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 심장이 다시 뛰는 라자루스 현상

라자루스 현상의 사례는 100~200건에 불과하며, 대부분 환자가 결국 사망했다.
멈춘 심장이 다시 뛰는 라자루스 현상

마지막 업데이트: 04 6월, 2022

라자루스 현상, 자동 소생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라자루스 증후군 또는 자동 소생이라고도 하는 라자루스 현상은 드라마, 영화, 책에서나 나오는 드문 현상이다.

이는 심폐 소생술의 실패 후 자동 소생을 의미한다. 즉, 소생에 실패하여 사망 판정을 받은 사람이 얼마 후에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라자루스 증후군은 상당히 드문 현상으로, 항상 근거 없는 속설이나 허구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문서로 기록되어 연구된 사례가 실제로 존재한다.

지금부터 라자루스 현상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자.

라자루스 현상 유래

라자루스 현상은 기독교의 신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소생한 나사로에서 따온 이름이다. 나사로는 병을 앓다가 죽었지만 예수의 힘으로 되살아난 인물이다. 성경을 보면 ‘나사로야, 나오라.’라는 유명한 구절이 있다.

하지만 라자루스 현상의 실제 사례에 관한 연구와 기록은 20세기가 지나서부터 시작되었다.

라자루스 현상이 의학 문헌에 처음 기록된 것은 1982년이었다. 당시 웨일스의 한 의사는 이 현상을 조사하면서 38건의 문서 기록을 발견했다.

대부분 심폐 소생술의 시도가 중단된 후 약 7~8분이 지나서 환자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지만, 심정지 시간이 30분이 넘는 사례도 있었다.

멈춘 심장이 다시 뛰는 라자루스 현상

라자루스 현상이란?

앞서 언급했듯이, 라자루스 현상은 자동 소생이라고 하는 의학적 현상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심폐 소생술을 중단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뇌가 다시 활성화되는 것이다.

라자루스 현상에 관해 보고된 모든 사례에는 환자가 심폐 소생술(CPR)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심폐 소생술은 심장 마비를 겪은 사람의 가슴을 압박하고 공기를 불어 넣는 응급 처치법이다.

하지만 라자루스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흥미로운 가설 중 하나는 흉부에 지나친 압력이 쌓이면서 심장이 박동을 멈춘다는 것이다. 즉, 심폐 소생술을 중단하고 나면 압력이 사라지면서 심장이 다시 뛴다.

그 외에, 사망 후 혈중 칼륨 수치가 줄어들면서 심장 기능이 다시 시작된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라자루스 현상을 경험한 환자는 대부분 뇌 손상을 입거나 짧은 시간 내에 심장이 완전히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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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심장이 다시 뛰는 라자루스 현상

라자루스 징후는 무엇을 의미할까?

최신 연구에서는 라자루스 징후가 뇌사 후 근육의 운동 반응이라고 한다. 뇌사란 중추 신경계가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뇌사의 경우 신체 반사와 호흡이 중단되지만, 무의식적인 근육 수축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수축을 바로 라자루스 현상이라고 한다. 실제로 라자루스 현상은 의료진과 가족에게 큰 혼란을 줄 수 있다.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복잡한 상황에서 멈춘 심장이 다시 뛰면 희망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라자루스 현상은 상당히 드물며, 대부분의 환자가 그 직후에 사망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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