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를 없애는게 중요한 이유

변비는 몸에서 유해 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어렵게 한다. 이 독소들은 장 내벽을 따라 혈액에 침투하며 심각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
변비를 없애는게 중요한 이유

마지막 업데이트: 14 2월, 2019

변비를 그냥 두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이 글에서는 변비를 없애는게 중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하루에 몇 번이나 변을 보는가? 한 번 식사를 하면 이상적으로는 한 번 화장실에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하지만 우리는 화장실을 하루에 한 번이나 그 이하로 가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니면 변비약에 의존하는 것에도 별 생각이 없는 사람들도 많은 듯하다.

이 글에서 변비를 없애는게 왜 중요한지, 변배를 없앨 수 있는 자연 요법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한다.

변비를 없애는게 중요한 이유

식습관 변화나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인해 규칙적/불규칙적 변비가 생기면 배설되지 못한 잔변이 뱃속에 쌓인다. 또 박테리아도 증식한다. 일부 박테리아는 균형 잡힌 상태에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박테리아 수가 증가하고 노폐물이 발효되거나 썩게 되면 다음의 문제가 생긴다.

독소 흡수

대장은 영양소가 혈액으로 전달되는 곳이다. 안타깝게도 변비가 생기면 장 내벽을 통해 혈액으로 들어온 유해 물질이 독소가 되어 몸 전체로 퍼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몸 전체가 조금씩 독에 노출되며, 퇴행성/만성 질병, 염증, 낭종/종양, 관절 질환, 피부 질환, 과 신장의 과부하 등을 야기한다.

변비를 없애는게 중요한 이유

기생충 증식

장내 기생충은 앞서 언급했듯이 독소가 쌓인 장 안에서 생긴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칸디다이지만 람블편모충, 회충, 촌충 등 다른 형태의 기생충도 있다. 이런 기생충이 있으면 다음과 같은 불편이 생길 수 있다.

  • 섭식장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식욕과다/저하)
  • 눈 부종
  • 불안, 긴장
  • 소양증 (코 끝, 눈, 항문)
  • 동공확장
  • 배변장애 심화 (변비, 설사)
  • 특별한 이유가 없는 불면증
  • 피로
  • 두통
변비를 없애는게 중요한 이유

장 내벽 염증

변비가 자주 생기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늘 변비라면, 장 내벽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 변비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변비가 있을때 변비약을 먹으면 변비가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다. 

장 내벽은 우리의 면역 체계와도 연관이 있으므로, 이로인한 영향을 받을 경우 독감, 인후염, 감기, 알러지 등의 재발로 고생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얼마나 자주 화장실에 가야 할까?

하루에 세 끼를 먹는다면 규칙적으로 하루에 세 번 배변 활동을 해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비현실적일테지만, 우리의 장이 제대로 활동한다면 최소 두 번은 가는게 좋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양을 배설하느냐도 중요하다.

건강한 대변은?

배변 횟수에 더해 신경써야 할 또 다른 지표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냄새: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는 안된다. 만약 그렇다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이 부패되거나 발효되었다는 징후이다. 물론 양파나 양배추처럼 냄새를 더 많이 발생시킬 수 있는 음식들도 있다.
  • 질감: 질감은 너무 건조하거나(변비에서 종종 발생) 너무 부드러운 것(대부분의 채식주의자 식단에서 더 흔하게 발생)보다는 적당해야 한다.
  • 색깔: 색깔은 중간 정도의 갈색이어야 하지만, 비트나 녹색잎 채소 같은 식품의 경우에는 다른 색깔을 낼 수 있다.
  • 물에 뜰 경우에는? 어떤 대변은 물에 뜨기도 하며, 가장 흔한 이유는 위장 가스 과다나 지방의 흡수 불량이다. 이 경우에는 첫째로, 음식을 더 잘 씹어먹어야 하며, 가스가 차게 하는 음식을 피하고, 음식물 과민반응에 주의해야 한다. 둘째로는 지방의 흡수가 간 및 쓸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므로 볼도, 밀크시슬, 민들레처럼 간과 쓸개에 좋은 허브를 섭취할 수 있다.

배변시에는 큰 노력없이 변을 볼 수 있어야 하며, 잔변감이 느껴지지 않아야 한다. 어떤 치료법이든 시행하기 전에 전문의나 치료사의 상담을 받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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