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물로 지방을 연소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방법

체중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것은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이다.

검토 및 승인: 체육 교육학자 및 영양사 Elisa Morales Lupayante.

작성자: Carolina Betancourth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가지 물을 이용해 체중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몸에 쌓이는 지방은 심장병, 당뇨, 관절 질환 등과 같은 만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건강 및 영양 전문가들은 생활방식을 향상시키는 건강한 습관 및 방법을 권한다.

또한 함유된 영양 가치 덕분에 살을 더 쉽게 뺄 수 있는 건강한 대안이 되는  “비법”들도 공개해왔다.

가지 물은 혈류의 정화와 체중 감량을 동시에 촉진하는 천연 방법 중 하나이다.

가지는 열량을 더 소모하고 유해 지질을 제거하는 것을 촉진하는 섬유질과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가지 물의 주기적인 섭취는 식생활에 좋으며, 특히 체중 감량을 어려워하는 사람에게 좋다.

가지 물의 효능

가지의  이점 중 하나는 영양소가 가득하고 열량은 아주 낮다는 것이다.

가지에는 수분량이 풍부해 체액 저류와 염증을 해소하는 이뇨 효과가 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E 덕분에, 가지 물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춘다.

가지 물을 적정량 섭취할 경우 신경계 및 심혈관계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두 가지 무기질인 칼륨과 나트륨도 풍부하다.

가지 물을 정기적으로 마시면 몸의 해독작용을 촉진하며, 동시에 신진대사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당수치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섬유질 함량 때문에 배변 활동을 개선하고, 변비나 가스 같은 문제를 예방한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더 느끼게 해주고, 지방이 동맥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 장에서 흡수되도록 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한 가지 더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가지가 간을 과다한 지방으로부터 보호해 답즙 생성과 간 건강을 촉진한다는 사실이다.

가지는 마그네슘과 철분이 적정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과 면역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보완재로도 여겨진다.

지방 연소와 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해 가지 물을 만드는 방법

가지 물을 만들어 섭취하면, 전반적으로 건강을 개선하며 체중이 감량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해나가면서 몸에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아직 언급하지 않은 또 다른 이점은 가지는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저렴한 것으로, 만들기 쉬운 음료라는 것이다.

한번 해보자!

재료

• 중간 크기의 유기농 가지 1개
• 레몬 1개 즙
• 물 1리터
• 유리용기 1개

만드는 방법

• 먼저 가지를 약간의 식초나 베이킹 소다로 씻어야 한다.
• 소독이 되면 약 2.5cm 크기로 깍둑썰기를 한다.
• 자른 가지를 유리 용기에 넣고 물 1리터를 넣는다.
• 레몬 1개의 즙을 짜서 넣는다.
• 이것을 냉장고에 하룻밤 동안 보관한다.

마시는 방법

• 해독 촉진을 위해 매달 7일 연속으로 마셔야 한다.
• 이것을 일주일에 세 번 마시거나, 무언가가 먹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길 때마다 마실 수도 있다.
• 하루에 여러 컵으로 나눠서 마셔야 한다 (예: 식사 전 한 컵씩)

체중 조절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고 지방과 정제 밀가루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매일 최소 30분간 운동을 해야 한다.

이 간단한 방법을 따르면 몇 주 안에 살이 빠질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신진대사가 다르므로,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하자.

가지는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솔라닌으로 알려진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생으로 다량을 먹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권장량만 섭취하면 걱정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