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의 관리 및 성장을 위한 팁 6가지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일반적으로 실내외에서 재배할 수 있는 관상용 식물이다. 이번 글에서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를 돌보는 방법을 배우자!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의 관리 및 성장을 위한 팁 6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21 11월, 2023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크고 매력적인 잎, 볼륨감 있는 뿌리와 매혹적인 꽃이 피는 식물이다. 아름다운 남미 식물은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정원에서 햇빛이 강하지 않은 곳에 놓고 키워도 좋지만 최근에는 화분에 심어서 실내 관상용으로 많이 키운다.

관상식물로 인기인 몬스테라는 TV 세트장이나 잡지 표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SNS에서는 몬스테라가 윙크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한 영상도 인기였다. 이 유명한 식물을 돌보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글을 계속 읽어보자.

실내외 어디든 어울리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열대 식물 속성 때문에 관상용으로 선호된다. 안뜰, 정원 또는 발코니에 두면 키가 큰 식물을 실내에서도 돌볼 수도 있다.

말라가 대학 연구에서 지적하듯이, 몬스테라가 잘 자라는 온도는 20°C~30°C이며 그늘과 높은 습도를 선호한다. 또 커다란 잎은 장식 효과도 뛰어나다.

이와 관련하여 ‘ID Plantae’는 몬스테라가 주거 및 회사 건물, 리조트와 호텔을 장식하는데 자주 쓰이며 정원, 공원 및 녹지 디자인, 국경, 화단 또는 나무 발 장식에서 발견된다.

‘ID Plantae’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의 당당한 매력 때문에 관상식물로 인기라고 강조한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에 관한 사실

‘Virtual Herbarium of the Western Mediterranean’은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를 크게 갈라진 녹색 하트 모양 잎이 나는 튼튼한 다년생 식물로 자세히 설명한다.

갈비뼈와 비슷하게 생긴 잎이 나는 몬스테라는 영어로 ‘세리만’이라고 하며 학명은 ‘Monstera deliciosa’다.

천궁과에 속하며 5~10월 사이에 연화와 같은 하얀 꽃이 피는데 길이가 20cm를 넘는다.

이 식물은 지지대에 스스로 지탱하며 덩굴처럼 보이는 두꺼운 공중 뿌리를 발달시킨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의 관리 및 성장을 위한 팁

세리만 또는 몬스테라는 일부 조건을 지켜주면 좋지만 엄격히 관리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다음 조건을 지키면 간단하게 돌볼 수 있다.

1. 적당히 물주기

흙이 촉촉하면 물을 줄 필요가 없고 건조할 때만 뿌리가 잠기지 않도록 물을 준다.

이를 위해 배수가 잘되는 화분을 사용한다. 추운 계절에는 일주일에 한 번, 더운 계절이나 매우 건조한 환경에서는 흙이 물을 흠뻑 머금을 정도로 준다.

일부는 잎에 물을 뿌리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수액 공급과 전염병 예방 방법으로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2. 적절한 채광과 온도를 제공하기

식물을 밖에 둘 때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그늘에 둔다. 이렇게 하면 처음 3년 후에 꽃이 피는 데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많은 빛을 요구하지 않지만 개화하기도 쉽지 않다.

이 종은 0°C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한 낮은 온도를 잘 견디지만 추위가 심하거나 발열 장치 옆에 놓으면 잎이 시든다.

3. 꺾꽂이

번식은 기근을 이용하여 꺾꽂이로 한다. 줄기를 자르고 가벼운 기질로 준비된 화분에 심는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물을 준다.

‘InfoAgro’지에 따르면 꺾꽂이 외에도 파종으로 번식할 수 있다. 그러나 파종은 열대 기후에서만 가능하며 더 엄격한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4. 가지치기 자주 하기

가지치기를 하기 전에 원예 도구를 소독하고 가위로 가지를 대각선으로 절단한다.

가지치기는 주로 실내에서 성장을 조절하기 위해 수행한다. 절차는 줄기를 자르고 새로운 표본을 만드는 것이다.

5.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에 영양분을 공급

펄라이트, 코코넛 섬유 및 이탄은 이상적인 비료 구성 요소다. 식물은 가볍고 배수가 잘되는 기질을 좋아한다.

봄과 여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가을과 겨울에는 계절당 한 번만 비료를 주고 물이 잘 빠지는지도 확인한다.

6. 봄에 옮겨심기

옮겨심기는 봄이 시작될 때까지 기다린다. 온도와 빛 조건이 개선되어 이식할 종의 광합성에 유리하다.

몬스테라 병해충
열대 식물이므로 성장 조건을 고려하여 집에서 키운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관련 병해충

해충은 모든 식물을 병들게 한다. 몬스테라는 강건한 종이지만 진딧물과 메뚜기가 문제 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비누나 메탄올 등으로 해충을 박멸한다.

전통적인 치료법은 메탄올이나 나무 알코올에 적신 흡수성 면으로 잎을 닦는 것이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에 병해충이 생기면 노란색으로 변할 수 있다. 너무 많은 물과 햇빛에 노출됐거나 습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해충을 해결하려면 급수 빈도를 낮추고 기질이 충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잎이 노랗게 변했을 때는 식물을 햇볕이 덜 드는 지역으로 옮기고 잎에 물을 뿌린다.

종의 독성에 주의하기

이 식물은 눈에 잘 띄는 잎의 크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관심을 끌기도 한다. 반려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두고 잎을 뜯어 먹지 않는지 항상 살핀다.

몬스테라에는 브래디키닌과 히스타민 방출을 자극하는 옥살산칼슘 결정이 포함되어 있어서 동물 혀에 닿으면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난다고 ‘Veterinary Magazine’은 설명한다.

즉시시 입과 구인두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끼며 삼킴곤란, 호흡기 손상 및 성문 부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반려동물이 몬스테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적당한 위치에 둔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