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 과반사증이란?

26 1월, 2020
자율신경 과반사증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꽤 심각한 장애이다. 자율신경 과반사증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은 골수 병변이다. 

자율신경 과반사증은 만성기에 척수 손상이 있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합병증이다. 7번째 흉추, T7 위에 척수가 심각하게 손상된 환자 중 85%에게 나타난다.

이는 자율 신경계가 어떤 자극에 비정상적이고 과장되게 반응하는 증상이다. 심박수에 변화가 생기거나 땀이 많이 날 수 있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자율신경 과반사증의 원인

자율신경 과반사증이란?

자율신경 과반사증이 생기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척수 손상이다. 척수가 손상된 환자는 건강한 사람들은 반응하지 않는 어떤 자극에 과도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이 질병이 생기는 다른 원인이 있다. 우리 몸의 면역계가 신경계 일부를 공격하는 장애인 길랭-바레 증후군이 그 예이다.

특정 약물로 인한 부작용, 심한 두부 손상 및 지주막하 출혈 같은 뇌 손상도 이 질병이 생기는 원인에 포함된다. 그 외 코카인 및 암페타민 같은 자극제 섭취로 인해서 이 질병이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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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 과반사증의 증상

자율신경 과반사증이란?

자율신경 과반사증이 있으면 피부가 창백해질 수 있다. 척수가 손상된 아래에 근육 수축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땀이 많이 나고, 동공이 팽창되거나 병변이 생긴 부위 위에 근육염이 생기기도 한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 장 문제 
  • 코 막힘
  • 소름이 돋음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혈압이 위험할만큼 올라가는 경우에도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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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자율신경 과반사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려면 자율신경 과반사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골수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율신경 과반사증을 예방하기 위한 팁을 따라야 한다.

또 통증을 통제하기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 변을 잘 보는 것도 중요하다. 

진단 및 합병증

질병의 예후는 질병이 생긴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약리 치료로 인해 자율신경 과반사증이 생겼다면, 약물 투여를 억제하면 증상이 회복된다.

하지만 다른 원인으로 인해 자율신경 과반사증이 생긴 경우라면, 질병 치료가 잘 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 고혈압이 심하고 오래 지속된다면 다음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경련
  • 눈에 출혈
  • 뇌졸중
  • 사망

치료

자율신경 과반사증이란?

자율신경 과반사증은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진단하고 치료하는 게 핵심이다. 치료 방법은 과반사증이 생긴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과반사증이 약물로 인해 생긴 경우에는 그 약물을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심박수에 변화가 생긴 경우에는 아트로핀 같은 항콜린제를 사용한다. 고혈압도 빨리 치료를 해야한다. 하지만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심박수가 불안정한 경우에는 맥박 조정기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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