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손상하지 않고 액자를 거는 비법 7가지

벽을 손상하지 않고 액자를 거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다음에서 7가지 유용한 액자 걸기 비법을 알아보자.
벽을 손상하지 않고 액자를 거는 비법 7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25 8월, 2022

벽을 손상하지 않고 좋아하는 사진이나 그림을 손쉽게 그리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장식할 수 있다. 묵혀 둔 그림이나 벽 장식품이 있다면 액자를 거는 비법에 주목해 보자. 벽의 페인트나 못 구멍을 내지 않고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방법이 있다.

벽에 흠집이 날까 봐 아무것도 걸지 않고 그대로 두는 사람들이 많다. 드릴이 없거나 임차 계약에 벽에 구멍을 내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벽은 그대로 두고 멋지게 그림이나 사진을 장식하는 비법이 있다.

벽을 손상하지 않고 액자를 거는 비법 7가지

가장 적절한 액자 거는 법을 선택하기 전에 액자 또는 그림의 무게부터 알아야 한다. 그 무게를 기반으로 벽에 어떻게 걸지를 정하자.

그림을 포함한 액자 무게가 4.5kg 미만이면 가벼운 편이고 4.5kg~11kg이면 중간, 12kg~23kg이면 무거운 편이다. 무게를 알아야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무리 없이 벽에 걸 수가 있다.

벽 자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석고, 벽돌 또는 목재로 공사한 벽에는 액자 등을 걸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벽 자재와 그림을 포함한 액자 무게를 알았다면 이제 적합한 방법으로 벽을 장식해보자.

벽을 액자 무게

다양한 크기와 소재의 액자는 무게에 따라 거는 법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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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훅

접착식 훅은 최대 4.5kg 액자를 안전하게 걸 수 있다. 또 수건, 핸드백, 액세서리와 옷걸이 등도 훅으로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2. 액자 고리

액자 고리는 보통 두세 개 톱니가 달린 소형 플라스틱 훅으로 석고 또는 석고보드 벽에도 고정할 수 있다.

망치만 있으면 벽에 고정하기 편하고 후크 하나당 4.5kg를 지탱할 수 있으니 두 개를 고정하면 9kg짜리 액자도 걸수 있다. 벽에 생기는 흠집은 아주 작은 편이다.

3. 못 박는 간단 훅

액자 고리와 비슷하지만 모양이 다르다. 플라스틱 훅을 3개의 소형 못을 고정하는 형태지만 벽에 깊은 홈을 내지는 않는다.

4. 벨크로 테이프

생각보다 지탱하는 힘이 좋아서 중간 무게 액자를 걸기 좋지만 떼어낼 때 벽지나 페인트에 흠이 생길 수 있다.

벨크로 테이프처럼 접착테이프도 타일 벽 같은 곳에 접착제 대신 많이 사용되고 있다.

5. 접착제

실리콘과 비슷한 튜브형 접착제는 타일, 유리 같은 재질의 표면에 액자 등을 거는 데 완벽하다.

액자의 네 모서리 면에 접착제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고 원하는 위치에 붙인 다음 몇 초 동안 압력을 가한다. 액자를 떼어내고 벽에 남은 접착제는 제거하기도 쉽다.

6. 양면테이프

양면테이프는 실용적이면서 사용이 간편하다. 다양한 모양과 강력한 접착력을 자랑하는 양면테이프는 7kg까지 지탱할 수 있다.

7. 선반

액자를 장식하기 좋은 선반을 사거나 벽난로, 소파 또는 탁자 같은 가구 위에 액자를 올려놔도 자연스럽고 멋지다.

벽을 그림 또는 사진으로 장식하는 비법

최대한 벽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액자를 거는 방법들을 알아봤으니 이제 완벽하게 벽을 꾸미는 법을 이야기해보자. 정확한 위치 잡기, 액자 배치 및 높낮이 정하기는 불필요한 수고와 시간 낭비를 줄여준다.

액자 뒤에 고리 또는 철사가 달려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고리가 달려 있다면 고리부터 높이를 재야만 벽에 걸었을 때 보기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다.

철사가 달린 액자라면 철사를 쭉 펴서 최고 높이를 재고 다시 고리부터 액자 상단까지 거리를 재서 벽에 위치를 표시한다.

액자를 걸 높이를 완벽하게 정하고 싶다면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모양 사진을 테이프로 벽에 붙여서 위치에 따라 어떤 느낌인지를 확인하도록 한다.

액자는 눈높이보다 약간 높게 거는데 약 180cm가 적당하다. 하지만 침대 헤드보드 위에 걸 때는 천장에서 31cm 정도 아래 건다.

액자와 액자 사이 거리는 5cm~10cm가 적당한데 꼭 못을 박아야 한다면 일단 가상 액자를 만들어서 위치를 잡아보고 못질을 하자.

벽을 액자 사이 거리

벽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는 액자나 그림은 되도록 못질 없이 거는 것이 좋다.

벽을 손상하지 않고 액자를 걸 수 있을까?

벽 상태를 망치지 않고 액자를 걸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해서 각자 액자와 벽 재질에 맞춰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벽에 액자나 장식품을 걸 때는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자. 복도나 소파 위쪽 벽은 수평식 배치가 어울리며 질감, 모양, 색상 등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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