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정의와 측정 방법

심부전은 고소득 국가에서 가장 높은 사망 원인이다. 이러한 심장 질환을 예방하려면 심박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심박수 정의와 측정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12 8월, 2021

심박수는 시간당 심장이 수축 또는 박동하는 수를 말한다. 심박수 측정은 대상이 생리학적으로 안정된 상태여야 하며 보통 분당 심장 박동수를 기록한다.

심박수 빠르기는 신체 활동, 안전에 대한 위협과 개인의 정서 반응에 같은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와 침대에 누워 있을 때의 심박수는 큰 차이가 난다.

살아 있다는 표시이기도 한 심박수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자.

심박수의 정의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한 것처럼 심박수는 분당 심장이 뛰는 횟수다. 쉬지 않고 일하는 심장은 한 번 뛸 때마다 혈액 70mm를 끌어올리는데 분당 계산하면 약 5리터나 되는 양이다. 이렇게 심장이 계속 뛰려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리드미컬하게 반복해야 한다.

심박수는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되며 심박수가 정상적이라고 해서 질환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다양한 질병을 판별하는 데 유용한 수단이라고 보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고소득 국가의 주된 사인은 허혈성 심장 질환이라고 한다. 전 세계 사망 원인의 47%를 차지하며 미국에서는 매년 64만 7천 명이 허혈성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다.

심장 건강 관리는 당연히 장수로 이어질 수 있다.

심박수 감정 상태

심박수 측정법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에서 소개한 효율적인 심박수 측정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심박수를 잴 때는 피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동맥으로 맥박을 측정한다.

맥박을 측정할 수 있는 신체 부위는 손목, 발 위, 관자놀이, 목과 사타구니로 보통 가정에서는 손목을 짚어서 심박수를 알아본다.

다음 순서에 따라 손목으로 심박수를 잰다.

  1. 한 손을 뒤집어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한 다음 엄지 방향의 손목 안쪽에 손가락을 올린다.  손목의 요골 동맥이 느껴질 것이다
  2. 검지와 중지를 손목이 접히는 부분에서 약 2cm 정도 내려온 곳에 댄다
  3.  맥박이 느껴지면 스톱워치를 써서 60초간 맥박이 뛰는 횟수를 센다. 또 30초간 맥박을 센 다음 2를 곱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차가 생길 수 있다

직접 심박수를 재기 싫다면 혈압을 재는 시계에도 심박수 측정 기능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기기를 사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정확한 결과를 얻게 된다.

정상 심박수

정상적인 심박수가 궁금해서 이 글을 읽고 있었다면 다양한 요소에 따라 심박수는 개인 차가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음에서는 운동 및 안정 시 정상적인 맥박수에 관해 이야기하겠다.

표준 심박수

미국 심장 협회에 따르면 안정 시 측정하는 심박수가 가장 소량의 혈액을 끌어올린다고 한다. 누워 있으면서 쉴 때 평균 심박수는 분당 60회~100회다.

심박수가 분당 60회 이하라고 해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주로 부정맥 환자와 심장마비 발생 직후 환자는 베타 차단제를 복용하여 일부러 심박수를 느리게 한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도 심박수가 60회 이하일 수 있는데 심장 근육이 튼튼해서 빠르게 움직여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심박수는 환자의 나이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아래는 나이로 구분한 안정 시 심박수다.

  • 신생아~생후 1개월: 70~190회/분
  • 생후 1개월~생후 11개월: 80~160회/분
  • 1세~2세: 80~130회/분
  • 3세~4세: 80~120회/분
  • 5세~6세: 75~115회/분
  • 7세~9세: 70~110회/분
  • 성인: 60~100회/분
  • 운동을 많이 한 성인이나 프로 운동선수: 40~60회/분

어린이의 심박수가 빠른 이유는 심장이 덜 발달했기 때문이다. 심장 근세포는 작고 조직화되지 않아서 수축이 덜 되므로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옮기려면 더 빨리 뛰어야 한다.

운동 중 심박수

신체 활동을 할 때는 심장이 더 빨리 뛰는데 열량 소모를 위해 근육이 더 많은 영양분과 산소를 옮기게 된다.

운동 중 심박수는 보통 150~200회/분 정도다.

심박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심박수는 운동과 안정 외에도 여러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어떤 요소는 건강한 사람의 심박수를 비정상적으로 바꿔 놓기도 한다.

1. 기온

실내 온도가 섭씨 16도~21도라면 심박수가 2회~4회, 섭씨 24도~27도일 때는 심박수가 10회 정도 증가한다.

2. 자세

쉬면서 앉거나 서 있을 때는 심박수에 큰 변화가 없지만 앉자마자 심박수를 재면 평소보다 조금 빠르다. 그러므로 일어나서 2분 정도 기다린 다음 심박수를 측정하도록 한다.

3. 감정

불안, 스트레스 같은 감정은 심박수를 높인다. 심계 항진 환자의 심박수는 130~140회/분이며 상담과 긴장을 푸는 방법을 배우면 상태가 조금 나아질 수 있다.

4. 체중

체중은 심박수와 관계가 없지만 BMI가 높은 환자는 안정 시 심박수가 평소보다 높다. 비만한 사람은 전신 혈액 순환을 위해 심장이 더 열심히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박수 비만

5. 복용약

앞서 언급한 베타 차단제는 심장이 약한 환자의 심박수를 늦추지만 그와 반대로 갑상샘 약은 심박수를 높인다.

직접 심박수 측정하기

심박수는 즉석에서 환자의 건강을 판단하는 데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지만 1분당 심장 박동수가 반드시 질환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심박수가 너무 빠르거나 느리다면 병원을 방문한다. 괜한 걱정일 수 있지만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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