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피부를 관리할 때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아기용 피부 관리 제품의 특정 성분은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자녀의 피부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 피부를 관리할 때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마지막 업데이트: 09 3월, 2022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순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아기 피부는 상당히 연약한 상태이므로, 해롭지 않은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골라야 한다. 이 글에서 아기 피부를 관리할 때 알아야 할 점을 살펴보자.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아기용 샴푸, 로션, 크림, 비누, 물티슈, 기저귀, 향수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아기용 화장품을 구매할 때는 피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INCI(국제화장품원료집)를 확인해야 한다.

잘못된 제품을 선택하면 피부 자극이 발생하거나 화장품 성분이 체내로 흡수될 위험이 있다. 아기용 제품이라고 해서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니다. 그중 일부 제품은 호르몬 불균형의 위험을 높이고, 발달 장애와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면역계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기 피부를 관리할 때 유의해야 할 위험한 성분

아기 피부는 성인 피부보다 표피가 얇고 보호막 기능이 약한 편이므로, 다음과 같은 해로운 성분이 없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미네랄 오일

오일은 ‘오일’이라는 이름 외에, 바셀린, 파라핀 오일, 액상 파라핀으로 기재될 수도 있다.

주로 물티슈, 보습 크림 또는 땀 억제 크림에서 발견되는 오일은 윤활 작용을 하지만, 모공을 막아 피부의 자연적인 호흡을 방해할 수 있다.

아기 피부를 관리할 때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기저귀 발진 예방을 위한 제품의 일부 성분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폴리에틸렌 글리콜

PEG, 마크로골 또는 폴리에틸렌 글리콜에는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여러 화학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화합물의 독성은 혼합물의 성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염증이나 따끔거림을 유발할 수 있다.

아기 피부를 관리할 때 피해야 할 프로필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은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제에 자주 사용되는 알코올이다. 하지만 프로필렌글리콜이 고농축된 제품은 특히 아이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향료

아기용 제품에는 대부분 향료가 포함되어 있지만, 모든 아이가 이 성분을 문제없이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향료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면 발진, 알레르기, 호흡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매하려는 제품에 향료 성분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파라벤

파라벤은 미생물 증식을 막아 주는 방부제로, 비누와 샴푸의 성분표를 보면 파라벤, 부틸파라벤 또는 에틸파라벤과 같은 성분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호르몬 장애 또는 내분비 장애와 관련이 있는 성분이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아기 피부를 관리할 때 피해야 할 포름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는 박테리아 증식을 예방하지만, 자극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한편 포름알데히드와 관련된 또 다른 합병증으로는 천식이 있다.

포름알데히드는 아기용 액상 비누에 포함될 수 있다. 제조사에서 소량의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러한 제품을 꾸준히 오랫동안 사용하면 질병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아기 피부는 햇볕에 훨씬 잘 탈 수 있지만, 자외선 차단제만 바른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오히려 선크림이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자외선을 피하고 아기에게 옷을 제대로 입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제가 항상 몸에 해롭다는 것은 아니지만, 호모살레이트, 벤조페논, 옥티살레이트, 옥시벤존, 아보벤존과 같은 성분이 몸속으로 침투하면 호르몬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페녹시에탄올

아기용 화장품에서 흔히 사용되는 방부제인 페녹시에탄올은 생식 장애, 발달 장애와 관련된 성분이다.

페녹시에탄올은 1% 이하의 농도로 사용할 때만 안전한 것으로 여겨진다.

아기 피부를 관리할 때 피해야 할 황산염

황산염은 비누와 샴푸를 포함한 거의 모든 아기용 피부 관리 제품에서 발견된다. 라우릴황산나트륨과 라우레스황산나트륨은 아기용 화장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트륨이다.

황산염이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일시적인 발진, 피부 건조, 발적, 가려움증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목욕을 하고 나서 아기의 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황산염이 없는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좋다.

아기 피부를 관리할 때 권장하는 성분

아기용 제품을 구매할 때는 의사에게 사용해도 괜찮은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아기 피부에 권장하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중성 pH 세안제: 독한 첨가제가 없는 성분을 찾자.
  • 순한 계면 활성제: 기저귀 발진과 같은 피부 질환을 예방한다.
  • 글리세린이 포함된 진정 크림: 성인 피부보다 수분 손실량이 높은 아기 피부는 빨리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자연적인 항산화 효과를 회복하거나 유지하는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생후 6개월이 지난 아기라면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보다 산화 아연이나 이산화 티탄 성분이 포함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수 있다.
  • 합성염료 무첨가 제품: 파라핀 오일이나 석유 유도체가 없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아기 피부를 관리할 때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자외선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하려면 햇볕이 가장 심하게 내리쬐는 시간에 외출을 피하고 피부에 공격적이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할 때

첫 검진을 하러 갈 때부터 아기에게 적합한 피부 관리 제품을 찾아야 한다. 아기는 성인보다 훨씬 더 연약하므로, 화학 성분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제품의 효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사용 부위, 사용 빈도, 생리적 특성에 관해 전문가에게 문의하고, 피부 문제가 발견되면 서둘러 병원에 가야 한다.

가능하다면 아기 피부 관리에 대한 지침서를 요청해 보자.

아기용 제품의 성분표

체온 조절, 피부 장벽, 면역 기능을 유지하려면 아기 피부를 잘 보호해야 한다.

잠재적으로 해로울 수 있는 성분을 확인하려면 제품 성분표를 꼼꼼히 볼 줄 알아야 한다. 광고에서 저자극성, 유기농, 피부에 순한 제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직접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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