민감성이나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너무 세게 닦는 것도 잇몸을 손상한다.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잇몸 조직이 수축되어 치근 일부가 노출되어 생기는 통증, 민감성 및 충치 원인이 된다.

4. 구강 위생을 위한 건강한 습관: 올바른 칫솔 선택

가장 적합한 칫솔을 선택하면 입 안의 모든 부분을 쉽고 적절하게 닦을 수 있다.

다양한 모질, 모양과 크기의 칫솔이 있지만 법랑질과 잇몸을 손상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모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칫솔 머리 크기는 너무 크지 않아야 입 안을 꼼꼼하게 닦을 수 있다. 칫솔 디자인, 모양과 재료는 개인 취향과 필요에 따라 다르다.

칫솔도 수동과 전동 칫솔로 구분할 수 있다. 둘 다 적절하게 사용하면 구강 위생에 도움이 되지만 전동 칫솔 사용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칫솔이 그 목적을 달성하려면 상태가 양호해야 한다. 전동이든 수동이든 3개월마다 또는 칫솔모가 벌어져 있거나 마모된 흔적이 보이면 빨리 교체하자.

5. 혀 위생 관리

혀를 닦는 것은 구강 위생의 기본적인 측면으로 박테리아 플라크가 표면 요철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혀 뒤쪽에  박테리아와 음식물 찌꺼기는 구취와 혀의 무감각을 유발할 수 있으니 혀를 매일 닦는 것이 중요하다.

혀 클리너는 혀 표면을 긁어 거기에 쌓인 모든 이물질을 제거하도록 특별히 고안된 기구다.

혀 클리너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혀 전용 칫솔을 사용할 수도 있다.

혀를 닦을 때는 혀끝에 닿을 때까지 뒤에서 앞으로 움직인다. 혀가 소독될 때까지 매번 혀 세척제를 헹구면서 이 작업을 반복한다.

6. 불소 함유 치약 선택

치약은 치아를 깨끗이 하고 구강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완제로 다양한 맛과 이점을 제공한다.

치약을 고를 때는 치과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전문가는 귀하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치약을 알려줄 수 있다.

이상적인 것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 천연 성분은 충치를 예방하고 박테리아 증식을 줄이며 치아 구조를 강화할 수 있다.

7. 매일 치실 사용하기

치실 사용은 구강 위생에 필수다. 치실은 칫솔모가 닿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를 청소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치실을 50cm 길이로 잘라 양손의 가운뎃손가락에 감고 검지와 엄지로 압력을 가하여 치실을 치아 사이로 통과시키는 것이다.

윗니는 위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움직여 잇몸선까지 도달한다. 치실을 C 모양으로 만들고 치아 사이에 넣어서 치아 측면을 긁어내듯 위아래로 움직이는 방법도 있다.

치아 사이의 모든 공간에 반복한다. 특히 어린이는 치실 사용이 어려울 수 있지만 연습하면 충분히 치실질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손잡이가 달린 치실 걸이도 있다. 치실을 고정할 수 있고 치간 공간을 편안하고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치실이 이미 부착된 상태로 제공되는 일회용 치실도 있다.

8. 구강 청결제 사용하기

구강 청결제는 구강 위생에 큰 도움이 된다.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구강 부위를 청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치질, 치실 사용 및 혀 닦기 후 구강 위생 루틴이 끝날 때 구강 청결제로 입 안을 헹군다. 이때 구강 청결제를 삼키지 않고 입에 머금은 상태로 헹군다.

치과 의사 또는 제품 제조업체의 지침에 따라 입 주위를 움직인다. 일반적으로 보통 1분 정도 헹구고 뱉는다.

다양한 구강 요구에 맞는 특성을 제공하는 구강 세척제가 있다. 가장 적합한 제품을 찾고 싶다면 치과 의사의 추천을 받는다.

치주염 환자에게 매우 유용한 박테리아를 줄이는 방부제가 함유된 종류나 치아를 재광화하고 충치 위험과 민감성을 줄이는 불소를 함유한 구강 청결제도 있다.

미백 효과가 있는 종류는 치아 미백 치료의 결과를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구강 위생을 위한 가글
구강 세정제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어느 것이 가장 적합한지 전문가가 조언해 줄 수 있다.

구강 위생을 위한 기타 정보

공유한 요령은 매일 구강 위생을 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다음 사항에도 주의해야 한다.

  • 충분한 음수: 식사와 함께 물을 마시면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박테리아 생성을 잘 예방할 수 있다.
  • 균형 잡힌 식사: 칼슘, 불소, 인과 같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포함하는 영양가 있고 건강한 식단은 건강한 치아와 잇몸에 도움이 된다.
  • 단 음식과 산성 음식 제한: 단 음식, 초가공 음식이나 산성 음식, 청량 음료, 과자 및 산업용 페이스트리 소비를 줄이기도 포함한다.
  • 금연: 흡연은 구강 위생에도 해롭다. 금연은 항상 건강에 좋은 결정이다.
  • 1년에 2회 이상 치과 검진: 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으로 구강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문제가 생기면 적시에 감지하여 침습적이고 불편한 치료를 피할 수 있다.

구강 위생 관리의 이점

입 안이 건강하면 자신감 있게 웃을 수 있고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다. 씹고, 먹고, 말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구강 위생 관리는 입 안을 편안하게 하고 자신감을 북돋으며 불편함, 통증 및 합병증을 피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요령을 통해 구강을 관리하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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