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씻지 않고 만지면 안 되는 신체 부위

29 12월, 2018
손을 씻지 않은 상태로 신체 부위를 만지는 것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손을 씻는 것은 개인 위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습관 중 하나이다. 하루 종일 박테리아로 가득한 여러 가지 물건과 접촉을 하기 때문이다.

위생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박테리아가 손에 축적되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손을 씻지 않고 절대 만지지 말아야 할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손 씻기가 중요한 이유

손을 씻지 않고 만지면 안 되는 신체 부위

유니세프에서는 12월 15일을 “세계 손 씻기의 날”로 공표했다. 이는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비롯된 활동이다. 위생 관리가 부실한 상태에서 신체 부위를 만지면 많은 질병이 발병할 수 있다고 한다. 

제대로 된 위생 습관을 갖고 있는지 확신하기 전에, 내가 만지는 모든 물건이 정말 깨끗한지에 대해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컴퓨터를 매일 사용하는 경우에는 키보드와 화면에 세균이 득실거릴 수 있다.

모든 유형의 세균은 공기를 통해 전달되며 우리는 이를 통제할 수 없다. 

1. 눈

시력은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감각 중 하나이기 때문에 눈에 감염이 생기면 매우 성가신 일들이 발생할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손으로 눈을 비빈다. 하지만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는 것은 심각한 감염을 야기할 수 있다.

우리가 항상 따라야 할 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눈을 만지기 전에 손을 씻어야 한다.
  • 눈물을 닦거나 눈에 들어간 속눈썹을 제거하고 싶은 경우에는 휴지를 사용하자.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참고 글 : 안구 건조증을 자연적으로 해소하는 방법

렌즈 관리

손을 씻지 않고 만지면 안 되는 신체 부위

손을 중성 비누로 씻기 전까지는 절대 눈을 만지면 안 된다.

특히 렌즈를 끼는 경우에는 올바른 렌즈 착용법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눈은 매우 민감한 부위이며 쉽게 손상될 수 있으므로 눈을 비비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당장 렌즈를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손을 먼저 씻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식염수가 표면에 있는 모든 세균을 제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또한 렌즈를 빼기 위해 손을 씻을 때는 따뜻한 물과 중성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액상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손이나 렌즈에 잔여물이 묻을 수도 있다. 이로 인해 렌즈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 생식기 부위

생식기 부위를 더러운 손으로 만지면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침입하게 될 수 있다. 이 부위에 다른 박테리아가 들어가면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성들은 흔히 생식기 부위를 물, 비누 또는 질 세정제로 씻는 실수를 저지른다. 하지만 질 세정제는 아예 사용하지 말고 비누와 물도 가능한 한 사용을 피해야 한다.

참고 글 : 질 분비물 변화: 내 건강 상태의 척도

3. 귀

귓구멍은 손으로 절대 만지거나 긁으면 안 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이다. 이처럼 나쁜 습관은 병변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귀에는 박테리아가 침입하는 것을 막아 주는 귀지가 있는데, 우리는 이러한 귀지를 모두 제거하면 안 된다. 귀지가 과도하게 축적된 느낌이 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보자. 의사는 안전한 방법으로 귀지를 제거할 수 있다.

4. 얼굴

손을 씻지 않고 만지면 안 되는 신체 부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을 만지지만 가능한 한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먼저 손에 남아 있는 잔여물이 얼굴에 묻을 수 있다. 또한 모공이 쉽게 막혀 피부에 여드름과 붉은 반점이 생길 수도 있다. 손을 씻고 난 다음 또는 세안을 할 때만 손으로 얼굴을 만질 수 있다.

보다시피 더러운 손으로 신체 부위를 만지는 것은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항상 깨끗한 위생 습관을 유지하도록 하자!

  • Carreño. (2017). La higiene personal. Sci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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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asa Maseri, S., Lacasa Maseri, A., Gutiérrez Olid, M., Ledesma Albarrán, J. M., Núñez Cuadros, E., & Urda Cardona, A. (2012). El lavado de manos: ¿una recomendación atendida? Pediatria de Atencion Primaria. https://doi.org/10.4321/S1139-763220120004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