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혀진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의 진실

25 5월, 2020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을 활용하여 확진 환자를 판명한다. 이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각국에 퍼진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이루어진 수많은 연구에 따라, 바이러스의 변종에 관한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오늘은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의 진실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수많은 과학자가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는 이미 예정된 일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코로나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서, 증식 중 일어난 오류로 인해 게놈에 변화가 쉽게 일어난다.

코로나19의 가장 대표적인 변이는 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했다. 이 변이는 동물 간의 전파에서 사람 간의 전파가 이루어지도록 바이러스에 변화를 일으켰다.

유행병 학자들은 이 변이를 ‘변종’ 또는 ‘혈통’이라고 부른다. 변이가 발생한 코로나19에 변이가 발생해도 바이러스의 특성을 잃지는 않는다. RNA의 대부분은 변이가 일어나기 전 기존 바이러스와 동일하며, 극히 일부에만 변화가 일어난다.

드디어 밝혀진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의 진실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바이러스 내에서 이루어진다. 코로나19는 RNA 바이러스로, 게놈에 리보핵산이 존재한다. RNA는 바이러스의 정보가 코드화된 것으로, 유기체에 침투하자마자 세포의 구조를 따라 하며 마치 기생충처럼 자가 증식을 시작한다.

RNA 바이러스의 문제점 중 하나는 자체 복구 기능이 가능한 데옥시리보핵산, 즉 DNA와는 달리 바로 증식 중 발생하는 오류를 자체적으로 복구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즉,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 내 증식 중 발생하는 오류가 변종 탄생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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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를 파헤치다 01
현재, 세계 각국에 퍼진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에서 처음 전파된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다를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2가지에 관한 전문가의 입장

코로나19의 게놈을 체계화 및 정리한 과학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L과 S 변이종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L 변종은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변종으로 치사율이 더 높다고 전해지며, 중국 밖으로 전파된 케이스는 없다.

중국 외 국가들에 확산이 된 S 변종은 감염 시, 그 치사율은 앞서 언급한 L 변종보다 낮다. 그러나 확산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특징이 있는데, 어느 이론은 L 변종에 맞춰 제작된 감염 확인 키트로 S 변종 감염자를 발견하지 못하게 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이루어진 것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재빨리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전 세계적 S 변종 범유행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밝혀진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의 진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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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발견되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위생 및 생물 의학 조사 발전 기관은 현재 스페인에 퍼진 코로나바이러스 속 RNA 게놈에 관해 많은 것을 밝혀냈다. 흥미롭게도, 현재 확산 중인 코로나바이러스는 올해 1월 중국에서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와 게놈에 차이가 있다.

브라질의 공중보건 부처는 라틴 아메리카에 퍼진 코로나바이러스에는 총 16건의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가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태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예비책위생 상태를 평소대로 철저히 지키고 관리하며, 이동 금지가 의무가 아니더라도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자주 발생하는 RNA 바이러스로, 쉼 없는 변이와 빠른 확산 속도가 특징이었던 사스 등과 같은 바이러스군에 속한다.

과학의 진보

 

빠른 소통이 가능한 최신 기술 덕분에 상용화된 덕분에 과학자들이 실시간으로 연구 결과 및 자료를 공유하고 협조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는 확산 과정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다행히도 코로나바이러스를 꾸준히 관찰할 기본 자료는 이미 확보된 상황이다. 즉,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관리를 위해 현재까지 밝혀진 이 정보들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 Tang, Xiaolu, et al. “On the origin and continuing evolution of SARS-CoV-2.” National Science Review (2020).
  • Bonilla-Aldana, D. Katterine, et al. “Una nueva zoonosis viral de preocupación global: COVID-19, enfermedad por coronavirus 2019.” Iatreia 33.2 (2020).
  • Sahin, Ahmet Riza, et al. “2019 Novel Coronavirus (COVID-19) Outbreak: A Review of the Current Literature.” EJMO 4.1 (2020): 1-7.
  • Li, Yanni, et al. “Similarities and Evolutionary Relationships of COVID-19 and Related Viruses.” arXiv preprint arXiv:2003.05580 (2020).